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이승원 부회장, 대한민국새시대 4차산업혁명 글로벌리더대상 수상
의료관련 전문기업 우즈㈜ 이승원 부회장이 대한민국새시대 4차산업혁명 글로벌리더대상을 수상했다. 이승원 부회장은 한국국방안보연구소 IT전문위원장이자 홍콩 탄소감축 전문기업 데이탐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글로벌리더스클럽ㆍ글로벌리더스타임즈(대표이사 김원훤)가 선정하는 이번 대상에서 이승원 부회장은 블록체인부문 신지식으로 선정돼 2022년 송년의달 특별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리더스클럽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퍼스트무버 신지식인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분야의 국가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기초를 다짐으로써 글로벌산업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승원 부회장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최근 우즈(주) 임신조 대표와 내시경멸균기를 공동개발 하면서 국내 내시경소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의료관련 업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내시경 소독에 쓰이는 멸균장치는 환자의 2차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며, 환자 실명제는 당국에서 꼭 해야할 일이며, 국민건강을 돌보지 않는 당위성의 실천으로 완벽 멸균된 기구(Chemical indicator strip)에 멸균 표시를 확인하고서 검사비를 지불하는 제도이다. 이 과정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의료산업이 직면한 큰 과제이다.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의료정보의 보안성 및 투명성 확보,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 향상 등 의료 정보 교류 확대의 기대, 환자 중심의 의료 실현과 공공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국방안보연구소에서 IT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인 이승원 부회장은 국방ICT 신기술사업의 과제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4차산업정보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군이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PX마켓을 기획하고 구축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골드메르 그룹 이근조 회장과 우즈커머스 강대옥 대표와 파트너십을 통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XR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선보여 한국의 K-브랜드를 쉽고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K-브랜드의 인큐베이팅을 돕고, 더 나아가 해외 현지 국가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승원 부회장은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필요성을 느낀이로 부터 열어가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 블록체인이다”면서 “블록체인을 통한 탄소감축 산업 및 의료산업 이외의 국제 영화제의 출품작을 NFT로 발행하여 원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며 영화산업을 육성하고 다방면의 문화예술 콘텐츠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대한민국새시대 글로벌리더대상 이승원 부회장 대한민국새시대 4차산업혁명 한국국방안보연구소 it전문위원장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