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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나리자, 휴가철 필수 위생용품 추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앞두고 가족들의 위생과 청결을 지켜줄 여행 필수 아이템을 추천했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나 산, 계곡 등에서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거나 캠핑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는 ‘휴가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야외활동 중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휴가를 떠날 때 챙겨야 할 가장 기본적인 위생용품은 티슈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이동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나들이 컨셉 디자인의 ‘모나리자 여행용 미용티슈(60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이나 등산, 낚시 등을 즐길 때 휴대하기 편리하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천연펄프 화장지로, 먼지 날림이 적고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손 씻을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요긴하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물티슈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준비물이다. ‘데이데이비쥬 아쿠아코랄 물티슈(20매)’는 비스코스를 함유한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고 해양심층수와 병풍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 장씩 쑥쑥 뽑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단계 정수과정과 UV살균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향료 첨가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뽑아쓰는 팝업 타입의 주방용품을 준비하면 캠핑을 더욱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모나리자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100매)’은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편하게 뽑아 쓸 수 있는 팝업 타입으로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하며,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바비큐 요리 후 뒷정리를 하거나 채소 등 식재료의 물기를 제거하기 편리하다.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무형광·무잉크·무향 제품이다.   캠핑지에서 공용 수세미를 사용하기 찜찜하다면 ‘모나리자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 세균이나 오염, 냄새 걱정 없이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뽑아 새로운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인 제품이다. 올록볼록 엠보싱으로 거품이 잘 나는 고평량의 도톰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며, 무형광 제품이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주)모나리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생각보다 많은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성과 휴대성을 갖춘 위생용품을 구비하면 더욱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모나리자는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모나리자 위생용품 모나리자 여행용 모나리자 관계자 모나리자 하루

2023-07-20

보복여행 안 끝났다…가을도 성수기

여행 성수기가 여름에서 가을까지로 연장되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근로자들의 휴가 습성이 변화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데스티네이션 애널리스츠가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5% 이상이 10월에 여행을 갈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휴가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도 바빠졌다.   여행사들이 판매한 항공권 중 출발일이 9월부터 11월 사이인 항공권 판매량은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꼽히는 디즈니월드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경우 9월 호텔 수요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9월에 비해 14% 늘었다.   또한 올랜도의 10월 호텔 예약 건수도 2019년에 비해 5% 늘었다.   일반적으로 9월 첫 번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 연휴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이에 따라 휴가철도 연장됐다는 설명이다.   여행용 항공권 판매회사인 에어라인스리포팅사의 데이터연구 담당 국장인 척 택스턴은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아직도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탄력적으로 바뀐 것도 가을 휴가 수요가 급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수요일이나 목요일 등 평일 저녁에 여행을 떠나 금요일까지 원격근무를 한 뒤 주말에 관광하는 패턴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달러가 기록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통화 가치가 하락한 유럽 등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   줄지 않는 여행 수요는 호텔 숙박비 등 여행 관련 상품의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   관광·요식업계 관련 데이터 분석업체인 STR에 따르면 올해 국내 평균 호텔 숙박비는 지난해보다 22% 상승했다.보복여행 성수기 여행 성수기 여행용 항공권 가을 휴가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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