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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비즈니스대회 애틀랜타 개최 추진

전세계 한인 경제인이 한 데 모이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를 본딴 비즈니스 포럼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추진되고 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로 예정된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 출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한국을 3주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경철 회장 등 회장단 8명은 작년 한상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와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 글로벌 엑스포'라고도 불리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현지에 진출한 한인 기업들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과 미국 양국 정부 및 지자체의 투자를 유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KACCUSA는 재외동포청과 공동 주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측과도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작년 총 5억 7260만 불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세계한상대회 성과 이후 양국 한인 경제인 사이에서 비즈니스 교류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커졌다"며 "애틀랜타에서 지속적인 만남의 성과를 이뤄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KACCUSA는 다음달 17일 발대식을 열고 구체적인 행사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대회 개최 장소로는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가 물망에 올랐다. 단체는 450개 기업, 1만 명 이상 경제인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판 내년 애틀랜타판 내년 4월 회장 이경철

2024-04-01

뉴욕한인회, ‘제이비즈 엑스포’ 행사 참가

한인 경제단체와 협력해 한인사회 비즈니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경제 전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진)를 구성하고,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지난 19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소재 하라스 워터프론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대인상공회의소(OJC) 주최 제12차 제이비즈 엑스포(JBiz Expo) 행사에 참가했다. 제이비즈 엑스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jbizexpo.com) 참조.   뉴욕한인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 등 한인 경제 단체들과 함께 앤디 김 뉴저지 주하원의원(민주·뉴저지 3선거구) 등을 특별 초청해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Doing Business with Korea)’ 패널을 진행했다.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 패널에는 김광석 회장과 류제봉 뉴욕한인회 이사, 이경철 회장, 유정학 회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발표했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는데, 당선되면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이 된다.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에서 김광석 회장은 “50만 한인을 대표하는 한인 단체로서 축적된 미주 한인사회 및 본국과의 인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한인사회 여러 경제단체들과 협력해 한미 통상교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 패널을 만드는데 기여한 유대인상공회의소 듀비 호니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사회와 뉴욕 글로벌 통상주간 행사 공동 주최, 박람회 공동 주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등을 함께하며 파트너십을 맺어 온 연장 선상에서 미국 내 유대인과 한인 간의 교류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 한국과 이스라엘 간 통상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제12차 제이비즈 엑스포 행사에는 뉴욕·뉴저지 주정부 주요 인사, 경제 단체장, 기업인,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이스라엘, 인도, 브라질, 스페인,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 대표자들이 참석해 유대인 경제계와 활발하게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됐다.   이하은 기자 lee.haeun@koreadailyny.com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류제봉 이사 유대인상공회의소 JBiz Expo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총회장 앤디 김 의원

2023-12-25

"지역사회 발전 돕는 상공회의소 만들 터"

제46대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짐 구)가 출범했다.   상의는 지난 13일 요바린다의 닉슨 도서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겸한 ‘2023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상의 전직 회장들과 김봉현 LA한인상의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의총연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부에나파크 시의 수전 소네 시장과 조이스 안 부시장 등 정계 인사를 포함해 약 280명의 하객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진행됐다.   짐 구 회장을 비롯한 46대 임원진은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 주재로 취임 선서를 했다.   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상의의 슬로건은 ‘커넥팅 커뮤니티’다. 상의가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지역사회 곳곳을 연결하고 발전을 돕도록 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또 “상의엔 법률, 회계,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있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커뮤니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46대 임원진은 구 회장 외에 윤만 이사장, 팀 박 수석부회장, 잔 송, 크리스 차 부이사장, 장윤정, 제시 조, 리키 최, 토니 정, 크리스 전, 김주희, 스테판 이, 이정섭, 클레어 나, 빈센트 박 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43, 44대에 이어 상의 사상 최초로 3회에 걸쳐 회장 임기를 수행한 노상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 있는 모든 분의 도움 덕분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란 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 짐 구 회장이 이끌 46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도록 응원과 지지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갈라 시상식에서 상의는 현대차 북미법인에 베스트 비즈니스상을, 샘 윤 시소 커뮤니티스 대표에게 뛰어난 기업가상, OC인랜드엠파이어 스몰비즈니스 개발국(OCIE SBDC)에 글로벌 리더십상, 돈 와그너 OC수퍼바이저위원회 위원장에게 커뮤니티 리더십상을 각각 수여했다.   축하 공연에선 풀러턴 칼리지 박윤재 교수가 바이올린, 유명 연주자 대니 정씨가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소프라노 캐서린 박씨는 노래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현대차 상공회의소 지역사회 곳곳 커뮤니티 리더십상 이경철 미주한인상의총연

2023-12-14

한상대회, 동남부에서도 많은 참여 부탁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10월 11~14일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동남부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썬 박 조지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상의 관계자들이 8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모여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당부했다.     이경철 총연합회장은 "560개가 넘는 한인 기업, 한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 총 800여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1:1 비즈니스 매칭, 스타트업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1차 대회 때부터 한상대회에 참가했다는 이영범 명예회장은 "상공인 네트워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특히 1:1 미팅에서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데, 이러면서 사업이 이뤄진 사례가 많다. 벌써 효과를 보고 있다"며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진은 이날 현재까지 동남부에서 약 150명이 참가 접수를 했다고 밝히며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측에서 신청 대행을 해드린다"며 상의에 연락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세계한상대회'가 아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CB)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최지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이다.     이경철 회장에 따르면 주최처는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 재외동포청이며, 주관처에서는재외동포청과 총연합회가 빠졌다. 따라서 최종 주관처는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다.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678-200-7454 윤지아 기자한상대회 동남부 한상대회 동남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참여 부탁

2023-08-08

"미국 첫 한상대회 10만명 참가 예상" 이경철 총연 회장 성공 확신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10월 11∼14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는 참가자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이렇게 자신하면서 “앞으로 4개월 정도 남았지만,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78개 도시에 한인상공회의소가 있고, 이를 대표하는 단체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대 수장에 취임했다.     국내 기업 참여와 문화 공연 등 대회 준비를 위해 최근 방한한 이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의 기업, 지자체, 정치·문화·경제계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교류협력의 장이자 한류를 확장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후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만큼 그동안 20차례 열렸던 한상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행사로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한상들을 격려해주고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최근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했다.   5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대회는 기업전시회와 일대일 상담회, 포럼과 세미나, 스타트업 경진대회, K-팝 공연 등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기업과 양국 지자체 홍보를 위한 부스는 500개가 넘게 예약됐다. 국내 대부분의 지자체가 홍보 부스를 열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5개주에서 홍보관을 설치키로 했고, 연방 상무부를 비롯해 미국수출입협회, 중소기업청(SBA), 중소기업육성센터(SBDC) 등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영 김, 미셸 박 스틸 등 연방하원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와 카운티, 시장 등으로 활약하는 한인을 비롯한 주류사회 정치인이 대거 참여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오렌지카운티 내 16개 지역 수퍼바이저는 최근 한자리에 모여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한 바 있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미국 측 참가자들은 투자도 하고, 투자 유치도 할 것”이라며 “각국 한상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회의 문화 공연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예총)가 맡아 기획하기로 했다. 이 단체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지난해 대회 기간에 펼쳐질 문화행사 전반을 꾸미는 것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는 “4일동안 내내 게릴라 콘서트, K-팝과 한국 전통문화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류의 미국 내 확산을 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이 회장은 1989년 미국에 이민해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류, 식품, 목재 가공, 의료용품 등 다양한 무역업에 종사했다.   그는 조지아 청년회의소 회장과 이사장,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동남부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미국 한상대회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대회 공동대회장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

2023-06-07

미주한인상의총연 이경철 회장 취임…내달 2년 임기 시작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이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29대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의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는 29대 총연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당선됐다.     황병구 28대 총회장은 이임사로 “명실공히 미국에서 가장 멋진 경제단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처음으로 해외(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의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이 신임 총회장은 “30만 미주한인 기업체의 염원을 담아 제 임기 동안 더 큰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형률 이사장과 김대현 총연 초대회장은 황병구 전 회장의 업적과 이경철 신임회장의 리더십 및 봉사 정신을 치하하며 환영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석우 애틀랜타 부총영사,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샘 박 민주당 원내총무,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이홍기 한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29대 총회장은 6월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된다. 윤지아 기자미주한인상의총연 이경철 미주한인상의총연 이경철 이경철 신임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2023-05-23

이경철 미주한인상의 총연 총회장 취임식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이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거쳐 총연 29대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경철 신임 회장은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류, 의료용품 등 다양한 무역 사업을 운영하는 인물로,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의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그는 29대 총연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서 총회를 거쳐 당선됐다.     황병구 28대 총회장은 이임사로 "명실공히 미국에서 가장 멋진 경제단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역사상 처음 해외(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한상대회의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이경철 신임 총회장은 "30만 미주한인 기업체의 염원을 담아 제 임기 동안 더 큰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형률 이사장과 김대현 총연 초대회장은 황병구 전 회장의 업적과 이경철 신임회장의 리더십 및 봉사 정신을 치하하며 환영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석우 애틀랜타 부총영사,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샘 박 민주당 원내총무,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이홍기 한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29대 총회장은 6월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된다. 윤지아 기자미주한인상 이경철 이경철 신임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취임식

2023-05-22

한상의, 장학기금 조성 갈라 개최

애틀랜타 조지아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22일 오늘 12월 23일에 열릴 갈라(GALA) 행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오후 2시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썬 박 회장, 이주배와 이경철 공동대회장, 최주환 이사장, 엄수나 장학위원장이 참석했다. 상공회의소 임원진은 내달 개최되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갈라 행사와 그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갈라는 내달 23일 오후 6~10시 조지아 챔블리에 있는 팩토리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썬 박 회장은 "갈라는 상공인들의 축제이자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며 "2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타 커뮤니티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영어로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박 회장은 "중국, 베트남, 이스라엘 등 조지아에 있는 다양한 상공회의소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갈라의 가장 중요한 취지 중 하나인 장학기금 조성에 대해서 엄수나 장학위원장은 "이민 1세대들은 꿈을 못 폈지만, 2세와 젊은 분들의 꿈을 받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한인 뷰티 업주 총격 피살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경철 대회장은 "지역 경찰에게 보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임원진은 장학생을 최소 20명 선정할 예정이며 어려운 소상공인의 자녀들 위주로, 내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한해서 뽑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다른 세부사항은 아직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썬 박 회장은 "이번 갈라에서 소셜 네트워킹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 회원이 아니어도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해 참석할 수 있다.     웹사이트=kaccga.org 문의=404-326-8783(이창향 사무총장) 윤지아 기자장학기금 한상의 한상의 장학기금 장학기금 조성 이경철 공동대회장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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