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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하반기도 뜁니다…유튜브 채널·추석 행사 등

인랜드한인회(회장 김민아)는 제3회 정기이사회를 7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사회는 17대 회장 취임 후 지난 1년간의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으로 17대 초반부터 기획하던 웹사이트 제작과 유튜브 지식 채널인 ''인랜드 나눔(Inland Share)'' 제작 등 하반기 사업 예정인 안건을 검토했다.     한편 추석을 타깃으로 하는 ''1090 한가위 어울림'' 신규 사업도 안건으로 논의했다.   김민아 회장은 "웹사이트 제작은 정부가 제공하지만 실제 모르고 넘어가는 프로젝트나 그 외 공유하면 좋을 의료 정보 공유 및 지역상권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홍보 등 인랜드 지역의 한인 정보 제공이 목표"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인랜드한인회 초대 회장을 지내고 선한 영향력으로 한인 사회의 본이 되었던 고 홍명기 회장이 생전에 나눔을 많이 실천해온 것에 착안한 유튜브 지식채널인 인랜드 나눔은 노인복지 관련 정보나 의료 정보 등 전문가와 함께 유익한 내용들로 채워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랜드한인회 사무국은 한인회가 인랜드 한미노인회 등 단체를 위해 한인회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렌트비 등의 부담이 있어 한인회관 유지와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후원을 부탁했다. 또 이달부터 심새미 사무국장이 봉사하고 있어 인랜드 지역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나 의견 등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인회 하반기 인랜드한인회 사무국 한인회 하반기 인랜드한인회 초대

2022-07-13

"차세대 영입이 한인회 미래" 인랜드한인회 멘토-멘티 행사

인랜드한인회(회장 김민아)는 지난 4일 차세대를 위한 '멘토-멘티를 통한 진로 설정 프로그램(Mentor-Mentee Future Dream Plotting Program)' 행사를 햄튼인 호텔에서 가졌다.   차세대들에게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멘토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주류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김영완 LA총영사 (윤지완 영사 대독)와 흥사단 멤버인 조셉 신 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UC 리버사이드 아이린 송 비지니스 디렉터의 '대학원 과정이 어떤 도움이 되나(How Graduate Program Can Help)' 라는 내용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총 7개 팀의 멘티가 돌아가며 각 15분씩 7명의 멘토에게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초빙된 멘토는 캐롤 곽 보조의(PA) 에릭 신 치과전문의 그레이스 김 변호사 장훈 검사 케이시 백 전문의 샘 김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 변호사와 김용현 약사 등이다. 이중 인랜드 한인회 이사장 에릭 신 등 5명의 멘토가 인랜드 지역 출신이다.   인랜드 지역뿐 아니라 타 카운티 학생들도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랜드한인회 제 1호 대통령상 수상식과 서남부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각 600달러)도 전달했다.     김민아 회장은 "앞으로 한인회가 차세대들을 위한 일을 하지 않으면 한인회의 미래도 확실하지 않다"면서 "한인회라는 조직이 커뮤니티 안에서 공존하며 차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서도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세대가 모범을 보여 더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차세대 교육에 대해 강조했다. 황인국 기자인랜드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미래 차세대 영입 차세대 교육

2022-06-08

"차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 인랜드한인회 3ㆍ1절 행사

 인랜드한인회(회장 김민아)는 차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을 위해 3.1절 기념 행사를 지난달 26일 인랜드 한인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해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한 비폭력 만세 운동인 3.1운동과 리버사이드 최초의 한인타운인 파차파 캠프를 세워 한인들을 지도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선 도산 안창호 선생에 대해 공부했다.     김민아 회장은 커뮤니티에서 차세대가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 송 전 회장은 차세대들에게 파차파 캠프를 설립한 도산 안창호처럼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털실을 이용한 태극기 제작을 하고 만세 삼창을 하며 독립 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농심아메리카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총 50박스의 과자와 라면을 지원하고 한인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한국의 멋 스티커와 한국산 학용품 등을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인랜드한인회는 올해 상반기 중에 청소년 멘토링을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황인국 기자인랜드한인회 역사교육 역사교육 인랜드한인회 기념 행사 이날 행사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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