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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볼링대회 열린다…무한볼링팀 10주년 기념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 볼링팀인 ‘무한볼링팀(Infinite Bowling)’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4시 볼레로 몬테벨로(Bowlero Montebello·1201 W Beverly Blvd., Montebello)에서 제5회 무한볼링배 볼링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는데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선착순 40팀만 등록받는다. 대회 참가자의 핸디캡은 스크래치이고 여성 참가자의 경우 +10점이다. 참가비는 팀당 80달러다.   대회의 총상금은 1000달러로, 1등에게 700달러, 2등 200달러, 3등 1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무한볼링대회는 아마추어 볼링대회에서 보기 어려운 듀얼 오일 패턴을 적용한다. 듀얼 오일 패턴은 볼링 레인에 오일을 적용하는 방식 중 하나로, 중앙 부분은 두껍게 오일을 뿌리고, 레인의 두 옆 부분에는 오일을 상대적으로 얇게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럴 경우 중앙 부분은 공이 빠르게 이동해 스트라이크를 얻기 쉬워진다. 반면 옆 부분은 공이 빠르게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이 레인의 끝으로 너무 빨리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   무한볼링팀 측은 “볼링을 좋아하는 일반 동호회 회원들도 프로 대회의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볼링팀은 신입 회원을 모집 중이다. 팀 측은 팀 코치진의 무료 티칭 시스템을 통해 신규 회원의 볼링 입문을 도울 계획이다.     ▶문의: (213)454-2557 김경준 기자 kim.kyeongjun1@koreadaily.com게시판 무한볼링배 볼링대회 무한볼링배 볼링대회 대회 참가자 여성 참가자

2024-04-17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한인과 외국인 대상 실시

경상남도 LA사무소(소장 이영아)가 이번 달부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한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만 19세 이상 재외동포 및 외국인 신청자가 경남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하는 프로젝트다.     경상남도는 한국에서 한 달 살기가 큰 반응을 얻자 한인 대상으로 고향이나 조용한 지방에서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이영아 경상남도 LA사무소 소장은 “경남 한 달 여행하기는 지난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이에 지난해 10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시범 운영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는 경남에서 6일 이상 머물면 픽업, 센딩 서비스(공항과 숙박지 이동), 숙박비, 체험비를 일부 지원한다.   참가자는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7만~10만원의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소장은 “경남에는 18개 시군이 있고 합천 해인사, 동피랑마을, 진주성, 경화역 벚꽃길 등 관광지가 많다”며 “참가 신청이 많으면 내년에 더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면 여행 시작 30일 전에 경상남도 LA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323)935-4021,           jhmama97@gmail.com 이은영 기자참가자 외국인 한인 참가자 참가자 모집 외국인 신청자

2024-03-07

조지아텍, 한국 전통문화체험 참가 학생 모집

조지아텍 한국어 프로그램이 올여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한국 전통문화체험 수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참가할 학생을 15일까지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은 조지아텍 학생이 아니어도, 한인이 아니어도 기초 한국어가 가능하다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수업은 5월 11~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KOR 3813 Exploring Traditional Korea'으로, 3학점을 이수할 수 있으며, 직접 전국 각지를 방문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학생들은 한국 역사, 전통 예술, 전통 음악 등에 관해 먼저 배운다. 특히 한국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영화를 시청할 예정으로, 후에 한국에 방문할 때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 장소 및 도시 29곳을 방문한다. 서울, 인천, 공주, 부여, 진도, 통영,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 계획이다.     또 진도 국립국악센터에서 한국의 전통과 국악에 대해 탐구해볼 예정이다.   해당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기초 한국어 수업(KOE 1002)을 들어야 한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경비 등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질문이 있는 사람은 김용택 교수에게 연락할 수 있다.     문의=ykim791@gatech.edu 홈페이지=modlangs.gatech.edu/lbat/exploring-traditional-KORea  윤지아 기자프로그램 조지아 한국어 프로그램 한국 방문 참가자 모집

2024-02-09

한상대회 참가자·관람객 편의 확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이하 WKBC)가 참가자들 편의 확대에 나섰다.   WKBC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공식 모바일 앱 ‘2023 WKBC’(사진)을 론칭했다.   조직위 측은 공식 앱을 통해 600여개에 달하는 전시업체, 세션 및 연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관심 아젠다를 맞춤형으로 세팅할 수 있으며 스케줄, 현장 서비스, 24시간 기술 지원에 대한 알림과 함께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2023 WKBC’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개인 이메일로 계정을 만들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참가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노선은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대회장인 애너하임 컨벤션센터까지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부에나파크 시의회가 지난달 26일 WKBC를 위해 약 1만5000달러의 셔틀버스 운행 기금 지원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 짐 구 수석부본부장은 “일반 참가자들도 소스몰이나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WKB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kbc.us)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한상대회 참가자 한상대회 참가자 WKB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셔틀 앱

2023-10-01

동포청 개최 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내달 9일 마감

재외동포청이 11월 28일부터 12월 2일 4박 5일간 한국에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내달 9일(한국시각)까지 모집한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목적은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현지 주류사회 진출방안 논의 및 토론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한 역량 제고다. 서울 및 지방(미정)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인사들이 예방하고 토론과 네트워킹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료(일반석 실비)의 50%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숙박(2인 1실) 식사(1일 3식) 여행자 보험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만 25~45세 재외동포 중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공관 또는 동포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사회 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신청자 명단은 10월 27일까지 개별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joo23@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서 양식은 LA총영사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는 자유 양식이다.한인차세대대회 동포청 참가자 모집 동포청 개최 동포사회 발전

2023-09-27

세계 한인 입양동포대회 참가자 모집...항공·숙박 지원

재외동포청이 한인입양동포를 한국에 초청해 모국과의 유대감 형성 및 입양동포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12월 11~14일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16일 오후 6시(한국시각)까지 접수를 받는다.     행사는 서울과 지방(미정)에서 개최되며, 참가인원은 120명 이내가 될 예정이다. 선발된 입양동포에게는 왕복항공료를 전액 지원하고 공식 일정 내 숙박(12월 10일부터)도 지원한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연회, 기조 강연, 한국 문화 및 역사 체험, 산업시찰 등이 계획됐다.     참가대상은 18세 이상 해외입양 동포로, 자녀, 법적 배우자, 양부모 등 1인을 동반할 수 있다. 입양 후 한국 방문이 없었거나 과거 재외동포재단 및 기타 한국 단체가 시행하는 초청 사업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 우선 고려된다.     동남부 지역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지원 신청서를 온라인에서 작성 후 이메일(jhy22@korea.kr & sjkim0303@korea.kr)로 보내야 하며, 이메일로 보낸 서류 원본을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현지 실무관에게도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1월 3일 관할 공관 및 개인 이메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tinyurl.com/4t264drt 윤지아 기자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참가자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참가자 모국 방문 한국 방문

2023-09-27

재외동포청,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재외동포청이 11월 28일부터 12월 2일 4박 5일간 한국에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내달 9일(한국시각)까지 모집한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목적은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현지 주류사회 진출방안 논의 및 토론,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한 역량 제고다. 서울 및 지방(미정)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인사들이 예방하고 토론과 네트워킹,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료(일반석, 실비)의 50%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숙박(2인 1실), 식사(1일 3식), 여행자 보험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만 25~45세 재외동포 중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공관 또는 동포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사회 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신청자 명단은 10월 27일까지 개별 안내받을 수 있다.     미주 동남부 지역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애틀랜타총영사관(atldongpo@mofa.go.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양식은 영사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는 자유 양식이다.     문의=+82-32-585-3214, joo23@korea.kr 웹사이트=tinyurl.com/2p824jnd 윤지아 기자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동포사회 발전 참가 신청서

2023-09-26

“증오는 그만, 사랑으로” 1500명 함께 뛰었다

인종과 장애를 넘어선 한마음 축제였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10회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사진 전체보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 날 대회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부터 2~3세 아동과 80대 시니어들까지 남녀노소 1500여명이 ‘나눔과 사랑’을 위해 달렸다. 특히 한인을 비롯해 백인, 흑인, 라티노 등 남가주 전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날 ‘증오범죄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Sharing & Love Community)’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걷고 뛰면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즐겼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 등도 자리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파바월드, LA윌셔라이온스클럽과 유니파이드 라이온스 클럽, 보이스카우트 278대대 등 10여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주차 안내부터 행사 후 거리 청소까지 도맡아 봉사하며 진행을 돕고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힐스한의원에서는 의료부스에서 대기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참가자들을 치료했다.   중앙일보 남윤호 대표는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린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오신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허트 시의원은 “중앙일보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랑나누기 마라톤을 통해 참가자들과 커뮤니티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 행사가 LA에 증오범죄가 더는 생겨나지 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폰세 서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4년 만에 한인타운에서 뛰는 러너들을 보니 반갑다”며 “오늘 참가자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LA한인타운의 치안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출신 누네즈 마르티네즈씨는 “한인들과 이웃 타인종 주민들과 함께 윌셔가를 뛰니 기분이 새롭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더 많이 열려 서로 간에 끈끈한 정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살 딸과 참가한 에릭 피게로아씨는 “오늘 이곳의 모습처럼 우리 모두 인종, 종교, 피부색에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겠다. 우리는 꼭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 남녀 우승자는 5K 코스 경우 리처드 김, 파티마 나바로씨가, 10K 코스는 유성은, 김원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휠체어 참가자 중에서는 에드가 모리요씨가 1등 했다.     시상식 후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해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리조트 골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 농심은 4개들이 라면 한 팩, 코웨이에서는 휴대용 물티슈와 비닐가방, 라이즈고향 차터스쿨은 미니 백팩 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줬다. 관련기사 사랑의 마라톤 내년엔 더 힘차게 뜁니다 윌셔길에서 커뮤니티 화합 한마당 잔치 [화보]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나눔위 사랑 휠체어 참가자 행사 진행

2023-09-16

내일 사랑나누기 마라톤…한인타운 달린다

LA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가 드디어 내일(16일) 오전 8시 LA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앞에서 출발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후원으로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and Love Commun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A한인타운과 외곽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 이웃 타인종들까지 수천 명이 함께 걷고 달린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격려하고 함께 걸을 예정이다.     이날 코스는 출발선이 설치된 윌턴극장 앞을 떠나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윌셔가를 관통해 달렸다가 반환점인 맥아더파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도록 구성돼 있다.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해 출발시각도 조정해 일반 참가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운영해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LA시 교통국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윌셔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파크뷰까지 약 1.8마일에 걸친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통제한다. 행사 진행 무대가 설치되는 윌셔와 옥스퍼드 애비뉴의 경우 당일 오전 5시부터 통제가 시작돼 행사가 종료되는 정오까지 차량 진입이 금지된다.   주차의 경우 웨스턴과 6가에 있는 마당몰 주차장을 오전 6~11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스 인근 도로 주차도 가능하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한인타운을 담당하는 올림픽경찰서와 소방국 13지서와 협력해 안전 인력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장에 설치하는 의료부스에는 힐스한의원 류후기 원장이 머물며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며,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 회원들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가주 정부 관계자는 “한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뛰고 걸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중앙일보에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커뮤니티간의 친목이 다져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관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랑나누기 한인타운 마라톤 행사 참가자 안전 행사 진행

2023-09-1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포럼 참가자 모집

오는 10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중 열리는 비즈니스포럼 참가신청을 받는다. 동남부지역에서 참가할 사람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신청할 수 있다.     10월 11~13일 열리는 영비즈니스리더포럼(YBLF)과 13일에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WKBF)이 예정돼 있으며, 예전 한상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는 신규참가자만 신청이 필요하다.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은 만45세 이하 한국계 경제인(국적 무관)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지 한인사회 안팎으로 활동하는 최고경영자(CEO), 전문 경제인 등이어야 한다.     WKBF는 만45세 초과 한국계 경제인(국적 무관)이 참가할 수 있다.     미 동남부에 거주하는 경제인 중 이번 비즈니스포럼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6일까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참가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서류 목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참가자는 총영사 및 재외동포 경제단체, 관련 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신규참가자는 등록비가 면제된다.     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리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이 전격 변경됐다.     웹사이트=tinyurl.com/46tntm9v 윤지아 기자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참가자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신규 해외 참가자 비즈니스포럼 참가신청

2023-08-07

KLPGA 에버콜라겐 제주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개최 기념 ‘프로암 대회 열려

 KLPGA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골프대회를 개최를 앞둔 더 시에나 CC가 11일  개막전 프로암 대회를 개최한다.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뉴트리와 더시에나의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본 대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나흘간 더 시에나 그룹 계열사인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박민지, 방신실, 박현경, 이예원, 고지원 등 선수가 참여하고, 총 상금은 8억원이다.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더 시에나 CC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리뉴얼을 마쳤으며, 클럽하우스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시설 정비와 코스 잔디 품질까지 개선한 상태다.   본 대회 전 열린 공식 프로암 골프 대회는 본 대회 프로 선수 1인과 아마추어 3인이 1조로 팀을 이뤄 라운딩을 진행하며, 더 시에나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프로와의 이벤트를 통해 더 시에나 CC 무료 라운드 이용권, 시에나라이프 텀블러&골프공 세트를 제공하고, 홀인원 시 더 시에나 풀빌라 숙박권을 제공한다.     제주 더시에나 관계자는”이번 대회 중 프로와의 단독 컷 촬영을 진행하고 만찬 시 실물 사진으로 제작한 앨범을 선물한다”며”대회 종료 후 만찬 및 다양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암 참가자 전원에게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론칭한 골프 앤 리조트 웨어 ‘시에나 라이프’의 골프 용품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본 대회 주최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라운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13일부터 시작될 본 대회 역시 기대가 크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특히 프리미엄 코스 잔디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기에 더 시에나 cc의 탁월한 입지와 지형, 최상급의 페어웨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더 시에나 CC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6월 29일, 프레스티지 회원제인 더 시에나 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1박에 2,000만원이 넘는 풀빌라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LPGA 에버콜라겐 프로암 참가자 개막전 프로암 공식 프로암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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