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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핏테크니션·옷수선 등 7과목

"핏테크니션과 옷수선사로 새로운 기회를 잡으세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이하 직업교육센터)가 '2024년 여름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인 의류업계에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름학기 무료 직업교육은 의류기술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과목은 '패턴반, 컴퓨터 패턴반, 샘플반, 핏테크니션반, 크레이딩 마킹반, 옷수선반' 등 총 7과목이다. 모집 인원은 각 과목당 10명씩 선착순이고 신청 마감은 8일까지다. 각 분야별 교육은 현직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가르친다. 평소 의류제작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엄은자 원장은 "요즘 의류업체는 디자이너가 옷을 디자인하면 중국, 베트남 등에서 옷 샘플을 만든다"면서 "이 샘플은 다시 미국으로 와 핏테크니션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다. 최근 핏 테크니션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엄 원장은 옷 수선 기술 습득도 독려했다. 엄 원장은 "옷 한 벌이 저렴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옷 수선 기술을 배우면 집에서 본인의 체형에 맞게 수선을 할 수 있다. 수선기술이 익숙해지면 창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직업교육센터 수강 신청은 전화(213-200-5775)나 이메일(aajtcinfo@gmail.com)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직업교육 게시판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김홍래 무료 직업교육 직업교육센터 수강

2024-07-01

직업교육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이하 직업교육센터)가 ‘2024년 봄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선 직업교육센터는 이번 봄학기부터 영어수업(ESL Class)을 개강한다.     엄은자 원장은 “한인 누구나 일상에서 필요한 생활영어를 말하도록 돕는 ‘영어말하기’ 교실을 시작한다. 대화에 중점을 두고 선생님이 쉽게 가르친다”고 말했다.     옷을 개성 있게 재구성하는 리폼 수요도 늘면서 옷수선반 수업도 확대된다.     엄 원장은 “비용을 내고서라도 옷수선을 하려는 수요가 꾸준하다. 무엇보다 리폼 기술이 하나의 디자인 영역으로 자리를 잡아 인기가 많다”며 “옷수선 기술을 습득하면 할리우드 등 남가주 곳곳에서 창업 등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봄학기 수업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과목은 ‘옷수선 및 리폼반, 패턴사반, 마킹 그레이딩반, 컴퓨터 패턴사반, 샘플메이커반, ESL 영어말하기반’ 등이다. 영어말하기 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나머지 수업은 주중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수업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엄 원장은 “우리 직업교육센터는 자바시장 등 현장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의류제작 기술을 익혀 일자리를 찾고 싶은 분, 현직으로 일하지만 더 세부적인 기술교육을 원하는 분 모두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 및 문의: (213)503-5775, (213)200-5775. aajtcinfo@gmail.com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수강생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봄학기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김홍래 봄학기 수강생

2024-03-28

무료 직업학교 수강생 모집…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무료 직업교육 통해 기회를 잡으세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이하 직업교육센터)가 ‘2024년 신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류제작 기술과 전자상거래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학기 무료 직업교육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총 8개 분야의 기술을 현직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가르친다.   무료 직업교육 과목은 ‘패턴 기초반·고급반, 컴퓨터 패턴반, 샘플반, 그레이딩 마킹반, 옷수선반, 핏-테크니션반, 전자상거래반’이다.  의류 제작 기술을 배우고 싶은 이들은 현직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과 소상공인은 전자상거래반을 통해 매출 증진을 위한 홍보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재 LA다운타운 한인 의류업계는 팬데믹 이후 생산공장을 중국과 멕시코 등으로 옮기면서 핏-테크니션과 컴퓨터 패턴 인력 수요가 늘었다.     엄은자 원장은 “예전 의류업계는 제작기술 분야별로 취업했지만, 요즘은 의류 제작과 생산 전 과정의 기술을 가진 직원을 선호한다. 패턴 등 의류 제작 전문기술 교육은 물론 의류산업 전반의 제작과정과 데이터 구축 시스템까지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엄 원장은 이어 “최근 의류 시장도 매장 중심에서 온라인 판매로 옮겨가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옷을 산 이들이 옷 수선을 맡기는 경우가 늘었다. 리폼 기술을 배우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직업교육센터 수강 신청은 전화(213-487-1107)나 이메일(aajtcinfo@gmail.com)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게시판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김홍래 무료 직업교육 직업교육센터 수강

2023-12-27

"무료로 옷 제작기술 배우세요" 한인직업교육센터 가을학기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 이하 직업교육센터)가 '2023년 가을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LA다운타운 자바시장 진출 등 의류제작 분야 일자리를 찾는 사람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다.   엄은자 원장은 "우리 직업교육센터는 자바시장 등 현장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수업을 맡고 있다"며 "의류제작 기술을 익혀 일자리를 찾고 싶은 분 현직으로 일하지만 더 세부적인 기술교육을 원하는 분 모두 수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을학기 무료 직업교육은 10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옷수선 및 리폼반 패턴사반 마킹 그레이딩반 컴퓨터 패턴사반 샘플반' 5개 분야다.   엄 원장은 "최근 자바시장에서 기술자와 의류제작(production) 관리를 맡은 이에게 '패턴' 기술 습득을 요구하고 있다"며 "패턴 기본지식은 물론 의류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 기술을 직업교육센터에서 습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옷수선 기술과 옷을 개성 있게 재구성하는 리폼 기술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한다. 엄 원장은 "옷수선을 하려면 비용은 비싸지만 수요는 항상 꾸준하다. 리폼 기술 역시 하나의 디자인 영역으로 자리 잡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는 모든 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각 프로그램 반마다 선착순 8명씩 모집한다. 수강생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강 신청은 전화(213-503-5775 213-200-5775)나 이메일(aajtcinfo@gmail.com)로 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의류제작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무료 수강생 모집 의류제작 기술

2023-09-26

"무료 교육받고 의류업계 진출"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여름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엄은자 원장은 "이번 여름학기는 의류업계의 시장 흐름에 발맞춰 '핏 테크니셧(Fit Technician)'을 활성화하기로 했다"며 "핏 테크니션 직종은 요즘 해외 수입을 주로 하는 의류 산업체에서 상품인 의류를 최종적으로 완성할 때 마지막 보정 작업을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엄 원장은 "이 작업은 마네킹에 옷을 입혀놓고 잘못된 곳을 수정한 뒤 생산공장 원청자에게 보내 의류상품을 최종 완성하는 직종으로 일자리를 찾기 쉽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여름학기 직업교육 과목은 ▶컴퓨터 패턴반 ▶옷수선반 ▶마킹 그레이드반 ▶손 패턴반 등이다. 컴퓨터 패턴반은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바이어, 디자이너 등도 배울 수 있다. 컴퓨터 패턴을 배우면 해외 생산공장 진행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센터 측은 현지 의류 생산팀과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포함했다고 전했다.     수강생은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을 들을 수 있다. 현직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료는 무료며 수강생은 교재비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센터 측은 7월 10일까지 수강 희망자를 선착순 접수한다.   엄은자 원장은 "한인사회 의류업계는 여전히 활성화된 주요 업종"이라며 "의류제작 관련 기술을 배워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200-5775, aajtcinfo@gmail.com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직업교육 의류업계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김홍래 무료 직업교육 한인사회 의류업계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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