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된 이방인’
제 71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가 지난 18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이은숙 목사의 반주로 최인동 목사가 찬양을, 유흥주 장로가 대표기도를, 이은숙 목사가 특송을 드렸다. 기도회에서 이승희 목사는 요한복음 8장 5절에서 11장까지의 구절을 인용해 ‘선민된 이방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 훈 목사가 광고를 전한 뒤, 특별기도 순서로 정운익 목사(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세권 장로(미국을 위하여), 이덕균 목사(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의 인도로 합심 통성기도를 이어갔다. 박상철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이방인 선민 이은숙 목사 최인동 목사 정운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