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부동산 이야기] 신촌 ‘에르노 플레이스’

미국 교포들에게 한국은 언제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교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에 부모님이 계셔 자주 방문하는 분들은 서울에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있어 편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또 다른 이들은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저렴한 오피스텔을 하나 마련하고 싶어 한다. 은퇴를 앞둔 분들은 6개월은 미국에서, 6개월은 한국에서 머물며 살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몇일 전 한국 신촌에 위치한 대명 건설의 프리미엄 오피스텔, 에르노 플레이스를 직접 답사했다. 지금의 시기적 여건이야말로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바닥을 치고 있고 달러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제적 여건은 교포들에게 한국에 집을 마련할 최적의 시점이 아닐까 생각했다.     신촌 에르노 플레이스는 신촌의 중심지, 초초역세권이라 불리는 최고의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신촌은 주요 명문 대학들이 위치한 대학가의 중심지로, 한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공부하는 공간이자 다양한 나라에서 유학생들이 모여드는 활기찬 지역이다.     이러한 중심에 자리 잡은 에르노 플레이스는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신촌 로터리 전철 2호선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지하층과 전철역이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만약 연결이 된다면 정말 편리할 것이다.     가격은 현재 달러 시세로 39만5000달러에서 106만5000달러까지 다양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2년 반 만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며, 계약금 20%를 두 번 나누어 지불하고, 중도금 50%를 다섯 번에 걸쳐 나누어 지불한 뒤, 준공 시 30%를 지불하게 된다.     중도금 50%는 융자가 가능하다. 청약금은 1000달러이며, 도중에 포기할 경우 100% 리턴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진행 중에도 전매가 가능하다.   에르노 플레이스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구성되며, 9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10층부터는 오피스텔이 위치할 예정이다.     특히 15층 이상 유닛에서는 도심 속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144개의 유닛은 복층과 단층 구조로, 14평에서 34평까지 다양한 크기를 제공한다.     그리고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각 유닛에 테라스가 있다는 점이다. 테라스가 있어 환기가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공간을 넓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대명건설은 투자자들에게 체계적인 임대 관리, 입주자 관리, 임대 수익 정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유주들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신촌의 활기찬 분위기와 편리한 위치는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이고, 이는 향후 좋은 임대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문의: (562)882-8949 준 리 /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부동산 이야기 플레이스 신촌 한국 신촌 신촌 로터리 프리미엄 오피스텔

2024-12-04

[알뜰정보] 고국 건강검진 프로그램 인기 외'

고국 건강검진 프로그램 인기     '선병원 국제검진센터'(Sun Medical Center)에서는 고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0여 가지 필수 항목들로 알차게 구성된 기본종합검진과 여기에 장기별 또는 테마별 정밀검사가 추가된 맞춤형 정밀검진이 있다. 또한 1박 2일 숙박으로 더욱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프레스티지 검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714)709-8552 ▶웹사이트: Sunmediscreen.com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정품 증정     '우미노시즈쿠'가 감사의 계절을 맞아 오는 12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후코이단 구매 시 일상 건강 유지에 유익한 파우더 타입 후코이단과 휴대용 마사지 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파우더 타입 후코이단은 간과 신장 기능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80% 이상 제거된 최상급 녹차 가루, 보리 어린잎, 맥주 효모 등이 첨가되어 현대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테아닌,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C, B1, B2, 인, 칼슘 등 다양한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현대인의 건강 균형에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1-866-566-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특별 공급     수익률과 미래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우선 특별 공급이 미주 재외 동포들을 찾아왔다. LA 윌셔가에 위치한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홍보관'에서는 신촌 명문 대학군의 프리미엄과 교통, 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의 미주 분양에 나서고 있다. A~G 타입 총 144가구로 분양가는 39만 7000달러부터다. 전 세대 시티뷰 테라스에 가전제품 및 가구가 완비된 풀퍼니시드로 안정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소: 4055 Wilshire Blvd, #102, Los Angeles 알뜰정보 건강검진 프로그램 건강검진 프로그램 고국 건강검진 플레이스 신촌

2024-11-19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연세대] 필드 위에 뜬 신촌 독수리…"우승 노리겠다"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학교다.   “아카라카”   이 교호를 외치는 순간 우승의 기운이 필드를 뒤덮는다.   신촌 독수리 연세대학교팀이 중앙일보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연세대학교동문회 이종한 회장은 “남가주에만 2000여명의 동문이 있을 정도로 연세인은 곳곳에 있다”며 “워낙 다들 골프를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동문회는 재정도 넉넉하다.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비까지 지원해줬다. 그만큼 골프 사랑이 대단하다.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박명준·박용준·최재면·양대수), 일반부(김정환·나선주·하형남·김태홍) 등 총 두 개 팀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샌드캐년컨트리클럽은 연세대학교 골프회 동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그 누구보다 코스에 익숙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     동문회 총무이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김정환 선수는 “시니어부는 우승, 일반부는 3위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학교의 위상과 이미지를 높일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연세대학교 동문회는 매년 정기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산악회 등 각종 소모임을 통해 동문 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연세대는 1885년에 설립됐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기독교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게 설립 이념이다.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리라초등학교] "하늘로 떠난 친구 위해 꼭 우승하겠다"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연세대] 필드 위에 뜬 신촌 독수리…"우승 노리겠다" [동창회 골프 참가 용산공고] "고른 성적으로 시니어부 우승 잡겠다" “두 번째 우승컵 반드시 들어 올리겠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배명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한양대] "우리는 단골 출전팀, 다크호스 되겠다" 대회 역사 첫 시니어·일반부 동반 우승 목표…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서울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학성고] "첫 출전, 단합하는 멋진 모습 보여줄 것" "장타자 앞세워 비거리로 승부하겠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숭실대 동창회 골프-건국대 “이번 참가 계기로 동문회 활성화 점화” 한양대학교 GCEO, 실력도 승부욕도 모두 싱글 "이기러 나왔다"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연세대 독수리 필드 연세대학교동문회 이종한 신촌 독수리 연세대학교 동문회

2023-06-1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