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빈민층에 집 선물해요" 한미여성회 기금마련 행사
9일 주차장서 거라지 세일
여성회는 집을 짓기 위한 자재 구매에 필요한 기금을 이날 거라지 세일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거라지 세일에는 아동용 옷과 용품 여성의류 가전제품 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여성회는 올해도 약 20명의 봉사자를 멕시코로 보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을 지어줄 예정이다.
집 짓기 미션은 미국에서 주택 자재 등을 준비해 멕시코로 옮긴 뒤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성회 최지아 디렉터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물건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멕시코 미션을 함께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323)660-5292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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