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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서버브 스코키서 유대인-무슬림 집회 ‘충돌’ 외

#. 서버브 스코키서 유대인-무슬림 집회 ‘충돌’    시카고 북 서버브 스코키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유대인과 무슬림 주민들 간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22일 오후 스코키서 양 측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지지자들 간의 충돌이 빚어졌고 와중에 호신용 페퍼스프레이가 사용되고, 경찰관 1명을 포함 최소 3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투히와 맥코믹 인근 행사장에서 이스라엘 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렸고 이에 맞서 팔레스타인 지지자들도 근처서 곧바로 집회를 개최했다.     이스라엘 지지측 집회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팔레스타인 집회에는 최소 200명이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지지 집회 주최 측은 고조된 긴장감으로 인해 참석자들에게 행사장에서 나가지 말 것을 공지하기도 했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은 이스라엘 지지 집회 인근에서 평화로운 집회를 진행하는 도중 이스라엘 지지자들이 자신들을 습격,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군중을 향해 페퍼스프레이를 뿌린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 심문 중이라고 전했다.  @KR   #. 시카고 다운타운서 할로윈 퍼레이드 개최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지난 21일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는 아트 인더 다크 할로윈 퍼레이드(Art in the Dark Halloween Parade)가 열렸다.     다운타운 스테이트 거리에서 열린 이날 퍼레이드에는 90개 단체 4000여명이 참가했고 5만 여명의 주민이 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퍼레이드를 주관한 LUMA8 대표 샤레네 샤리아타제는 “시카고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퍼레이드”라며 “다양한 문화와 세대의 음악과 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도 “가족들과 함께 할로윈 시즌에 맞는 코스튬을 입고 시카고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 인더 다크 할로윈 퍼레이드는 USA Today지 선정 미국 내 최고의 퍼레이드 탑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JW Kevin Rho / Jun Wo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유대인 무슬림 무슬림 집회 팔레스타인 집회 할로윈 퍼레이드

2023-10-23

뉴욕, 이·팔 집회로 긴장 고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민간인 희생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뉴욕 일원 곳곳에서 양측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다.     22일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아랍계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브루클린 베이릿지 지역에서는 전날 5000명이 참가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학살 반대’, ‘평화를 원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민간인이 희생돼선 안 된다’ 등의 팻말을 일제히 들었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움직임은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로 500여명이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며 더 거세졌다.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도 인권이 있는 동등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달라는 게 요구의 전부”라고 강조했다.   집회는 비교적 평화적이었지만,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과격하게 변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경찰 해산 명령에 불응하며 도로에 불을 피우고 계란을 투척하는 등 참가자 20여명이 체포됐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맨해튼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참가자 139명이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이어 일요일인 22일에는 친이스라엘 집회도 이어졌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브루클린 유대인 커뮤니티를 방문해 힘을 실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집회 뉴욕 집회 참가자들 친이스라엘 집회 긴장 고조

2023-10-2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논쟁 미국서도 격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대인 영향력이 막대한 미국에서도 양측을 지지하는 그룹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일제히 이스라엘 지지 성명을 내놓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뉴욕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선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단체들의 시위가 이어지며 충돌도 벌어지고 있다.   9일 밤 뉴욕 일원 곳곳에선 하마스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집회가 열렸다. 맨해튼 39스트리트에 위치한 골다메이어스퀘어에서 열린 집회에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도 참석했다. 그는 수백여명의 참석자들을 향해 “어떤 이유로든 테러 행위는 합리화할 수 없다”고 밝히고, 친팔레스타인 집회를 비난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같은 이유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규탄했다.   유엔(UN) 인근 주뉴욕이스라엘영사관 앞에서도 시위가 이어졌다. 특히 이곳에선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2애비뉴를 사이에 놓고 맞불 시위를 펼쳤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은 이번 공격은 ‘수십년간 탄압받은 팔레스타인의 자유를 위한 저항’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이스라엘을 무장시킨 것은 내 세금’ 등의 팻말과 함께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었다.   퀸즈 집회도 이어졌다. 큐가든힐스 퀸즈공립도서관 앞에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스라엘 지지 입장을 강조했다. 유대인인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을 비롯해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이스라엘을 지지했다.     뉴저지주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이 이스라엘 지지 성명을 낸 가운데, ‘팔레스타인 웨이’로도 알려진 패터슨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벌어졌다. 이곳에 참석한 한 남성은 “이스라엘은 수십년간 가자 지구를 야외 감옥처럼 봉쇄했다”며 “국제사회가 개입해 가자지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백악관 연설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군사자산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 공격으로 1000명 이상이 학살당했고, 그 중 미국인 사망자가 14명 포함됐다고 확인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미국 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친팔레스타인 집회 친팔레스타인 단체들

2023-10-10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집회 개최

한국 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 김록이 목사(사진)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가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뉴욕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와 뉴욕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총 5일 동안 일곱 차례 열린다.   최근 수년 동안 영성목회와 치유사역으로 한국교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록이 목사는 예장 백석총회 새서울노회 소속으로 인천과 천안, 양평에 그레이스힐링교회를 세워 복음전파와 영성회복 사역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김록이 목사는 고(故) 조용기목사가 담임했을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은혜를 체험했으며, 최근들어 오산리기도원에서 대형집회 주강사로 활동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출신인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와 영성목회자인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 담임) 그리고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담임), 하정민 목사(미주한인여성목협회장.횃불선교교회 담임) 등 4명의 목회자가 공동 주최한다.   집회 일정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11일(수)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뉴욕한마음침례교회에서 15일(일)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만호 목사는 “한국방문 중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 김록이 목사님에 대해 더 잘 알게됐다”면서 “목회부흥을 이루고 있으며 복음전도집회와 치유사역 등을 세상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선명하게 구분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보았다”며 뉴욕일원 교역자들과 교회 직분자들,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 이만호 목사 박 마이클 목사 전광성 목사 김록이 목사 뉴욕 집회

2023-10-08

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열린다

‘2023년 가을 영적 대각성 치유 집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과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최하는 올가을 치유 집회는 LA 주님의사랑 교회 서사라(사진) 담임목사가 초청됐다.   치유 집회 일정은 ▶27일은 오후 6시 30분 ▶8월 28일과 29일은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30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다.   서사라 목사(사진)는 이번 치유 집회에서 ‘우리 모두가 이제는 잠에서 깨어날 때’(마태복음 25: 13)를 주제로 천국지옥 간증과 하나님의 말씀 선포, 그리고 계시록이 열리는 계시록 강해와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신부단장, 그리고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인을 받는 시대(계시록 7장)라는 제목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제6차 영적 대각성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후에 베트남, 인도,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 걸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왔다.     주최 측은 “베트남에서는 200명 가량, 인도에서는 450명 가량,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약 500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집회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질병을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언이 터지는 역사들이 일어났다”며 “서사라 목사의 집회의 특징은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깊은 회개이고, 또 마지막 시대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문의 917-660-0759.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2023년 가을 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서사라 목사 하크네시야교회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 뉴욕복음선교교회 전광성 목사 한진영 목사 이병수 목사

2023-08-21

권이나씨 추모 집회…비통함과 슬픔 나눠

대낮에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권이나(34)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17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지역 방송 KIRO 7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건이 발생한 벨타운 지역 4가와 레노라 스트리트에 모인 추모객들은 묵념을 마치고 권씨 부부가 운영하는 ‘아부리야 벤토 하우스’까지 행진했다.   추모 집회는 사건이 일어난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지난 13일 임신 8개월째였던 권씨는 동승한 남편 권성현(37)씨와 흰색 테슬라를 타고 식당으로 출근하는 도중 총격을 받았다.   권씨는 총격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의료진은 태아를 구하기 위해 응급 분만을 시행했지만, 태아 또한 숨졌다.   권씨는 머리와 폐 등에 4차례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권씨는 팔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객들은 사건의 잔혹함을 이야기하며 가게 앞에서 30분간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서로 비통함과 슬픔을 나누며 조화와 포스터 등을 두고 애도했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수잔나 킬먼은 “안전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인종,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의자인 코델 모리스 구스비의 범행 동기가 아시안을 향한 차별이나 증오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연방수사국(FBI)의 사건보고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아시안과 관련된 강력 범죄의 비율은 5%로 전국 평균인 2%보다 높은 축에 속한다.   추모 집회에 참여한 피터 권씨는 “증오 범죄가 아니었더라도 아시아계를 향한 범죄는 계속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아시안 피해자를 줄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씨의 장례식은 오는 23일(금) 오후 2시 워싱턴주 바슬의 ‘아카시아 메모리얼 파크(14951 Bothell Way, Bothell, WA)'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편 권씨는 지역 한인 언론인 조이시애틀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아내 권이나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려 한다”며 “보다 좋은 곳으로 떠나는 행복하고 기쁜 마지막 인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고펀드미(https://gofund.me/6954e160)에서는 권씨 부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되며 기부금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모금은 당초 목표 금액인 10만 달러를 넘어서 18일 기준 21만5283달러가 모였다. 총 3400여명이 기부에 나섰으며 기부자 181명이 사망한 권씨를 애도하는 댓글을 남겼다. 우훈식 기자시애틀 임신부 추모 집회 시애틀 타운타운 시애틀 도심

2023-06-18

‘50년 젼 그날의 영광을 다시’

      1973년 5월 30일 부터 닷새 동안 총 440만 명을 모으며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50년 만에 다시 개최 소식을 알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내달 3일 오후3시 서울 월드컵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설교하고, 손주인 윌 그래함 목사가 청소년 집회를 이끈다.  프랭클린 그래함은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영향력있는 크리스천 지도자로서 구호단체 ‘사마리안 퍼스’와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를 이끌며 구호활동과 전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은 “1973년 여의도 광장에서 백만명 이상 운집했던 부흥 집회 이후, 5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전도’를 사명으로 삼는 교회 본연의 모습이 되살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오늘날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인 60~70대 믿음의 선대가 남긴 좋은 전통과 유산을 허리 세대인 40~50 세대 목회자들이 믿음으로 계승해 나아갈 것을 선언하고 이와 함께 청소년 집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복음의 황금기를 꿈꾸는 미래를 열어가자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만 오천개의 한국교회가 문을 닫는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73년도 집회가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고 대형교회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처럼, 이번 집회가 또다른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회 하일라이트로 꼽히는 ‘일만 명 찬양대’를 위해 사랑의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연세중앙교회 등 130여개 교회 및 합창단, 기관, 극동방송 13개 지사 전속 합창단을 포함한 일만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를 위해 이화여대 음악대학장이자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인 박신화 교수가 찬양대를 이끌 예정이다.     홍희경 미동부운영위원장은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는 역사상 세계 최대의 전도 집회였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영광 전도대회 오늘날 한국교회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청소년 집회

2023-05-22

팰팍 주민단체 ‘팀 팰팍’ 집회 개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주민단체인 '팀 팰팍'이 타운 경찰서에 대한 정치권의 부당 개입 중단과 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팀 팰팍’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브로드애비뉴에 있는 타운홀 앞에서 타운 정부와 시의회에 경찰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팀 팰팍'은 이번 집회에서 주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특정 정치세력의 부당 개입에서 벗어나 정상화할 것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회를 열게된 것은 최근 버겐카운티 검찰에서 팰팍 정치권이 경찰서 운영 및 인사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함으로써 타운 경찰서 조직에 피해를 입혔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 버겐카운티 검찰 보고서에는 조례상 권한이 없는 타운정부 행정관이 경찰서 운영에 개입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팀 팰팍'은 "우리는 우리 타운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가 특정당 정치권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며 "과거에도 몇 번 외부기관의 보고서가 나왔지만 최근 보고서도 비슷한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시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의 team.palpk@gmail.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주민단체 집회 집회 개최 타운 경찰서 이번 집회

2023-05-18

이영희 전도사 전도간증집회

      한국의 판교 한울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서 목회중인 이영희 명예전도사의 전도간증 집회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3일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주관하고 디모데목회훈련원(이용걸 목사)의 후원으로 개최된 전도간증 집회에서 이 전도사는 지난 40년간 열정과 끈기로 수십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을 포함해 8천명 이상이 교회를 나오고 예수를 영접한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대 장손집에 시집 가 유교를 믿는 시부모 전도를 위해 14년간 40일 철야기도를 해 결국 전도에 성공했던 일, 교회를 다니다 중단한 지인의 부모 전도를 위해 분당서 전남 고흥까지 달려갔던 일, 23년간 음식을 들고 찾아 가 말벗이 되어 교회로 인도한 일 등 인내로 이뤄낸 경험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을 고무시켰다.     이 전도사는 “한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귀중하게 여기는 사랑, 헌신과 희생이 많은 전도를 하게 했다”며 “전도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 인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전도에 대한 큰 도전을 받게 됐다”면서 “전도를 열심히 끈기있게 해야겠다는 감동을 받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었다”고 집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전도간증집회 이영희 이영희 명예전도사 이영희 전도사 전도간증 집회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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