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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11일 재외 우편투표 보장 온라인 토론 외

   10일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10일 오후 5시부터 조지아의 영향력 있는 한인 패널들을 초청해 리더십, 세대 갈등, 정체성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식사가 제공된다. 주소=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 11일 재외 우편투표 보장 온라인 토론 더불어민주당 설훈, 이원욱 의원과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재외동포들이 바란다: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 우편투표 보장' 온라인 토론회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재외동포라면 모두 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줌 미팅 ID=890 0260 3313    11일 교회음악협회 메시아 음악회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가 주최하는 제29회 메시아 음악회가 1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오케스트라를, 박평강 신포니아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으며, 애틀랜타 교회연합 합창단도 무대를 선보인다. 메시아 연주회는 전석 무료다. 주소=1724 Atkinson Rd NW, LAWRENCEVILLE    985 바베큐 런치 스페셜 시작   뷰포드의 985 바베큐(4020 Buford Dr.)가 특벽한 가격에 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런치메뉴는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제육불고기+된장찌개, 육회비빔밥+된장찌개 런치 콤보 16.99, 불고기 런치박스 17.99, 갈비탕 13.99, 육개장 13.99 등 다양한 점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770-877-1853      11일 뷰티서플라이협회 송년의 밤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가 11일 오후 7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6400 Sugarloaf Pkwy)에서 '2022 뷰티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트레이드쇼를 개최했던 장소와 같은 곳이며, Deck1 P3에 주차하면 된다. 문의=770-674-0455    발아건강식품 연말 세일 도라빌에 있는 발아건강식품(대표 임진숙)이 큰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희대학교 경침환은 기존 300달러에서 250달러에 판매하며, 우메켄 제품은 10% 할인하고 선물도 증정한다. 엉겅퀴 오일은 기존 160달러에서 130달러로 할인한다. 주소=3042 Oakcliff Rd #201, 문의=678-538-8733    11일 뷰티협회 30주년 기념식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회장 이강하)가 11일 오후 6시 30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와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770-454 -7993    16~17일 누가스킨 리프팅 할인 둘루스 카페블루 옆 누가스킨 클리닉이 16~17일까지 울쎄라, 인모드, 보톡스 등의 리프팅 시술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 기간 LA에서 방문하는 전문 시술팀(서보연 MD, 케이트 정 NP)에게 직접 다양한 시술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가스킨은 지난 10월 확장이전하면서 퀄러티 높은 새 기계를 도입한 바 있다. 문의=770-687-2545      17일 정신여중고 동창회 미주조지아 정신여자중고등학교 동창회(회장 장 마리아)가 17일 오후 1시 둘루스 메트로 브로커스(3330 Satellite Blvd.)에서 '2022 정신여중고 연말모임'을 개최한다. 지난 9월 모교 체육관 건립기금지원을 위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던 장소와 같은 곳이다. 문의=706-459-6236    17일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17일 오후 6시 둘루스고교 극장(3737 Brock Rd. NW)에서 제2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사물놀이, 국악 실내악, 국악과 양악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470-710-7112    17일 PK 댄스 크리스마스 파티 스와니의 PK 댄스 스튜디오(302 Satellite Blvd)가 17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회원들과 댄스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 파티이며, 입장료는(회비)는 10달러다. 문의=404-663-4253      메가마트 강원도 시골장터 특판전 16일~1월 1일까지 17일간 둘루스 메가마트에서 강원도 우수 농수산 연말연시 특판전이 진행된다. 영월 햇고춧가루, 직접 짠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유기농 된장·쌈장, 구운 청태김 등 식재료부터 반찬까지 200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917-566-8282    리바이블 교회 기도부흥성회 둘루스 리바이블(RE-BIBLE)교회(담임목사 유모세)가 21일까지 치유와 회복 기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유모세 목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일정에 참석할 수 있다. 문의=609-500-2380, 주소=2730 N Berkeley Lake Rd. #720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 애틀랜타 교회연합 애틀랜타 신포니아

2022-12-09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부동산협, 간호사협 연말 파티 외

 8일 부동산협회 연말파티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성경의)가 8일 오후 6시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연말마티를 개최한다. 부동산협회는 올해 21년째를 맞이한다.    8일 한인간호사협회 크리스마스 연말파티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경자)가 8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협회 회원 및 임원들이 참석하며, 여러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470-736-0785      985 바베큐 런치 스페셜 시작   뷰포드의 985 바베큐(4020 Buford Dr.)가 특벽한 가격에 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런치메뉴는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제육불고기+된장찌개, 육회비빔밥+된장찌개 런치 콤보 16.99, 불고기 런치박스 17.99, 갈비탕 13.99, 육개장 13.99 등 다양한 점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770-877-1853      11일 교회음악협회 메시아 음악회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가 주최하는 제29회 메시아 음악회가 1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오케스트라를, 박평강 신포니아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으며, 애틀랜타 교회연합 합창단도 무대를 선보인다. 메시아 연주회는 전석 무료다. 주소=1724 Atkinson Rd NW, LAWRENCEVILLE    11일 뷰티서플라이협회 송년의 밤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가 11일 오후 7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6400 Sugarloaf Pkwy)에서 '2022 뷰티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트레이드쇼를 개최했던 장소와 같은 곳이며, Deck1 P3에 주차하면 된다. 문의=770-674-0455    발아건강식품 연말 세일 도라빌에 있는 발아건강식품(대표 임진숙)이 큰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희대학교 경침환은 기존 300달러에서 250달러에 판매하며, 우메켄 제품은 10% 할인하고 선물도 증정한다. 엉겅퀴 오일은 기존 160달러에서 130달러로 할인한다. 주소=3042 Oakcliff Rd #201, 문의=678-538-8733    11일 뷰티협회 30주년 기념식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회장 이강하)가 11일 오후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와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770-454 -7993    존스크릭 bb.q치킨 생맥주 50% 할인 새로 오픈한 bb.q치킨 존스크릭점이 오픈 기념으로 매주 월~금요일에 생맥주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소=11300 Medlock Bridge Rd. Ste. 350    17일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17일 오후 6시 둘루스고교 극장(3737 Brock Rd. NW)에서 제2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사물놀이, 국악 실내악, 국악과 양악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470-710-7112    20일 숨 솔리이스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단장 김지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뷰포드의 '귀넷 인바이어멘틀 앤 헤리티지 센터(2020 Clean Water Drive)'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 2'를 개최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가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링크=bit.ly/3VrI4Pv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 애틀랜타 신포니아

2022-12-06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11일 메시아 음악회, 17일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외

 8일 부동산협회 연말파티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성경의)가 8일 오후 6시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연말마티를 개최한다. 부동산협회는 올해 21년째를 맞이한다.    8일 한인간호사협회 크리스마스 연말파티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경자)가 8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협회 회원 및 임원들이 참석하며, 여러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470-736-0785      11일 교회음악협회 메시아 음악회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가 주최하는 제29회 메시아 음악회가 1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오케스트라를, 박평강 신포니아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으며, 애틀랜타 교회연합 합창단도 무대를 선보인다. 메시아 연주회는 전석 무료다. 주소=1724 Atkinson Rd NW, LAWRENCEVILLE     11일 뷰티협회 30주년 기념식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1일 오후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와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770-454 -7993    17일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17일 오후 6시 둘루스고교 극장(3737 Brock Rd. NW)에서 제2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사물놀이, 국악 실내악, 국악과 양악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470-710-7112    20일 숨 솔로이스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단장 김지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뷰포드의 '귀넷 인바이어멘틀 앤 헤리티지 센터(2020 Clean Water Drive)'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 2'를 개최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가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링크=bit.ly/3VrI4Pv    존스크릭 bb.q치킨 생맥주 50% 할인   새로 오픈한 bb.q치킨 존스크릭점이 오픈 기념으로 매주 월~금요일에 생맥주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소=11300 Medlock Bridge Rd. Ste. 350     자연산 민물장어 연말연시 20% 세일 플로리다 세인트 존스 강에서 포획한 자연산 민물장어를 한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업체인 '장어나라'가 연말을 맞아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구이용(L)은 파운드당 23.95달러에, 탕·즙용(S·M)은 파운드당 15.95달러에 할인하고 있다. 한인타운 내에서 5파운드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며, 구이용은 손질하여 판매한다. 문의=904-866-9752      1월 28일 최선호 보험 설명회   내년 1월 28일 둘루스 H마트 쇼핑센터 내 사무실 123호에서 최선호 보험 전문인이 설명회를 진행한다. 내용은 소셜시큐리티 제도,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스쿨텍스 면제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문의=770-234-4800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 애틀랜타 신포니아

2022-12-02

"원더풀~뷰티풀…한국 가락 멋져요"

신명 나는 음악 잔치였다. 500여명 청중들은 함께 박수치고 환호했다. 청중의 3분의 2는 비한인이었다.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겸 지휘자 박평강)가 주최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15일 저녁 릴번에 있는 킬리안 힐 크리스천 스쿨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베토벤 3중 협주곡을 연주한 조앤 김(피아노), 마이클 힐드(바이올린), 데이빗스탁웨더(첼로) 교수 외에,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팀과 70여 명의 킬리안 힐 기독학교 합창단, 애틀랜타 기독 남성 합창단이 참여했다.   박평강이 지휘한 장엄한 오케스트라 연주 속에 이들 한미 양국 출신 연주자들의 합창과 연주가 이어졌고,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엔 어깨를 들썩이는 뜨거운 갈채가 쏟아졌다.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2018년 창단 이후 9.11 20주년 추모 음악회, 3.1운동 100주년 기념 음악회 등 뜻깊은 연주회를 잇달아 열어온 저명한 연주단체다. 또 이번 연주의 음악감독 밎 지휘를 맡은 박평강은 조지아대학(UGA)에서 오케스트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다양한 초청 연주와 수상 이력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휘자다.   조영준 상임이사는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올해 비영리 단체로 새로 출범하면서 한미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이번 연주회를 준비해 왔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오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성공적인 연주회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재, 사진 / 김지민 기자  원더풀 뷰티풀 이번 연주회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팀 애틀랜타 신포니아

2022-10-17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애틀랜타신포니아 음악회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를 내달 15일 릴번에 있는 킬리안 힐 기독사립학교 빌딩 D에서 개최한다.       음악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애틀랜타 신포니아와 킬리안 힐 기독사립학교가 공동주최한다. 아메리칸 델리가 스페셜 후원을 맡았다.     박평강 음악감독은 "한미수교 140주년이라는 점에 집중했다"며 "음악으로 양 국가 간의 화합과 하모니를 보여주는 데에 특히 신경 썼다"고 전했다.     박 감독에 따르면 베토벤 3중 협주곡을 통해 한국과 미국 출신 연주자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으로 타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오케스트라와 한국 악기가 협주하며 한미 수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로 기획했다. 한국문화원(원강 김기욱)의 사물놀이 팀이 출연한다.         아울러 킬리안 힐 사립학교 합창단이 '아메리카 더 뷰티풀'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감독은 "오페라의 유령, 아리랑, 타령 등 어려운 음악이 아닌, 관객들이 와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다"며 "한국과 미국 관객 서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 티켓은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및 사전예약=678-733-5105 (조영준 상임이사)   윤지아 기자오케스트라 사물놀이 신포니아 한미수교 박평강 음악감독 기념 음악회

2022-09-30

애틀랜타신포니아 조직 정비후 첫 음악회

가을을 부르는 소리...애틀랜타신포니아 조직 정비후 첫 음악회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오는 17일 6시 아틀란타주님의교회(담임목사 김기원)에서 제1회 살롱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총 3곡이 예정되어있으며, 음악감독과 지휘는 박평강 감독이 맡았다. 박 감독은 "관객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소규모 음악회인 살롱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송윤숙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하고, 애틀랜타 신포니아 앙상블이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K. 285)를 연주한다. 그리고 박 감독이 브람스 교향곡 4번의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송 피아니스트는 조지아대학(UGA)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애틀랜타 신포니아 앙상블은 이지행 바이올리니스트, 류아영 비올리스트, 정희정 첼리스트, 이미란 플루티스트, 전수정·송윤숙 두마니스 피아노 듀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지역 음악인들에게 더 많은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정기적으로 살롱 음악회를 열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음악회 티켓은 선착순이며, 음악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인 10달러, 학생 5달러다.     ▶문의=404-508-6773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신포니아 애틀랜타 신포니아 콘서트 애틀랜타 살롱 콘서트

2022-09-07

애틀랜타 신포니아 새출발 알려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 출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후 12시둘루스의 한식당에서 조영준 상임이사는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재탄생되었다”며 비영리 단체에 정식 등록과 이사진 출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알렸다. 앞으로 조영준 상임이사를 포함한 10명의 이사진과 4명의 임원진으로 신포니아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또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은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유대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한인 음악인들의 연주 활동을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정식 창단 전, 박평강 음악감독이 단독으로 운영해왔다. 지난 3월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운동 음악회를 애틀랜타 한인회와 함께 개최했고, 지난해에는 9.11테러 20주기 위로 음악회를 여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유익한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0월 15일에 예정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박평강 음악감독은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통해 한미 양국의 하나 된 하모니를 연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주는 조안나 김 북조지아대학(UNG) 피아노 교수, 마이클 힐드 조지아대학(UGA) 바이올린 교수, 데이비드 스타크웨더UGA 첼로 교수가 맡았다.     이외에도 킬리한 힐 기독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애틀랜타 기독남성 합창단의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박 감독은 “1~2달에 한 번씩 소규모 챔버 음악회인 ‘살롱 음악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지역의 음악인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첫 살롱 음악회는 오는 9월 17일 둘루스 ‘애틀랜타 주님의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송윤숙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연주한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신포니아 음악회

2022-08-08

"음악으로 이민자 인식 바꾸고싶어요" 애틀랜타 신포니아 박평강 지휘자

  "음악으로 인종차별을 없애고, 이민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   애틀랜타 신포니아 박평강 지휘자(38)는 16일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음악으로 미국 사회 내 인종 차별 근절에 기여하고,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제17회 조지아 국제 지휘 콩쿠르의 공동 우승자이기도 한 박 지휘자는 음악활동뿐 아니라 애틀랜타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운동 음악회를 한인회와 함께 개최했고, 지난해에는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9.11 테러 20주기 위로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그는 '이민자'라는 정체성은 잊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휘자는 "이방인으로서 미국사회에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이민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았다"라며 "지난해 9.11 추모 공연에서 미국인들에게 3.16 스파총격의 아픔을 함께해달라고 호소했고 주류사회도 이에 공감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인종차별'을 근절하고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박 지휘자는 현재 운영 중인 애틀랜타 신포니아를 공식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조영준 미 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 전 회장이 이사장을 맡아 올 가을부터는 변화된 모습으로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본격적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20여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된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첫 공연인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3.1절 100주년 행사, 한인회 이민 50주년 행사, K클래식 연주 음악회 등 애틀랜타에서 여러차례 지역사회에 유익한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박재우 기자이민자 음악 이민자 인식 애틀랜타 지역사회 애틀랜타 신포니아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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