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이웃돕기 바자회…동국한의대서 내달 7일 개최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내달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48대 정동완 회장과 회장단이 새롭게 출범한 커뮤니티 분과위원회(박선용 위원장), 여성분과위원회(마애나 위원장) 등과 함께 기획했다. 정동완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시기에 커뮤니티 내 소규모 비영리 단체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상공회의소가 단순히 상인들을 위한 단체를 넘어, 저소득층과 약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동국한의대(440 Shatto Place, Los Angeles) 1층에서 열린다. 동국한의대 박주용 총장이 장소를 제공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골프백, 명품 중고 가방, 옷, 액세서리, 샹들리에 등 다양한 물품이 기증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세한 문의는 상공회의소(213-480-1115)로 하면 된다.한인상공회의소 이웃돕기 한인상공회의소 이웃돕기 이웃돕기 바자회 la 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