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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감상소감 댓글 이벤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3월 공개된 이래 현재 4만 뷰 이상 관람을 기록 중인 최일단 작가(1936년생) 특별전, ‘Elaine Ildan Choi, Here and Now’의 감상소감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온라인 특별전으로 진행 중인 ‘Elaine Ildan Choi, Here and Now’는 1960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2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1975년부터 40여년간 뉴욕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최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전시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이라는 두 번의 전쟁, 세계 현대미술의 최전선인 파리와 뉴욕에서의 삶 등 만 86세 최 작가의 파란만장한 삶과 치열한 예술세계를 담아낸 전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시 영상을 관람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문화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최 작가가 총 10건의 감상 소감문을 직접 선정하고, 작성자에게 문화원과 작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원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및 아시아위크 뉴욕(Asia Week New York) 기간에 전시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작가의 작품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도록 버추얼 갤러리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전시 및 버추얼 갤러리 관람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뉴욕한국문화원 최일단 최일단 특별전 Elaine Ildan Choi Here and Now 조윤증 원장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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