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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olar Design] BTS Solar Design, CM Holdings USA와 업무협약

'BTS Solar Design'은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주택용 태양광 설치 영업을 확대해가며 동종 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주택 및 건물에 고정 비용을 절감해 주는 솔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올해 초부터는 상업용 건물에 솔라 패널을 설치해 전기세 및 건물의 시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플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BTS Solar Design 관계자는 "최근 대형 교회와 세차장을 중심으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설치 후 만족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이러한 마스터플랜을 확실히 안착시키고자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CM HOLDINGS USA와 비즈니스 협약과 A&D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더 확대된 솔라 비즈니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BTS Solar Design은 솔라 설치 상담과 함께 노후화된 지붕공사, 주택 및 상업용 건물의 내부 및 외부의 리뉴얼 공사도 병행한다.     또한 CM HOLDINGS USA와 긴밀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실사화된 공간을 구현하는 한국의 ㈜TeeLabs와 함께 솔라 비즈니스에 실사 기술을 구현하여 소비자에게 구체적인 설치 모형 및 플랜을 제시할 방침이다.   CM HOLDINGS USA는 최근 'Random Play Dance'라는 새로운 장르의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젊은 세대와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과 건전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요소가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구현하여 서비스할 것이라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전 세계인이 활용하는 플랫폼 비즈니스(Metaverse Platform)를 구축하여 한류문화를 더욱 강하게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BTS Solar Design은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와 소비자와의 접근 및 인식 개선을 모색해 더 많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CM HOLDINGS USA는 이주형 대표가 총괄하고 박진웅 대표, 강재상 변호사가 팀을 이루어 한국의 (주)YATAV Ent.㈜Deep Visions.LP Lab Inc. 와 공동으로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TeeLabs(대표 황병구) 는 한국의 대표 설계사무소인 정림건축과 함께 최근 청와대 본관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여, 영구 보존과 활용을 위한 서비스를 오픈했다. 근대 건축 문화유산의 가치를 첨단 3D 디지털 트윈 기술로 재현하여 '청와대 본관'을 디지털 트윈으로 영구 보존한다.   ▶문의: (714)858-9529    (CM HOLDINGS USA박진웅)BTS Solar Design holdings 업무협약 holdings usa 솔라 비즈니스 비즈니스 플랜

2024-09-26

[BTS 솔라 디자인 폴 김 대표] "전기료 낮추고 주택 가치 높이는 효과"

“태양광 패널 설치가 보편화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전문 설치 업체 BTS 솔라 디자인의 폴 김 대표는 설명했다.     지난해 가주 태양광 패널 인센티브가 축소되면서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가파르게 설치가 느는 추세다.   김 대표는 신축이나 별채(ADU) 건축에 태양광 패널 설치 요구, 급등한 전기료, 전기차 사용 증가로 태양광 패널 설치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전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 결국 전기료 상승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주택소유주들의 태양광 패널 설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한다.     BTS 솔라 디자인은 어번던스 디자인 앤 컨스트럭션을 23년 동안 이끌어온 폴 김 대표가 운영하는 태양광 패널 설치 전문 회사다.     매월 패널 설치 작업은 15~20건. 지난해 80여건에 비해 올해는 300%나 급증했다.       LA지역 경우 태양광 패널 설치율은 5% 정도로 낮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태양광 패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했다. 설치하면 누수 또는 주택판매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12년 전만 해도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주택에 저당권(Lien)이 설정되고 효율성도 낮았다고 한다.   김 대표는 “지금은 태양열 패널 설치를 안 할 이유가 없다”며 “세금 공제, 주택 가치 상승, 전기차 충전, 저탄소, 친환경 생활, 바이어의 높은 수요 등 이점이 많다”고 말했다. 또 “태양광 패널 설치 시 주거용 30%, 커머셜은 68%까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며 “월 전기료가 120달러가 넘으면 태양광 패널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투자회수율이 높다고 그는 강조했다. 태양광 패널을 융자 없이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7년 정도면 투자 비용의 회수가 가능하다. 월 전기료 120달러 기준으로 8년째부터 전기료가 12~14달러로 낮아진다.       설치 비용은 현금 구매가 아닐 경우 태양광 패널 융자 전문 회사를 이용하거나 본인 집의 홈에퀴티론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용은 기존 전기 사용 패턴, 지붕 모양, 주택 위치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평균 비용은 2~3만 달러, 퍼밋은 3~4주, 설치 기간은 2~3개월 걸린다. 전기차 충전을 고려하면 패널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한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관리자를 역임한 그는 미국으로 이주 후 건축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2002년 어번던스 디자인앤 컨스트럭션을 설립했다. 리모델링부터 시작해 인테리어디자인을 거쳐 신축, 태양광 패널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 회사로 키웠다. 또 다른 회사 K어번빌더는 신축 전문 회사다.       어번던스 디자인앤 컨스트럭션은 건축 업계의 하청 시스템을 탈피했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를 받아 하청을 주는데 책임은 원청에 있다”며 “하청업체 대신 직원을 고용해 팀을 짜서 전문업체로 특화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하청이 없어서 공기도 단축되고 건축주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고 했다.  프로페셔널한 전문팀 운영 시스템으로 주방과 욕실 경우 4~6일이면 리모델링을 끝낼 수 있다고 한다. 주방 리모델링에 6개 팀이 들어간다. 월평균 건설 프로젝트는 5~7개다.     요즘 수요가 많은 ADU는 10여개 팀이 함께 진행한다. 퍼밋 기간 4~5개월, 공사 기간은 길어도 6개월을 넘기지 않는다.     김 대표는 “태양광 패널 설치에 지붕, 전기 등 전문팀이 함께 작업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검증된 자재, 최적화된 인건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BTS 솔라 디자인 폴 김 대표 전기료 주택 태양광 패널 전기료 전기차 패널 설치

2024-08-22

엘리원 솔라…한인 대표 솔라 회사..."김스전기도 믿고 선택"

최근 가정용뿐만 아니라 상업용 솔라 패널 설치도 빠르게 늘어가는 추세다.     상업용 솔라 시스템의 혜택으로는 크게 비용 절감 및 세제 혜택, 인센티브 등을 꼽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전기세를 대폭 절약할 수 있으며 예상보다 훨씬 높은 세금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론 옵션 및 설치비용 감가상각 처리도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빠른 투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상업용 건물과 교회에서도 솔라 시공을 선택하고 있다.   지난 45년 동안 한결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김스전기'에서도 심사숙고 끝에 솔라 시공에 나섰다. 김스전기의 솔라 시공을 책임진 회사는 7년간 1500개 사이트 이상을 공사한 시공팀과 C10, General B 라이선스를 보유한 '엘리원 솔라(Elione Solar)'다.     엘리원 솔라는 드라마틱한 전기료 절약을 목표로 김스전기 건물 지붕에 약 100KW 사이즈의 솔라 시스템 설치를 지난 6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공에 소요된 기간은 일주일 정도. 엘리원 솔라는 550W 짜리 솔라 패널을 150여 장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김스전기가 전기 요금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티브 임 대표는 "엘리원 솔라는 설치가 끝나는 순간 다시 시작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최적의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앞장서고 있다"며 "유지 보수 담당 직원이 별도로 상주하고 있어 문제가 발견이 되면 가장 먼저 최우선 순위로 해결해 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통해 엘리원 솔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며 주변 소개 및 추천으로 유입되는 고객층도 두터운 편이다.     또한 임 대표는 "2050년에는 태양광 발전이 지구에너지원의 50%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있다. 솔라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가정용, 상업용 건물을 막론하고 더 많은 한인분들께서 솔라를 꼭 선택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다만 솔라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솔라 회사 선택 시 라이선스와 레퍼런스를 꼼꼼히 점검해 볼 것"을 당부했다.     자타공인 한인 최고의 솔라 회사로 평가받는 엘리원 솔라는 주 7일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문의: (888)970-1007,    (714)732-3202(24시간 문자)   ▶주소: 6970 Aragon Cir Ste #2&3, Buena Park     ▶웹사이트: elionesolar.com업계 솔라

2024-07-28

IL 스프링필드에 전국 최대 ‘솔라 팜’ 건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 패널 발전 단지가 일리노이 주에 들어선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내년 시카고 주요 시설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달 일리노이 주도인 스프링필드 인근 상가몬 카운티에서 공사가 시작된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솔라 팜은 593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클린 에너지 생산 시설이다.     솔라 팜이 들어서는 부지의 크기가 4100에이커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전국적으로도 이 정도의 전기량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현재로는 없다.     다만 크기로만 따질 경우 캘리포니아주의 토파즈 솔라 팜이 4700에이커로 더 크다.     하지만 전력 생산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토파즈 솔라 팜이 586메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어 스프링필드 솔라 팜이 더 크다.     내년 중 공사가 완공되고 전기 생산이 시작되면 이 곳에서 생산된 전기는 시카고로 공급된다. 시카고의 오헤어, 미드웨이 공항을 비롯해 두 곳의 상수도 처리 공장 등에 스프링필드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보통 태양광 에너지가 대규모로 설치되는 곳은 남부의 캘리포니아나 애리조나, 텍사스 등이기 때문에 일리노이 주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솔라 팜이 들어서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카고와 일리노이 정부가 최근 도입한 클린 에너지 정책이 이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카고의 경우 람 이매뉴얼 전 시장이 2025년까지 모든 시 건물에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로리 라이트풋 현 시장 역시 이 정책을 수용한 영향 탓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일리노이 주 정부도 지난 2021년 채택한 기후법 등을 통해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을 정책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솔라 팜은 운영할 보스턴의 스위프트 커런트 에너지사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으나 일리노이 두 곳의 카운티 정부와 계약을 맺고 태양광 패널 설치권을 확보했고 대형 전기 공급망 시설이 인접한 곳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는 한 것으로 확인됐다.   Nathan Park 기자스프링필드 전국 스프링필드 솔라 스프링필드 인근 토파즈 솔라

2023-04-17

[BTS 솔라 디자인] PG&E, 에디슨 전기 사용하면 "솔라 설치 서둘러야"

최근 태양광 솔라 주문량이 평소보다 3~5배가량 폭증하고 있다.     마가교회 선교목사이기도 한 'BTS 솔라 디자인'의 폴 김(Paul Kim) 대표에 따르면 여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솔라 패널 설치는 향후에도 가능하지만 4월 14일부터 적용되는 NEM 3.0 시행으로 인해 솔라 설치 시 기대할 수 있는 실익이 거의 사라져 버린다"라는 것. 특히 교회나 커머셜 솔라 설치 프로세스에 소요되던 기간이 주문량 폭주로 인해 2주에서 4~5주까지 늘어남에 따라 3월 15일 이전에 결정을 하지 않으면 4월 14일 이전에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NEM 3.0은 Net Energy Metering의 새로운 버전으로 2022년 12월 15일 CPUC(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태양광 관련 새로운 정책이다. 새롭게 시행될 NEM 3.0과 현재 NEM 2.0의 차이는 전기 요금에 있다.     "예를 들어 NEM 2.0 에서는 에디슨과 같은 전기회사가 소비자에게 킬로와트(Kwh) 당 36센트의 비용으로 전기를 공급한다면 태양광을 설치한 오너에게도 생산된 전기에 대해 킬로와트 당 36센트의 비용을 지불해왔다. 그러나 NEM 3.0 이후부터는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에 대해 일괄적으로 킬로와트 당 4센트만 내고 사가게 된다"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회사에 보내지 않고 보관하려면 배터리가 필요한데 11킬로와트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는 보통 1만5000달러를 호가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격이다. 그래서 NEM 3.0 이 시작되기 전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라고 김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NEM 3.0은 공식적으로 PG&E SCE SDG&E가 해당된다. LA 지역은 대체로 LADWP 가 많고 OC의 경우 애너하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이 이에 포함된다. 따라서 주택의 경우 4월 초순까지 교회나 커머셜의 경우 3월 15일까지 결정을 해서 퍼밋 신청을 들어가야 NEM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BTS 솔라 디자인은 교회가 패널을 설치할 경우 PPA 프로그램을 통해 타사 대비 30% 싼 가격에 솔라를 공급하고 있다. 대략 6개월분의 전기 고지서를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면 얼마나 많은 패널이 어디에 설치되는 것이 좋은지 또 전기 생산량은 얼마나 나올지 계절별로 일조량을 분석해 예상치를 알려준다.     ▶문의: (213)500-8000                   (714)702-0151     ▶이메일: btssolardesign@gmail.com업계 디자인 솔라 솔라 디자인

2023-03-05

35만불 절약 솔라 시스템 기증

한미은행이 오는 15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 센터)에 솔라 시스템을 기증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솔라 시스템은 한화큐셀의 솔라 패널 40장으로 이뤄진 19.2kW 규모이다. 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면 시니어 센터는 현재 요율 기준으로 연 1만 달러 가량 지불하는 전기요금을 2500달러 정도로 낮출 수 있게 된다.     솔라 업계에서 통상 사용하는 연평균 전기요금 상승률 4%를 적용하면 시니어 센터는 앞으로 30년간 총 35만 달러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지금의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낸 시니어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시니어 센터의 고정 비용을 줄이며,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는 의미 깊은 사업”이라며 “커뮤니티와 함께 한 지난 4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40년을 도모한다는 한미의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니어 센터의 정문섭 이사장은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한미은행이 한인 커뮤니티의 소중한 자산인 이곳에 뜻깊은 선물을 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솔라 시스템으로 아끼게 될 금액은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공은 지난 10년간 400건 이상의 솔라 시스템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앰그린솔라&일렉트릭’사가 맡았다. 이 업체의 고민선 사장은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도 큰 기쁨”이라며 “프로젝트의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향후 10년간 설비 유지 및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솔라 시스템 설치는 인허가 과정을 포함해 통상 3~4개월 정도 걸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상반기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는 지난 1982년 순수 한인 자본으로 설립된 첫 번째 한인 은행이라는 정체성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 재정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커뮤니티에 보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중장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 한인 기업들의 커뮤니티 환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행 차원에서는 최근 경제계의 가장 큰 화두인 ESG 분야(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탄탄히 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미는 ESG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으며, 한인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020년부터 ESG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우훈식 기자시스템 절약 솔라 시스템 시스템 설치 한인 커뮤니티

2022-12-12

"태양광으로 충전" 솔라 전기차 뜬다

전기차 사용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태양광 전기차가 수년내로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가주에 본사를 둔 앱테라 모터스를 비롯해 독일의 소노 모터스, 네덜란드의 라이트이어 등이 맑은 날 태양광으로 15~45마일을 추가로 주행할 수 있는 솔라 패널을 장착한 전기차 생산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차량은 모두 일반 전기차와 같이 대용량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   태양광 전기차의 장점으로는 통근 거리가 멀지 않거나 아이들 라이드 등 하루 주행 거리가 40마일 이내일 경우 순수한 태양광으로 커버가 돼 충전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UC버클리의 에너지학과 댄 캠먼 교수는 “태양광 패널이 비싸지 않고 차체에 부착하기 쉬워 시제품 수천 대를 통해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소비자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앱테라의 2인승 3륜 전기차는 효율성을 위해 바퀴에 모터가 장착됐으며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으로 일반 전기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내년 초부터 생산될 예정으로 가격은 2만6000달러에서 4만8000달러까지다. 기본형은 250마일, 고급형은 1000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남가주의 맑은 날에 태양광으로 30마일 이상 추가로 주행할 수 있다.     소노 모터스가 내년 중반 유럽에 출시할 예정인 '소노 사이언'은 2만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190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차제에 465개의 솔라 패널이 부착돼 있으며 5인승 해치백 디자인을 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맑은 날 15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연간 5500마일을 태양광으로 무료 주행할 수 있다.   올해말 유럽에 출시될 예정인 '라이트이어 0'는 5인승으로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역시 바퀴에 모터가 장착됐고 1회 충전당 390마일을 주행하며 솔라패널을 통해서는 하루 평균 20마일, 최대 45마일을 추가로 주행할 수 있다. 초기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25만 달러지만 오는 2025년 출시될 '라이트이어 2'는 3만 달러에 시판될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이어의 렉스 호프트루트 대표는 “단순히 솔라패널 장착만으로 크고 무거운 기존 전기차를 구동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업체들이 솔라패널을 도입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현재 최고급 솔라 패널의 효율이 22%에 불과하기 때문에 1세대 태양광 전기차들은 장거리 주행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캠먼 교수는 “자동차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솔라 글래스 기술 등 집광 효율이 개선될 경우 태양광만으로 80~10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박낙희 기자태양광 전기차 솔라 전기차 태양광 솔라 패널 앱테라 소노 라이트이어 Auto News EV NAKI

2022-11-27

솔라 패티오 파라솔 리콜…화재·화상 발생 위험

코스트코에서 독점 판매하는 태양광 패널 설치 ‘솔라 패티오 우산(사진)’ 제품에서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전량 리콜됐다.     미국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CPSC)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산의 태양광 패널에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과열되어 화재와 화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선빌라 10피트 태양광 LED 마켓 우산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CPSC에 따르면 솔라 패티오 우산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선빌라 제품으로 안쪽에 LED 조명이 있고 우산 상단에 태양광 패널이 있다.   실내에서 AC 어댑터를 통해 충전하는 동안 태양광 패널에 불이 붙었다는 보고가 3건, 우산에 부착된 상태에서 태양광 패널이 과열돼 불이 붙으면서 우산에 불이 났다는 보고가 2건 있었고 연기 흡입에 따른 부상 1건이 보고됐다.     캐나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도 배터리 과열과 우산 화재 보고는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 40만개, 캐나다에서 3만3000개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에서 130~160달러에 판매됐다.     리콜이 발표된 후 CPSC, 캐나다 보건부, 선빌라 및 코스트코에서 공동으로 회수하고 있다.   CPSC는 “사용을 중단하고 태양광 패널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햇볕과 가연성 물질로부터 멀리 보관하고 AC 어댑터로 충전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코스트코 고객은 매장에 반품하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파라솔 솔라 파라솔 리콜 우산 화재 태양광 패널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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