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감상소감 댓글 이벤트
최일단 작가 특별전 유튜브 영상 관람 후
소감 제출하면 10명 선정, 특별 선물 증정
![뉴욕한국문화원 최일단 특별전 포스터. [사진 뉴욕한국문화원]](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4/29/66c26e2f-6684-44b4-ba66-071a09b0f051.jpg)
뉴욕한국문화원 최일단 특별전 포스터.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다큐멘터리 형식의 온라인 특별전으로 진행 중인 ‘Elaine Ildan Choi, Here and Now’는 1960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2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1975년부터 40여년간 뉴욕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최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전시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이라는 두 번의 전쟁, 세계 현대미술의 최전선인 파리와 뉴욕에서의 삶 등 만 86세 최 작가의 파란만장한 삶과 치열한 예술세계를 담아낸 전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시 영상을 관람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문화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최 작가가 총 10건의 감상 소감문을 직접 선정하고, 작성자에게 문화원과 작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원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및 아시아위크 뉴욕(Asia Week New York) 기간에 전시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작가의 작품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도록 버추얼 갤러리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전시 및 버추얼 갤러리 관람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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