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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맛과 식감으로 MZ 사로잡는 사이드 메뉴 ‘알콘칩스’ 인기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 8일 출시한 사이드 메뉴 ‘알콘칩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알콘칩스는 달콤한 옥수수알 튀김과 바삭한 카사바칩에 갈릭치즈시즈닝을 접목한 메뉴이다. 달콤한 옥수수알과 짭쪼름한 갈릭치즈시즈닝이 어우러져 단짠단짠의 정석을 느낄 수 있으며 카사바칩의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혁신적인 메뉴 구성으로 출시 당일부터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이드 메뉴 판매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전했다. SNS에서도 알콘칩스의 반응이 좋아 “알콘칩스는 식감천재, 맛천재”, 옥수수의 계절에 어울리는 맛없없 사이드 메뉴 등장“, ”톡톡바삭 식감 최고!“ 등 많은 수식어가 생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출시한 ‘요거치즈닝치킨’은 갈릭치즈 시즈닝을 기본으로 한 안심치킨에 딜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는 시즈닝 치킨으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워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6월 15일부터 2호선 일부 역사에서 스크린 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광고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착순 인증 이벤트와 함께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이벤트는 6월 15일 2호선 역사 및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계정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호식이두마리치 사이드 사이드 메뉴 이번 신메뉴 메뉴 구성

2023-06-15

이차돌, ‘차돌 꽃갈비’등 신메뉴 3종 선봬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프리미엄 BBQ 다이닝’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이차돌은 새로운 시그니처 ‘차돌 꽃갈비’, 프리미엄 메뉴 ‘와규 꽃등심’과 ‘꽃차돌’을 선보인다.     이차돌이 자신있게 선보인 새로운 시그니처 ‘차돌 꽃갈비’는 꽃갈비살을 차돌박이처럼 새롭게 정형한 메뉴로 오직 이차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와규 꽃등심’은 엄선된 최상급 와규를 두툼히 썰어 오일 숙성한 프리미엄 신메뉴이다. 일 한정, 직영점 전용 메뉴로 이차돌 강동구청, 강남본점, 홍대점, 울산대공원점, 부산남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꽃차돌’은 이차돌 대표 차돌박이와 뉴 시그니처 ‘차돌 꽃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현재 이차돌 신메뉴 3종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직영점 선 판매 중에 있으며, 이후 ‘차돌 꽃갈비’와 ‘꽃차돌’은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이제껏 맛보지 못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꽃갈비 이차돌 신메뉴 3종 이차돌 강동구청 이차돌 관계자

2023-03-07

비비큐치킨, 미국 내 신메뉴 2종 출시

미주 내 최대 K-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 치킨(BBQ·회장 윤홍근)이 미국 내 신메뉴 2종을 시범 출시했다.     이번에 비비큐 치킨이 시범 출시한 메뉴는 ‘레드 착착’(Red Chak Chak)과 ‘블랙 페퍼’(Black Pepper)다. 이 메뉴는 비비큐 시그니처 메뉴인 골든 오리지널(Golden Original) 시리즈로, 2020년 한국에서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50만개를 판매한 인기 제품이다.   레드착착은 골든 오리지널에 하바네로 고추를 원료로 만든 레드 시즈닝을 뿌려 색감과 맛을 살렸고, 블랙페퍼는 골든 오리지널에 어우러진 후추 특유의 개운하고 알싸한 풍미가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맥주와 곁들여 먹는 ‘치맥’으로 알맞은 메뉴들이다.     비비큐는 미국 내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다양한 한국 치킨을 알리고,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비비큐 치킨 관계자는 “한국 비비큐 치킨의 맛을 미국에서도 공유하게 돼 기쁘고,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잇는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캘리포니아·라스베이거스주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했으며, 전국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비비큐치킨은 지난해 6월 미국 유명 외식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2위 및 종합 브랜드 가치 332위’를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미국 비비큐치킨 신메뉴 출시 신메뉴 2종 비비큐 치킨

2023-02-26

[치킨플러스X지도표 성경김] '콜라붐신' 통해 만나 신메뉴 ‘킹부각치킨’ 출시

치킨플러스(대표 김완식)와 지도표이 '콜라붐신'을 통해 만나 협업하여 만들어진 신메뉴 '킹부각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킹부각 치킨'은 한국인이라면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대표 음식 '김'과 바삭바삭한 '치킨'이 만나 만들어진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치킨이다. 함께 제공되는 고추부각과 특제 간장 양념은 치킨의 느끼한 맛을 잡고 맛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메뉴명은 '킹받다'라는 신조어와 '김부각'을 조합하여 '킹부각 치킨'이라고 지어 부각의 극강의 바삭함과 어디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표현하고자 했다. 치킨플러스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식감과 새롭지만 익숙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신박한 조합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뉴 개발자는 "이번 '킹부각 치킨'은 한국인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과 한국인 1등 야식 메뉴 '치킨'이 만나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며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 아이들에게는 건강 간식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메뉴는 SBS미디어넷 유튜브 컨텐츠 '콜라붐신(진행 김준호)'을 통해 지도표 성경김과 치킨플러스가 만나 기획됐다. '콜라붐신'은 기업들의 대표 아이템들이 만나서 최고의 시너지를 시청자의 혜택으로 선사해주는 기업 매칭 SBS미디어넷 웹예능으로 세상에 없는 새로운 상품을 내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치킨플러스를 방문하여 '지도표 성경김'과의 콜라보를 제안하였고 빠르게 양사가 협업하여 제품 개발 및 출시까지 진행됐다.   최근 많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 경험과 함께 그동안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던 “성경식품”은 대표브랜드 “지도표성경김”과 많은 연구를 통해 치킨과 가장 어울리는 조합으로 재료로 제공하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함께 하였다. 또한 치킨플러스는 그동안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메뉴를 개발한 경험과 치킨대전 메뉴출시를 통해 쌓인 고객 데이터를 총동원하여 지도표 성경김과의 콜라보를 통해 기대 이상의 만족할 만한 메뉴인 '킹부각치킨'을 완성했다. 해당 메뉴의 기획과정은 '콜라붐신' 프로그램을 통해 9월1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신메뉴 '킹부각치킨'은 김과 치킨의 콜라보를 통해 더 바삭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메뉴 개발을 통해 치킨을 더 새롭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치킨플러스X지도표 성경김 킹부각치킨 신메뉴 신메뉴 킹부각치킨 치킨대전 메뉴출시 메뉴 개발자

2022-09-01

서브웨이 신메뉴 12가지 출시…12일 매장서 무료 시식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가 12일 무료 샌드위치를 제공한다. 대신 서브웨이는 60년 만에 대대적인 새 메뉴를 선보여 고객 주문 시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CNN과 abc7뉴스에 따르면 서브웨이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6인치 샌드위치 총 100만 개를 전국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브웨이 판매방식을 개선한 새로운 메뉴를 알리는 취지로 진행된다.   서브웨이가 선보인 새 메뉴는 12가지다. 각각의 샌드위치는 ‘서브웨이 시리즈’로 불리며 전국 체인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서브웨이 측은 새 메뉴를 ‘치즈스테이크, 이탈리안, 치킨, 클럽’ 4가지로 분류했다. 고객은 새 메뉴 또는 지정번호로 주문하면 된다.   서브웨이는 그동안 고객 맞춤 주문형 샌드위치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기존 메뉴는 만드는 차이가 크고, 고객 주문에 부응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 단점을 보였다.  서브웨이 측은 새 메뉴 역시 고객이 기존처럼 재료를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브웨이는 2013년 연 매출 123억 달러를 기록한 뒤 2021년 94억 달러로 매출감소를 겪고 있다. 김형재 기자서브웨이 신메뉴 서브웨이 신메뉴 서브웨이 판매방식 서브웨이 시리즈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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