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연합회 3월 기도회 열려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오쾌한 목사)가 26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3월 기도회 예배를 개최했다.
한 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이은숙 목사가 반주를, 정운익 목사가 대표기도, 황은숙 전도사가 특송을 했다.
이 날 예배 설교는 로마서 1:15-16절을 인용해 이택래 목사(린치버그 한인교회 담임)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바울은 복음을 깨달은 후,나라와 민족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기도를 했다”며 “복음의 말씀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며 호소할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신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한미나라 사랑기도회 회원들 마음의 소원을 꼭 이루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숙 목사가 힘찬 박수를 주도하며 봉헌송으로 ’예수사랑‘을 찬양했으며 특별기도 순서에 한 훈 목사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세권 장로가 ‘미국을 위하여’, 김양식 목사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기도한 후 참석자 모두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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