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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엔테 힐스 스바루] 네 바퀴로 안전하게…"사륜구동이 스바루의 힘"

스바루(SUBARU)는 1972년 세계 최초로 사륜구동(AWD: All-Wheel-Drive) 승용차 판매를 시작한 회사다.     스바루는 수평대향 엔진과 대칭형 전륜구동 시스템이라는 독창적인 기술을 통해 차량의 안정성과 전천후성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평대향 엔진은 차량의 무게중심을 낮춰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고 AWD는 동력이 네 바퀴에 균등하게 전달되도록 한 구동계 구조다. 수평대향 엔진과 AWD가 결합해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접지력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스바루는 '크로스트렉(Crosstrek)'과 '포레스터(Forester)'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 Top 20에 오르는 등 높은 판매 비중과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만족도 지수나 컨슈멀포트 평가 등에서도 1 위이거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푸엔테 힐스 스바루(Puente Hills SUBARU)'의 토니 리 플릿 세일즈 매니저가 스바루의 우수성을 한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토니 리 매니저는 "10년 전에 팔린 스바루의 96%가 아직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이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이다. 스바루는 베이스 모델부터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아이사이트(EyeSight) 기능이 적용돼 있어 초보운전자나 시니어들이 더욱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바루를 한 번도 안 타보신 분은 있어도 한 번만 타신 분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자동차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지만 스바루는 여전히 가성비가 뛰어나다"라고 소개했다.     스바루 20년 경력의 토니 리 플릿 세일즈 매니저는 지난해 12월 푸엔테 힐스 스바루 딜러에 합류했다. 케빈 김 제너럴 매니저와 함께 한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니 리 세일즈 매니저에 따르면 스바루는 SUV 모델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 주력 차종은 크로스트렉과 포레스터, 아웃백 등이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는 아웃백이나 포레스터, 싱글족에게는 크로스트렉, 스포티함을 즐긴다면 임프레자의 혈통을 이어 받은 WRX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스바루는 2년 2만4000마일까지 무료 메인티넌스를 지원한다. 푸엔테 힐스 스바루는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위치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213)507-7015     ▶주소: 17801 E. Gale Ave,    City of Industry 푸엔테 힐스 스바루 사륜구동 스바루 세일즈 매니저 포레스터 아웃백 제너럴 매니저

2025-01-27

'가성비 높은' 저가형 스테이크 식당 인기…소고기 직접 요리 비용과 비슷

수년간 진행된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도 저가형 스테이크 하우스 매출은 되레 늘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CNN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합리적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대표적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매장당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4% 상승했다. 비슷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또한 전년 대비 4%가 올랐다. 롱혼의 이와 같은 성장세는 같은 자회사인 올리브 가든보다 더 높다.     매체는 인기의 주요 원인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로 꼽았다. 텍사스 로드하우스에서 1인당 지불하는 음식값의 평균은 22달러였다. 31달러를 기록한 치즈케이크 팩토리나 28달러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다른 주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저가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식사하면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이득이란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찾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른 레스토랑들과는 달리 가격을 크게 인상하지 않은 것도 고객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또한 급격한 가격 인상으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저가형 스테이크 하우스들은 가격 인상 폭이 크지 않아 패스트푸드 체인과의 가격 폭이 상대적으로 좁혀졌다.   고공행진한 소고기 가격도 손님들을 스테이크 하우스로 이끌고 있다. 연방노동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소고기의 가격은 5.7%가 올랐다.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 집에서 조리해 먹는 것과 외식으로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는 것과 비용면에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외식을 줄이고 돈을 아끼던 소비자들도 보다 쉽게 저가형 스테이크 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스테이크 가성비 저가형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 하우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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