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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뷸라하이츠 대학 개강 외

 5일 스탠포드 보험 오프닝 스와니 김진안내과 맞은편 스탠포드 보험(1325 Satellite Blvd NW Ste. 803)이 확장 이전하여 5일 오후 2~5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스탠포드 보험은 조지아주 최초 한인 메디케어 전문 '제너럴 에이전시'로, 모든 상담과 메디케어 가입 서비스는 무료다. 문의=678-765-8454      뷸라하이츠 대학 개강 둘루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뷸라하이츠 대학교(2250 Satellite Blvd)가 21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들에게 첫 학기 10%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귀넷 사이트에서는 경영학, 종교학, 리더십 등의 학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모든 과정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문의=470-299-5177    글여울 신인문학상 공모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제3회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이고 10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선 발표는 10월 31일 예정으로, 개별 통보된다. 당선작 최우수상에게 상금 500달러가 수여된다. 접수는 이메일(hwashik219@gmail.com)로 할 수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시인)        런천미트 3개 6.99불 H 마트가 10일까지 청정원 런천미트 3개를 6.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근처 H 마트 지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로마의 휴일 찜질방 그랜드 오프닝 도라빌 로마의 휴일 찜질방(5979 Buford Hwy NE B7)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로 쿠폰을 할인 판매한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사우나, 찜질방, 식당, 커피샵, 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문의=678-691-6584    삼촌네 9.99불 둘루스 삼촌네(3525 Mall Blvd NW #3)가 런치스페셜을 9.99달러에 제공한다. 우거지갈비탕, 제육볶음, 육수불고기 냉면 등의 메뉴가 9.99달러이며 우대갈비탕과 갈치조림은 12.99달러 등이다. 무제한 BBQ는 올데이 29.99~39.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단체석(최대 36명)도 완비돼 있다. 문의=770-837-0320      국가대표 떡볶이 감사이벤트 스와니 아씨몰과 둘루스 H마트몰에 지점을 두고 있는 국가대표 떡볶이가 개업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달간신문 광고에 난 쿠폰을 지참하면 각각 떡볶이, 오뎅꼬치, 반반튀김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다. 도시락 및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678-373-3617(스와니)    발아건강 50% 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8월 경침환을 50% 할인해 정가 300달러 경침환 한 박스를 150달러에 제공한다. 발아건강에 따르면 경침환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 간 회복, 변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엉겅퀴 오일도 50% 할인하며 한 병을 80달러에(정가 160달러) 제공한다. 모든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은 배송이 무료다. 문의=678-538-8733      벧엘교회 5부 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2870 Lawrenceville-Suwanee Rd)가 내달 6일부터 5부 예배를 시작한다. 이른비 예배는 오전 8시, 이슬비 예배는 오전 9시 30분, 큰비 예배는 11시 15분, 단비 예배는 오후 12시 45분, 늦은비 예배는 오후 2시 30분에 계획돼 있다. 새벽 예배는 오전 5시 30분, 금요 예배는 오후 8시에 열린다. 교회 관계자는 "올해 새가족이 총 316명 등록하는 등 교회 규모가 커졌다"며 "새성전에 입당하기 전 임시로 5부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의=678-765-8909    누가스킨 빅 이벤트 둘루스 누가스킨 클리닉이 확장 1주년을 기념해 내달 16~19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써마지 FLX 가격을 2000달러(정가 2500달러)에 할인하며, 이외에도 울쎄라, 슈링크, 보톡스 시술(유닛당 7달러)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클리닉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유명 병원의 MD, NP, RN 6명의 전문 시술팀을 초청하여 스킨에 관한 모든 분야를 상담할 예정이다. 문의=770-687-2545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스탠포드 보험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그랜드 오프닝

2023-08-04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사랑의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외

   26일 한인교회 취임식 둘루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에 권혁원 담임목사가 취임하여 감사 예배를 26일 오후 4시부터 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한다. 문의=678-381-1004    26일 뷰티협 트레이드쇼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오는 2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뷰티 트레이드쇼를 개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부스 262개가 참여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PXG, 혼마 등의 골프 업체들도 온다. 당일 바이어들은 쇼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문의=770-454-7993    27일 포스트 팬데믹의 목회 정성욱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미래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4시 둘루스 새날장로교회(3468 Duluth Hwy.)에서 세미나를 약 2시간 가량 진행한다. 행사 후 식사도 제공된다.    무료 식료품 나눔 노크로스 성 패트릭 천주교회(2140 Beaver Ruin Rd) 주차장에서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무료 식료품 나눔을 진행한다. 신분증 확인 없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포하며, 발런티어 귀넷과 함께한다. 성당 관계자가 아니어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77-8785    28일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오는 28일 사랑의 어머니회가 이종호 애틀랜타 중앙일보 대표를 초청하여 '이민자가 꼭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 비전교회(2780 Buford Hwy)이며,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문의=404-428-5949    새로남교회 교인 모집 노크로스에 새로 문을 연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가 함께 할 교인들을 모집한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수요일 밤 예배는 오후 7시, 금요성령예배는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다. 주소=4165 Shakeford Rd., 문의=470-918-3697      장춘한의원 개업 20주년 둘루스 최초 한의원인 장춘한의원(3765 Satellite Blvd.)이 개업 20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무료 상담과 무료 진맥을 제공하고, 한약은 15%, 침 치료는 20% 할인한다. 또 사상체질을 무료로 감별하고 체질 및 식단도 안내한다. 간, 신장, 중풍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문의=404-918-7879    태양이발관 둘루스 태양이발관(2645 N Berkeley Lake Rd)이 '정통 이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세 대표는 50년이 넘는 전문 이발사 경력이 지닌 베테랑으로, 남자 이발부터 여자 뿌리염색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연스러운 눈썹 반영구 시술도 제공하고 있다. 수요일은 휴무다. 문의=470-977-9988        발아건강 큰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3월 한 달간 큰 세일을 진행한다. M3 4병을 사면 1병을, 8병을 사면 3병을 증정하고,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정가 330달러에서 300불로 할인한다. 기운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침환은 2박스에 500달러에 할인한다. 모든 상품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문의=678-538-8733      메시아 합창단원 모집 오는 12월 4일 예정된 제30주년 기념 메시아 연주회에 참여할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합창단원은 경험이 없어서 지원할 수 있으며, 내달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에서 연습이 예정돼 있다. 문의=678-216-6555    2일 박종호 장로 콘서트 '하나님의 은혜' 등으로 유명한 가스펠 가수 박종호 장로가 오는 4월 2일 애틀랜타 한인교회 두 곳에서 '간증과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전 11시에는 둘루스 한인침례교회(2998 Duluth Hwy), 오후 2시에는 아틀란타 서광교회(2005 Braselton Hwy, Buford)에서 진행한다.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둘루스 새날장로교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한인교회 대예배실

2023-03-24

"지금은 기도 회복에 힘쓸 때" 아틀란타 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부임

아틀란타 한인교회에 권혁원 담임목사가 새로 부임, 오는 26일 오후 4시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권 목사는 한국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워싱턴 D.C.에 있는 웨슬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선한목자교회(중앙연회 성남지방)에서 젊은이교회 및 목회기획 담당 목사를 맡았으며, 애틀랜타로 파송되기 전에는 위스콘신주 마쉬필드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6년간 사역했다.     권 목사는 간담회에서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수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빨리 극복하고 바로 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민교회로서 이민사회의 상처를 위로하고 영혼을 치료하는 교회가 되고 자 한다"며 "무엇보다도 교회 기도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목사는 특히 이전 이민교회 경험을 살려 이민사회의 세대 갈등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설명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진실된 신앙이라는 본질이 있다고 믿는다"며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권 목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소속 교단인 UMC(미국연합감리교) 내 동성애 정책에 반발, 일부 한인 교회들이 탈퇴를 논의한 사항에 대해 권 목사는 "지난해 12월경 UMC 북조지아연회가 모든 교단 탈퇴 논의를 중단했다"며 "현재는 교회 기도 회복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 때"라고 말을 아꼈다.     권혁원 목사는  아버지와 장인 모두 은퇴 목회자이며, 동생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로, 처남은 위스콘신에서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 집안으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아틀란타 한인교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취임

2023-03-21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로컬 아트 전시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외

 로컬 아트 전시회  스와니에 있는 '피 파인 아트(P Fine Art)' 갤러리(대표 박영숙)가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지아의 유망한 아티스트들을 엄선하여 '로컬 아티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5~8시까지이며, 한인 작가도 참여한다. 다양한 화풍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894 Scales Rd.    한인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애틀랜타 한인회가 12일 오후 1시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100~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30달러이다. 홀인원 상품으로 렉서스 차량 리스와 현금 3000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른 상품도 제공된다. 문의=770-676-8672      노스크레스트 골프 빅세일 31년 전통의 한인 골프용품 전문딜러인 노스크레스트(3545 Northcrest Rd., Atlanta)가 신년을 맞아 빅세일을 진행 중이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PXG, 마제스티, 혼마, 젝시오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며, 혼마 65주년 기념 한정판 골프세트도 판매 중이다. 문의=770-723-0002      발아건강 큰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3월 한 달간 큰 세일을 진행한다. M3 4병을 사면 1병을, 8병을 사면 3병을 증정하고,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정가 330달러에서 300불로 할인한다. 기운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침환은 2박스에 500달러에 할인한다. 모든 상품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문의=678-538-8733      3월 11일 최선호 보험 설명회 둘루스 H마트 몰에 위치한 최선호 보험이 11일 오전 10시에 사무실(#115)에서 무료 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셜시큐리티 제도, 오바마케어, 메디케어 등에 대한 혜택 및 요령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문의=770-234-4800    11일 한의과대학 입시설명회 버지니아 한의과대학이 둘루스에 조지아 캠퍼스 문을 열며 11일 오후 1시 줌(ID=993 5103 9521)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어와 영어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석·박사, 유학생, 편입생 등 여러 조건으로 입학할 수 있다. 문의=470-723-4866    16일 알레르기 교육 강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16일 알레르기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재영 교수가 알레르기의 종류,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장소는 도라빌 아시안 정보센터(6035 Peachtree Rd., Suite C-213)이며 줌 미팅(ID=824 699 7872, 패스코드=2023UHC)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 탁구선수 선발전 조지아대한탁구협회가 오는 6월에 열리는 동남부체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한다. 만 60세 미만의 일반부와 60세 이상의 시니어부로 나뉘며,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로 선발전 출전 접수를 할 수 있다. 문의=404-953-1213, 이메일=gaktta2022@gmail.com    28일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오는 28일 사랑의 어머니회가 이종호 애틀랜타 중앙일보 대표를 초청하여 '이민자가 꼭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 비전교회(2780 Buford Hwy)이며,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문의=404-428-5949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아틀란타 한인교회 애틀랜타 성결교회 한인교회 본당

2023-03-03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창립 45주년 음악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오는 15일 창립 4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연할 예정이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이다. 창세기 1장을 모티브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6일의 과정이  총 3부 34곡으로 구성 된 대곡이다. 이 중 이번 음악회에서는 21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길고긴 팬더믹과 코로나의 위험성으로 침체된 교회와 지역사회를 깨우기 위해 부흥회와 음악회를 준비했다.     손정훈 담임 목사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를 '천지창조'로 잡은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이야 말로 헛된 우상을 좇는 세상 사람들과 우리를 완전히 차별해 놓는 고유한 믿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며 음악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음악회 지휘에는 김종인 캔자스 주립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가 맡았고, 민복희 소프라노, 김재윤 테너, 임성규 바리톤과 3명의 솔로리스트, 연합장로교회 오케스트라 60여명과 협연으로 연주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3주라는 적지않은 기간 동안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연습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하모니의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김종인 지휘자는 "연합장로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사랑하고 교회 음악을 사랑하며 팬더믹 기간 동안 누리지 못했던 음악회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모든 애틀란타 지역분들을 초대한다"라며 "이 음악회가 많은 분들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벅찬 감동과 지친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홈페이지 www.yunhap.org(연합장로교회) 박재우 기자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솔로리스트 연합장로교회 연합장로교회 성도

2022-05-11

"전쟁 당시 받았던 도움 우크라이나에 돌려주고 싶어"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조영진)의 한인 여성 교인이 "6.25전쟁 당시 받았던 도움을 우크라이나에게 돌려주고 싶다"면서 익명으로 우크라이나에 10만 달러의 거금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측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교인은 지난 3월 말 조영진 담임목사를 찾아 10만 달러를 기부하고 싶다고 했고, 이 기금은 연합 감리 교회 구호위원회 UMCOR에 전달됐다.   이 교인은 평양 태생으로 6.25전쟁 당시 가족들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왔다. 교인의 아버지가 피난 이후 많은 고생을 했고, 이 교인과 어린 동생들은 일을 나간 아버지로부터 남겨져 난감한 상황을 겪었는데 당시 감리교 목사들이 이들을 도왔다.   이 교인의 집에 음식이 떨어질 때쯤 집 앞에 감리교 목사들이 두고 간 푸드박스가 놓여져 있었고 결국 그 기억이 10만 달러의 후원으로 이어졌다.   이 교인은 조 목사에 이 기금을 전달하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 특히 이 기금이 필요한 사람들을 꼭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3일 조 목사는 그 교인으로부터 받은 10만 달러짜리 수표를 로랜드 페르난데스 감리교 세계선교부 대표에 전달했다. UMCOR은 현재까지 2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 우크라이나에 식량, 물, 의약품, 주거, 교통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인이 기부한 10만 달러의 기금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틀란타 한인교회도 이 개인 성금 외에도 지난 3일까지 3만 7285달러의 성금을 모아 UMCOR에 전달했다. 박재우 기자아틀란타 한인교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조영진 담임목사 담임목사 조영진

2022-04-13

교협·CBMC 신년 조찬 기도회 8일 연합장로교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는 8일 오전 7시 30분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교협 관계자는 “애틀랜타 한인 기독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2022년을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회원 교회 목사님들과 온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주 안에서 아름다운 한 해를 출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찬 기도회에서는 손정훈 목사가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마 28:18-20)’를 주제로 강연한다.        ━   경복 중고 동문회 정기 총회    16일 오후 7시 줌 진행      애틀랜타지역 경복중·고등학교동문회(회장 김희면)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으로 2022년 정기 총회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1부 정기 총회 및 100주년 기념식에 이어 2부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희면 회장은 "101년 전통과 긍지를 드높이며 살아가는 경복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활기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의 경복 동문들이 참석해 선후배 간의 변함없는 정과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문회 연회비는 50달러이며 잠시 체류 중인 동문이나, 유학생 및 주재원의 연회비는 무료다. 참석자는 9일까지 이메일(kyungbockatlanta@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줌 링크= https://tinyurl.com/mrcpxha6, kyungbockatlanta@gmail.com   김태은 인턴 기자연합장로교회 기도회 조찬 기도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신년 조찬

2022-01-07

"아름다운 한 해의 출발 함께합시다"

  애틀랜타 한인 교회들이 새해를 맞아 특별 새벽 예배를 개최한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는 오는 15일까지 '살아계신 주님의 교회(the church of living Christ, 행 2:32)'를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 예배를 연다. 외부강사로 노규석 목사와 이정엽 목사가 참여한다.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는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5시 45분 '부흥'을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도 매일 오전 5시 30분과 오전 6시(토요일)에 시편 23편을 주제로 조영진 목사가 '새해를 여는 새벽기도회'를 인도한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는 '2022년 신년 특별 기도회'를 7일까지 '다시(Again)'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5시 30분에 개최한다.   애틀란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는 오는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교협 관계자는 3일 본지에 "애틀랜타 한인 기독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면서 2022년을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회원 교회 목사님들과 온 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셔서 주 안에서 아름다운 한 해를 출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정훈 목사가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마 28:18-20)'를 주제로 강연한다. 손 목사는 정인수 목사 소천 이후 43개월 만에 제7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김태은 인턴 기자기도회 하례식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

2022-01-04

한인교회들 “이웃 사랑 실천”

  애틀랜타 한인 교회들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틀란타 소명교회(담임 김세환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후원금은 21일 추수감사주일 헌금 2만여 달러 중 1만 달러를 배정한 것"이라며 "소명교회의 목표인 '성경(Scripture), 사명(Mission), 지역사회(Community) 중심의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미션아가페는 후원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하는 선교 단체다.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점퍼를 후원하고,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제임스 송 회장은 "11년째 이 사역을 해오고 있지만 후원금을 받을 때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다짐한다"면서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9일에는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가 디캡 카운티 소방 구조 본부를 방문해 카운티 소방서, 경찰서, 마샬국, 재난관리청(EMA), 공공안전국 등 기관 5곳에 각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병철 목사는 "매년 카운티 공공 안전 담당자들을 초대해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후원금 전달식으로 대체하게 됐다"면서 "우리 지역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모든 교인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래리 쟌슨 커미셔너는 "하루 빨리 팬데믹이 끝나서 맛있는 한식을 함께 먹으며 좋은 음악 연주를 들을 날이 오길 기대한다"면서 "서로를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답했다.     배은나 기자아틀란타 소명교회 소명교회 이웃사랑 애틀랜타중앙교회

2021-11-29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합시다”

가난과 외로움, 신분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한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오영록)와 패밀리센터,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20일 둘루스 중앙일보 사옥 강당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2015 사랑의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네트워크는 지난 2009년부터 한인사회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불우이웃 돕기 모금운동이다. 매년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약 1달간 한인회를 중심으로 전 한인사회가 한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모금한다. 모인 성금은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가 불우이웃의 생활지원금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영록 한인회장과 배기성 차기 한인회장을 비롯해, 패밀리센터를 창립하고 운영한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송준희 전 한인회장, 신현식 한인회 고문도 동참했다. 한인교계를 대표해 정윤영 애틀랜타 교회협의회장이, 역대 패밀리센터 소장을 역임한 이순희·정소영 전 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성진 총영사는 “사랑의 네트워크는 2009년부터 애틀랜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애정어린 따듯한 손길을 내미는 캠페인”이라며 “한국정부에서도 작지만 돕고 싶다”며 2000달러를 기부했다. 오영록 한인회장은 “경제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한인회에는 매일같이 불우한 이웃들의 도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참을 촉구했다. 은종국 전 한인회장은 “4년간의 재임기간 중 의미있는 업적 중 하나가 패밀리센터 창립”이라며 “7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네트워크에 모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소장은 사업 보고에서 “한해동안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구제사업 외에도 무료 유방암 검사, 건강검진, 상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힘써왔다”며 “은퇴 의사 8명이 봉사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남부 지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체크 기부처 : Pay to The Order: KAFC (메모란에 ‘사랑의 네트워크’라고 기재해야 함) ▶접수처 :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문의 : 770-813-8988 조현범 기자

2015-11-20

“어려울 수록 나눈다. 그것이 한인들의 마음”

범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2015사랑의 네트워크’가 20일 발족했다. 본지는 20일 둘루스 본사에서 ‘사랑의 네트워크’발대식을 갖고,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불우이웃 돕기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패밀리센터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범 한인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으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좌담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오영록 애틀랜타 한인회장, 배기성 차기 한인회장, 강신범 한인회 부회장, 강갑수 패밀리센터 소장, 김순영 패밀리센터 부소장, 신현식 한인회 자문위원장, 송준희 전 한인회장, 이순희 한인교회협의회 회계, 위자현 변호사, 중앙일보 박민옥 관리국장, 최성봉 마케팅국장, 이종원 편집부장. ▶오영록 한인회장 “중앙일보와 올해로 7번째 사랑의 네트워크를 전개한다. 감사한다. 사실 강갑수 소장님 이하 패밀리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한해동안 고생을 참 많이 했다.거듭 감사하다. 지난해 사랑의 네트워크는 건립기금 모금 등으로 인해 활동이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활발하고 개선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송준희 전 한인회장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보다 강갑수 소장의 노고에 박수를 치고 싶다. 심지어 골프를 칠 때도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자동차에 가서 왕진 가방을 꺼내 진료를 하실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이다.이런 분이 패밀리센터 소장으로 계시기 때문에 참 든든하다.” ▶강갑수 패밀리센터 소장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패밀리센터가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다. 우선 패밀리센터의 인지도가 아직도 부족하다. 더욱 홍보가 필요하다. 중앙일보가 패밀리센터의 활동을 더욱 홍보해줬으면 한다. 또 장소 문제가 있다. 무료 검진이나 상담시 한인회관내 개별적으로 환자를 볼수 있는 방이 없다. 올해 사랑의 네트워크를 계기로 중앙일보와 현한인회 집행부가 이런 문제들을 잘 해결해주길 바란다.” ▶배기성 차기 한인회장 “패밀리센터를 발족한 은종국 전 한인회장 재임 당시 제가 수석부회장으로 있었다. 그래서 패밀리센터의 탄생과 성격을 잘 알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랑의 네트워크 모금운동과 패밀리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패밀리센터가 가장 바쁜 토요일에 한인회 인력이 부족하다. 이런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순영 패밀리센터 부소장 “그동안 패밀리센터에서 구제 상담을 해왔다. 불우이웃들에게 구제금 300달러를 드릴 때마다 ‘사랑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이라고 소개한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금액이다. 구제금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다. 실제로 패밀리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은 한인 1명이 마트에 취직해서 새 삶을 살고 있었다. 이렇게 작은 보탬이지만 그분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수 있다.” ▶강신범 한인회 부회장 “저는 그동안 한인회 업무와 코리안페스티벌 활동 등에만 전념했다. 연말연시인 만큼 사랑의 네트워크를 통한 모금활동을 위해 저도 열심히 뛰겠다.” ▶위자현 변호사 “패밀리센터와 중앙일보가 매년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서 애쓰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선한 일을 베푼다는 것이 쉽지 않고, 빛이 나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좋은 역할들 계속 해주기를 기대한다. 새 한인회관이 들어선 만큼 한인회와 패밀리센터가 더욱 튼튼한 기틀을 마련했으면 한다.” ▶이순희 교회협의회 회계 “교협은 매년 협회차원에서 패밀리센터에 불우이웃 돕기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협 뿐 아니라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신현식 한인회 자문위원장 “사랑의 네트워크 발대식에 와 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감동했다.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도울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오영록 한인회장 “2년간 사랑의 네트워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다. 무엇보다 정말 어렵게 생활해본 분들이,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후원을 한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올해는 이들을 포함해 ,한인사회와 관계있는 사람들, 또 한인사회의 일부분인 모든 한인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다. 모금활동도 다양한 방법으로 펼칠 예정이다. 봉사 인원도 늘리고, 한인회 집행부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   사랑의 네트워크에 기부하려면 ▶체크 기부처 : Pay to The Order: KAFC (메모란에 ‘사랑의 네트워크’라고 기재해야 함) ▶접수처 :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문의 : 770-813-8988 정리=권순우 기자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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