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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보다 더 아름다운 ‘리조트 뷰’로 주목받고 있는 호텔

오션뷰보다 더 아름다운 리조트 뷰가 있어 주목받고 있는 곳, 토스카나 호텔이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은 해외 못지 않은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야외온수풀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로 호텔동 한 채가 모두 34개의 키즈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호텔로 3040 여성들에게 회자되는 곳이다.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리조트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로, 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 호캉스를 겨냥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연계해 준비중이라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 관계자는”오는 2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더 시에나 리조트는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시에나로부터 영감 받아 건축된 상위 0.1%를 위한 최고급 회원제 리조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최고급 천연석 ‘베델화이트’라는 돌을 사용한 건물 외관과 기둥 열주 등 중세 고딕 양식을 제주 청정 자연 속에 재현해 압도적인 건축 외관을 자랑한다” 고 밝혔다.   이어”토스카나 호텔에서는 이국적인 자연을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자리한 더 시에나 리조트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바라보며, 타 호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럭셔리를 경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라는 비전으로 30년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호텔과 리조트 이외에도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컨트리 클럽을 운영 중이며, 골프장에서는 다가오는 7월 KLPGA 대회도 개최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리조트 회원 전용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오션뷰 리조트 호텔 리조트 시에나 리조트 리조트 회원

2023-06-04

희소성 높은 오션뷰 프리미엄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9월 분양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오션뷰’나 ‘영구 조망권’ 같이 희소성이 높은 단지가 인기다. 한정된 입지의 장점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수요자들의 인식 속에 완전하게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최근 세컨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는 생활숙박시설도 오션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는 인기가 더욱 높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 동구 일대에 분양했던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는 1,221실 모집에 43만여 건의 청약이 이뤄지며 평균 3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항대교와 북항 조망이 가능했으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갖춰 수요자들이 몰렸다.     현장 중개업소 따르면 이 단지 오션뷰 고층의 경우 프리미엄이 3억원 이상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앞으로도 ‘오션뷰’ 단지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원에 9월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다. 사업지 인근에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브라운스톤 양양, 플럼바고 양양 등이 분양 중이다.     양양 대표 명소인 낙산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해수욕장을 포함한 동해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하며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약 90분 대에 이동 가능하며 낙산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수월하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국도를 통하면 양양 도심을 비롯해 속초, 강릉, 삼척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해 북부선 양양역(강릉~양양~제진)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로 지정된 이후 호평이 이어졌던 ‘세인트존스’가 담당하게 된다.     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키즈 아카데미 클럽’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되고 주변에 ‘파노라마 전망대’, ‘스카이가든’,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의 시행위탁사는 ㈜펜타와이투, 시행수탁사는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태왕이앤씨와 대영에코건설㈜에서 맡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강원 양양군 강현면 두 곳에 마련되며 9월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세인트존스 프리미엄 오션뷰 조망권 오션뷰 고층 영구 조망권

2022-09-01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맞닿은 오션뷰 상업시설 ‘오시엘라’ 분양 임박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며 전국 주요 관광지가 활기를 찾는 가운데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단지 내 상가이자 동해바다 영구조망이 가능한 ‘오시엘라’가 분양을 예고했다.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은 ‘오시엘라’ 상업시설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조성되는 오션뷰 상업시설로 입지적 이점과 조화되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먼저 ‘오시엘라’는 84%의 높은 전용률로 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전용률은 각 상업시설이 분양 받은 전체 면적에서 복도와 계단, 화장실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제외한 실사용 면적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가 분양시 따져봐야 할 요소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11월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인 ‘상가의 신’이 전국 분양상가의 종류별 평균 전용률을 조사한 결과 단지 내 상가의 평균 전용률은 56.03(545개 호실 대상)로 절반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시엘라’는 같은 단지 내 상가임에도 30% 이상 높은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내부 시설의 간격을 넓혀 높은 개방감의 바다와 어우러지게 조성하거나 관광지의 입지를 살려 많은 방문객이 머물 수 있게 하는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안라인에 어우러지는 4.5m의 광폭 테라스 설계도 눈에 띈다. 해안도로를 끼고 바로 바다와 마주하는 입지에 조성돼 시야를 방해하는 건축물이 없어 테라스의 이점을 살릴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방문객들은 넓은 테라스에서 바람을 쐬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오시엘라’와 같이 수변 조망을 확보한 특화설계 단지 내 상가는 분양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사례가 많다. 기본 수요를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에 잘 띄고 쾌적성이 높아 방문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외부 방문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지난해 말 분양한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서해바다와 맞닿아 있는 오션뷰 상가이자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이곳은 연결다리와 테라스 등을 도입한 상가로 조망과 특화설계가 입소문을 타 분양을 시작하고 한 달이 되지 않아 전 호실 완판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8년 여수시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역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단지 내 상가로 남해 바로 앞 입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 상업시설은 계약 당일 전 호실이 완판됐다. 전문가들은 오션뷰와 더불어 1 · 2층 일부 호실에 데크와 테라스 등을 설계한 것이 흥행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동일한 조건에 더해 높은 전용률이라는 추가 특장점까지 갖춘 ‘오시엘라’의 분양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 오시엘라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맞닿은 고급 상업시설로 관광단지의 방문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계획된 동부산 관광명소로 향후 연간 2000만명 규모의 관광객이 유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곳의 대표 시설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있으며 아난티 힐튼 · 코브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도 운영 중이다. 내년 빌라쥬드 아난티 등도 오픈 예정이며 지난달 유명 호텔인 반얀트리 해운대점도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에 돌입했다. 이에 지역 부동산업계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시엘라 분양관계자는 “오시엘라는 인근에 경쟁시설은 적으면서도 해녀촌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이들의 방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션뷰 상가”라며 “최근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울산 내 관광인구의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오시리아 관광단지 오션뷰 상업시설 전국 분양상가 플래티넘 오시리아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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