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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have something in mind; ~를 염두에 두고 있다, ~생각을 하다

(Erica and Len are planning a dinner party … )   (에리카와 렌이 디너 파티를 계획중이다 …)   Erica: I sent out the invitations for the dinner party.   에리카: 디너파티 초청장은 내가 다 보냈어.   Len: Great. Now what do we do?   렌: 좋았어. 이젠 뭘 하지 ?   Erica: We' ve got to decide what the menu will be.   에리카: 메뉴가 뭔지 결정해야 돼.   Len: Do you have something in mind?   렌: 뭐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   Erica: I' m planning on roasting a chicken.   에리카: 닭고기 구이로 계획중이야.   Len: Did you forget that Linda is allergic to chicken?   렌: 린다가 닭고기에 앨러지 있는 것 잊었어?   Erica: Linda? Oh no! I forgot to invite her! It just slipped my mind.   에리카: 린다가? 어머! 린다 초대하는 걸 잊고 있었어. 깜빡 한거야.   Len: Well it' s not too late. I' ll call her and tell her it was a last minute idea.   렌: 아직도 늦지는 않았어. 내가 전화해서 급하게 마련된 아이디어라고 얘기할께.   Erica: Thanks. I don' t know what I was thinking.   에리카: 고마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Len: No problem. She' ll never know you forgot.   렌: 걱정 마. 잊어버렸다는 걸 절대 모를테니까.     ━   기억할만한 표현     * planning on: ~를 계획중이다     "I planned on a quiet evening but I can change my plans."   * slip (one's) mind: ~를 깜빡 잊어버리다   "I would have been there but it slipped my mind." (가려고 했었는데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 last minute: 마지막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I got some tickets at the last minute."     (저는 마지막 순간에 입장권을 샀습니다.)오늘의 생활영어 mind 염두 my mind 디너파티 초청장 dinner party

2024-01-23

EE 이민, 긴급 인력 카테고리 정해 먼저 초청장

 연방 정부는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산업 분야를 위해 카테고리를 정해 이민 접수 처리를 할 예정이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올해 이민 초청장 대상을 캐나다에서 시급한 카테고리 직종 경력자에게 우선 이민 신청 초청장을 발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 코스는 신속입국(Express Entry) 방식인데, 특정 업종보다는 언어나 경력, 고용 편지 소지 여부에 따른 점수제였다. 즉 어떤 분야 기술이 있느냐보다 점수가 얼마나 높으냐가 중요했다.   그런데 이번에 연방이민난민시민부는 어느 직종의 경험이 있느냐를 따지는 카테고리 방식으로 선발을 해 초청장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올해 주요 선발 업종은 의료보건(healthcare),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STEM)) 전문가, 목수나 배관공의 건설 기술전문가(trades, such as carpenters, plumbers and contractors), 수송(transport), 그리고 농업과 농산식품(agriculture and agri-food) 등으로 한정했다.     이외에 프랑스어를 완벽하게 구사해도 우선 선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선발 기준 변경은 현재 캐나다에서 특정 핵심 산업 분야에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경제 상황이나, 인력 시장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카테고리별로 신속입국 선발을 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우선 대상 카테고리에 포함된 신속입국 신청자들은 올 여름까지 초청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영태 기자카테고리 초청장 카테고리 직종 카테고리 방식 대상 카테고리

2023-06-01

대통령 취임식에 LA 100여명 초청

10일(한국시간)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LA지역 인사 100명 이상 초청이 확정됐다.   4일 LA총영사관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해외동포 참석자’ 명단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초청자 명단을 토대로 이메일 등 개별 안내를 시작했다.     지난달 총영사관은 취임식 참석 희망자 모집에 나서 1차 50명, 2차 50명 총 100명을 접수했다.     총영사관 측은 “신원조회 등 추가서류 제출로 시간이 걸렸지만, LA지역 신청자 중 참석이 불가한 사람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신청자는 신청서에 적은 이메일 등을 꼭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취임식 해외동포 참석자는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1층 로비에서 취임식 초청장을 수령해야 한다. 취임식 당일 오전에는 중간 집결지인 경복궁 주차장에서 취임준비위원회가 준비한 버스를 타고 국회 의사당으로 이동해야 한다.   LA총영사관을 통한 취임식 초청자 명단 발표가 늦어지면서 본인 경비 부담은 늘었다. 현재 5월 첫째 주~셋째 주 사이 LA-인천 직항 노선 왕복항공권은 2300~2800달러까지 올랐다.   LA총영사관 신청자와 별도로 국민의힘 후원단체 회원 약 40명은 취임식 초청 사전 통보를 받았다. 보수대통합연합회 회원 25명, 충암고 동문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한국으로 떠났다.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4만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 당일 국회대로, 여의서로, 의사당로 등 국회 인근 도로는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2시간 동안 전면 통제된다.     이와 관련 연방 행정부는 이번 취임식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남편(세컨드 젠틀맨)인 더글러스 엠호프, 월시 연방 노동부 장관, 아미 베라 하원의원을 사절단으로 보내는 방안을 한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한국을 방문해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김형재 기자대통령 취임식 대통령 취임식 취임식 초청자 취임식 초청장

2022-05-04

[오늘의 생활영어] have something in mind; ~를 염두에 두고 있다, ~생각을 하다

(Erica and Len are planning a dinner party … )   (에리카와 렌이 디너 파티를 계획중이다 …)   Erica: I sent out the invitations for the dinner party.   에리카: 디너파티 초청장은 내가 다 보냈어.   Len: Great. Now what do we do?   렌: 좋았어. 이젠 뭘 하지 ?   Erica: We've got to decide what the menu will be.   에리카: 메뉴가 뭔지 결정해야 돼.   Len: Do you have something in mind?   렌: 뭐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   Erica: I'm planning on roasting a chicken.   에리카: 닭고기 구이로 계획중이야.   Len: Did you forget that Linda is allergic to chicken?   렌: 린다가 닭고기에 앨러지 있는 것 잊었어?   Erica: Linda? Oh no! I forgot to invite her! It just slipped my mind.   에리카: 린다가? 어머! 린다 초대하는 걸 잊고 있었어. 깜빡 한거야.   Len: Well it's not too late. I'll call her and tell her it was a last minute idea.   렌: 아직도 늦지는 않았어. 내가 전화해서 급하게 마련된 아이디어라고 얘기할께.   Erica: Thanks. I don't know what I was thinking.   에리카: 고마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Len: No problem. She'll never know you forgot.   렌: 걱정 마. 잊어버렸다는 걸 절대 모를테니까.     ━   기억할만한 표현     * planning on: ~를 계획중이다     "I planned on a quiet evening but I can change my plans."   * slip (one's) mind: ~를 깜빡 잊어버리다   "I would have been there but it slipped my mind." (가려고 했었는데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 last minute: 마지막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I got some tickets at the last minute."     (저는 마지막 순간에 입장권을 샀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mind 염두 my mind dinner party 디너파티 초청장

2022-04-17

정의용 "김정은, 만나길 갈망…트럼프, 5월안에 만날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오는 5월 안에 만날 것이라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미 동부시간) 밝혔다. 방미중인 정 실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다음은 정 실장의 브리핑 전문. 『오늘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저의 북한 평양 방문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는 영예를 가졌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과 부통령, 그리고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맥마스터 장군을 포함한 그의 훌륭한 국가안보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최대 압박 정책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함께 우리로 하여금 현 시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언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향후 어떠한 핵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미 양국의 정례적인 연합군사훈련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브리핑에 감사를 표시하고, 항구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금년 5월까지 만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세계 많은 우방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완전하고 단호한 의지를 견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리는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한 외교적 과정을 지속하는 데 대해 낙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국, 그리고 우방국들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북한이 그들의 언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줄 때까지 압박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는 데 있어 단합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2018-03-08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북한에 초청…핵실험 중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8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했다. CNN은 정 실장과 서 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익명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과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7시 백악관에서 면담결과에 대해 공동 브리핑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기자들에게 “한국이 북한과 관련해 곧 중대 발표(major announcement)를 할 것이다. 발표시간은 오후 7시로 잡혔다”고 말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앞서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이날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도 회동했다. 이후 별도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만나 특사단으로 평양 방문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과 서훈 원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오후 2시 25분쯤 백악관에 도착했다. 정 실장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의 안내로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윙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요청에 잠시 손을 흔들며 “고맙다”는 한마디만 했다. 서훈 원장은 취재진을 피해 입장했다. 두 사람은 덜레스 공항에서도 미리 대기하던 중앙일보 등 한·미·일 취재진을 피해 제한구역으로 빠져나가며 극도로 보안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정 실장은 앞서 인천공항에선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 대화를 위해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거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그런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할 단계까지 와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선은 미국과 북한 간의 대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와 관련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잠재적으로 긍정적 신호들이 나왔다고 지적했다”며 “북한과 직접 대화와 협상과 관련해선 우리는 협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정효식 기자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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