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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실내 라돈 줄이기’ 캠페인…진단·저감법 소개

최근 일부 지역 주민들이 라돈에 기준치 이상 노출돼 이슈다.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비흡연자와 여성에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외에도 혈액암·피부암·뇌암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지만, 무색·무취라 피해를 알기 어렵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라돈 피해를 줄이려면 실내 라돈 농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간별 환기가 필요한 시기와 공기 교환량을 고려해야 한다”며 “‘실내 라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   라돈 등 공기질 진단 서비스 할인 이번 캠페인은 실내 라돈 농도가 높은 겨울철, 라돈 저감 방법과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세스코는 ‘2월 22일 라돈(222Rn)의 날’을 기념해 이번 한 달간 ‘라돈 등 실내 공기질 진단 서비스’를 20% 할인한다. 세스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일주일간의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세스코 공기질 솔루션의 특징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실내 공기 속 유해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있다. 사용자는 라돈·이산화탄소(CO2)·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진단 신청은 일부 솔루션을 단기 체험하는 것이다. 세스코는 “국내 라돈 최고 권위자인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장과 2018년부터 협력해 라돈 저감 솔루션을 연구, 제공해왔다”며 “세스코 공기청정기(IoT 라돈플러스, IoT 라돈 룸케어)와 공기질측정기(IAQ)로 가정·매장 등에서 누구나 간편히 라돈 농도를 측정,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돈, 폐·뇌·심장에 영향…한국 위험국가 우리나라는 라돈 농도가 일본의 약 8배로 매우 높다. 라돈은 토양·암석·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 방사성 기체다. 땅에 있던 우라늄이 보다 안정된 원자핵 상태가 되기 위해, 몇차례 방사능 붕괴하며 라돈과 같은 방사성 물질을 방출한다.     이때 나온 기체 입자들을 마시면 주로 폐에서 흡수·피폭돼 폐암을 일으킨다. 세포 유전자가 변이하기 때문이다. 2012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라돈 사망자가 훨씬 많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집 구매 전, 라돈 농도부터 파악할 정도로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미국 심장협회에선 “라돈 또는 라돈의 자손핵종이 초미세먼지와 결합하면 독성이 강화돼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주목 받았다. 라돈이 폐뿐만 아니라, 심장과 뇌도 손상시켜 사망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장기 추적한 것이다.     실내 고농도 느껴지지 않아도 계속 방출   라돈에서 안전한 공간은 없다. 땅에서 가까운 주택과 지하에서 농도가 더 짙지만, 고층 아파트·학교·사무실도 예외는 아니다. 생활공간을 둘러싼 석고보드·벽돌·콘크리트 등 건축자재 대부분이 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원인은 건물 바닥, 벽 틈, 돌가루 침대, 화강암 흙 화분, 주방·화장실의 인조대리석 등 다양할 수 있다. 라돈 방출은 끝나지 않는다. 라돈의 모핵종인 우라늄 반감기는 수십억년이다. 라돈은 색·냄새·맛이 없어 초고농도에서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라돈 농도 패턴 진단해 적절히 환기해야 라돈 피해를 줄이려면 환기를 생활화한다. 공기청정기로는 라돈을 없앨 수 없다. 집안에 쌓인 라돈 기체를 밖으로 내보내거나 외부 공기를 투입해 그 농도를 희석시켜야 한다. 라돈은 호흡량이 많은 신생아나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약한 어르신 등 민감 계층에 더 해로울 수 있다.   적절한 환기 방법은 벽 구조 등 실내외 환경에 따라 다르다. 거실 창문을 한시간 열었더라도 작은방은 환기가 안됐을 수 있다. 오히려 바깥에서 라돈 기체가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 세스코 라돈플러스 공기청정기처럼 라돈 측정 센서가 필요한 이유다. 방법을 달리해 여러 번 측정한 뒤, 우리집만의 라돈 농도 줄이기 패턴을 파악한다.   청소로 실내 먼지 줄이고…틈새 보수 또한 라돈이 미세먼지와 결합하지 않도록 자주 청소한다. 라돈은 기체이지만, 방사능 붕괴하며 생성되는 여러 입자들은 미세먼지에 잘 붙는다. 미세먼지와 결합한 라돈을 흡입하면 폐포와 기관지에 손상을 입힌다. 청소할 때는 분무기로 공기 중에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닦는 게 좋다. 집안 갈라진 틈새는 실리콘과 방수재를 덧발라 라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국내 다중이용시설 및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라돈 기준은 148㏃/㎥(=4pCi) 이하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은 100㏃/㎥(=2.7pCi)이다. 그러나 학계에선 더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실내 라돈을 줄이는 기술·비용 대비 효과를 반영한 기준이고, 그 이하에서도 건강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바이러스·공기질·수질 관리, 이물 분석, 환경위생용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세스코 캠페인 실내 라돈 세스코 공기질 세스코 공기청정기

2023-01-30

세스코, 필하우스와 ‘해충ㆍ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 MOU 맺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최근 신축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에 입주하기 전 나타나는 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입주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스코는 붙박이장, 싱크대, 신발장, 창고, 펜트리, 화장대 등에 대해 꼼꼼한 사전 진단과 예방 방역을 실시한다. 이때 사용하는 약제는 세스코 케미컬위원회를 통해 약제내성과 위해성분 등을 환경부 화학제품안전관리법 기준에 맞춰 처방한다.   필하우스 관계자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으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박람회 주관사 업계를 계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부푼 꿈을 안고 새집으로 입주하는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입주박람회를 통해 세스코의 진드기 관리 서비스,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살균방수비데, 정수기 등 다양한 생활환경위생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공기질관리, 수질관리, 이물분석, 환경위생용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입주 전 해충방제 서비스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스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바이러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안심 우리집 해충방제 솔루션

2023-01-07

세스코, 제31대 강동구민대상 수상… 경제발전 부문에 선정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서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시상으로, 올해 31대째를 맞는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시상에서 “세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 및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경제발전 부문 강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는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세스코 외에도 △사회발전ㆍ봉사 부문 단체상 은퇴자 봉사회, 개인상 박래철 △환경 부문 권오영 △효행ㆍ선행 부문 전길용 △문화ㆍ체육 부문 양재곤 △교육 부문 강동야간학교다.   세스코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우리나라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며 “그 가운데 회사가 속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됐고, 앞으로도 활력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계묘년 새해, 강동구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며 “강동구의 미래만 생각하고 힘찬 변화를 이끌어 자랑스러운 도시, 품격 있는 매력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강동구민대상 경제발전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경제발전 부문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2023-01-06

세스코, ‘곱떡치떡’ 외식업 엠브로컴퍼니와 해충방제 MOU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곱떡치떡 등 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브로컴퍼니와 가맹점의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계약시 할인 정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4일 경기도 군포시 세스코수도권남부본부에서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엠브로컴퍼니는 “외식업 운영에서 위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여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획득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세스코를 통해 한층 더 보강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스코는 지난 46년간 방역소독 및 해충방제 솔루션에 집중하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외식업 운영사 엠브로컴퍼니는 곱창떡복이와 치킨떡볶이 ‘곱떡치떡’, 찜닭 ‘찜꽁찜닭’, 치킨·꼬막·골뱅이 ‘치꼬뱅’, 닭발 ‘닭바를레옹’, 국밥 ‘더바른정국밥’ 등 5개 브랜드로 전국 30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세스코와 엠브로컴퍼니가 매장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해충방제 세스코 세스코 해충방제 외식업 운영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2023-01-02

세스코, 충남 아산시 배방상점가와 ‘환경위생 개선’ MOU 체결

 세스코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심지의 환경위생을 개선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깨끗한 상점가, 믿고 찾는 상점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에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수질관리 등의 서비스를 특가로 제공한다.       배방상점가 상인회는 음식점·카페·마트·물류·미용실·자동차·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장 83곳의 모임이다. 주변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와 호서대학교 등 약 2만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인근 아파트 단지 7개에 4500여세대가 거주한다. 신축 아파트 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배방상점가는 지난해 상인회와 지역 기관 등이 협력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구매 편의, 서비스 제고, 위생 개선 등 3대 과제에 집중하며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은 “상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음료업장과 그 외 위생 관련 점포들을 위해 세스코와 함께하게 됐다”며 “권역 내 발생 가능한 환경위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서비스 전문가를 투입해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스코를 통해 배방상점가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환경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1976년부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환경위생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환경위생 수준 환경위생 문제

2023-01-01

세스코, “가을에도 식중독 주의…꾸준히 위생 교육·관리해야”

 최근 집단 식중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스코가 식품 사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식품위생진단과 식품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식중독 사고는 고온다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뿐 아니라, 시원한 봄·가을에도 많이 발생한다”며 “꾸준한 위생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식중독 발생에 따른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에 따르면, 연간 1조8532억원에 달했다. 개인은 입원 등으로 업무를 쉬어 생산성 손실과 병원 진료비 등이 발생했고, 기업은 제품회수, 보상, 브랜드 가치 하락 등으로 손실을 입었다.     식중독은 식품과 함께, 미생물이 만들어낸 독소 등을 섭취했다가 소화기가 감염돼 복통·구토·설사·발열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은 병원성대장균·노로바이러스·포도상구균·화학물질 등으로 다양하다.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경우, 신경마비·근육경련·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에 있으며, 가축의 분뇨가 장마 등으로 유출돼 채소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육류를 덜 가열했거나, 오염된 채소를 덜 세척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채소를 세척한 뒤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방치하면, 세균수가 증가하므로 주의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많이 발생한다. 오염된 생굴·지하수, 감염 환자의 분변·구토물 등으로 전파될 수 있다. 손씻기와 식재료 세척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살모넬라는 계란·닭고기·아이스크림·마요네즈 등에서 감염되기 쉽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교차 오염 관리를 습관화하라”며 “환경 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 조리 작업과정 및 완제품 관리, 개인 위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첫째, 환경 위생 관리다. 음식점 칼·도마는 1~2개가 아닌, 식재료별로 각각 구비한다. 채소용·육류용·어류용·완제품용·가공품용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칼·도마를 사용한다. 모두 구비가 어려울 경우, 식재료 변경 때마다 반드시 세척·소독한다. 세스코의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로 분무하고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나무 도마는 권장하지 않는다. 외식업장에서 소독 설비를 갖추지 않거나, 운영 관리를 제대로 못해도 식중독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자외선 등이 고장나 보수가 필요하진 않은지 살핀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끓는 물에 조리집기 등을 열탕 소독한다. 세척제와 소독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수시로 안팎을 청소한다.   둘째,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온도 관리, 분리·밀폐, 청결 유지, 품질·기한 관리 등 ‘식재료 보관 4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계란이나 세척한 채소는 7℃ 이하에 보관하는 등 적정 보관 온도를 지킨다. 정기적으로 실제 냉장 온도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기 때문에 설정 온도만큼 냉기가 유지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교차오염을 예방하려면 식재료별로 각각 밀폐 용기에 넣어 분리 보관한다. 냉장·냉동 창고는 최소 주 1회 이상 정리하며, 냉장고에 먼저 들어온 것은 먼저 사용하는 등 유통기한이나 신선도·변질 여부를 꼼꼼하게 살핀다. 해동한 음식은 다시 냉동하지 않는다.   셋째, 조리 작업과정과 완제품 관리다. 반조리제품이나, 완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적정 온도에서 보관한다. 또한 조리 전 식재료와 접촉해 교차오염이 없도록 별도 보관한다. 판매 가능 시간을 잘 준수한다.     넷째, 개인 위생 관리다. 식품 취급 사업장에서 종업원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현장에서 위생진단과 교육훈련을 하다보면 계란이나 고기를 만진 손으로 세척·소독없이 아무렇지 않게 냉장고를 여닫거나, 조리 집기를 사용하고, 완제품을 만지는 경우도 많다”며 “위생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업 전 손씻기를 철저히 한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위생용품 위생교육 훈련기관이다.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식품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 등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스코 시뮬레이션센터나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는 현장실습형 맞춤 교육도 가능하다. 화이트세스코 서비스는 음식점이나 식품공장 등에 식품안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진단 및 교육을 제공한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식품 사고 이후에는 정부 처분은 물론, 고객 피해 보상, 악의적 소문 등이 뒤따르게 된다”며 “최근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경각심을 갖고 사업장 위생 관리를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세스코 식중독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세스코 식품안전센터 위생 교육과

2022-10-07

세스코, 베이비페어에서 만난다 “아기에게 건강한 실내 환경을”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9월15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육아용품 박람회 ‘2022 BeFe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아 & 패밀리 산업의 전반적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테마존인 ‘패밀리라이프스타일존’에 위치한다.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와 같은 생활가전장비와 ▲살균소독제 ▲ 모기기피제 등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영유아 건강을 위한 ‘세스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를 현장에서 계약한 경우, 선착순 30대로 한정하여 라돈 방사능까지 측정하는 똑똑한 세스코 공기청정기 ‘IoT 라돈 룸케어 SE’를 증정한다. 또한 공기청정기 일부 모델을 베이비 페어 특가로 최대 64%까지 할인하여 제공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정보를 손상시켜,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드는 바이러스케어 장비다. 소형 공간용 ‘센스미’와 대형 공간용 ‘맥스파워’ 등 총 4종이 있다.   이 가운데 공기살균기 겸 공기청정기인 ‘듀얼케어’의 경우, 초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세균까지 한번에 제거한다. 또한 새 가구에서 방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등을 파악해 건강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돕는다.   베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세스코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세스케어 소소형마스크 5매, 마스크 스트랩,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세스코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일일 300여명을 대상으로 ▲살균탈취제 ▲바닥벽면세정제 ▲습기제거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세스코는 “박람회를 방문한 부모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모기기피제인 아웃도어 미스트 등을 비치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생활환경위생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베이비페어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세스코 공기살균기 세스코 공기청정기

2022-09-15

세스코, 부천시청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 맺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보다 쾌적한 다중이용시설 공기 제공을 위해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세스코 성기재 법인전략본부장, 조창호 실장, 서경대학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스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경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연구개발 및 시제품의 적용대상지는 부천시로 하며 해당 사업대상지에서 생물학적 유해ㆍ인자 환경 감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업자 및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감염병으로 다중이용시설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를 계기로 삼아 향후에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국가연구개발사업 다중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 세스코 부천시청

2022-09-10

세스코, 모기와의 전쟁 위해 마이랩 에어로솔 제안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모기의 서식처부터 흡혈습성, 퇴치 노하우 등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40여년 연구를 담은 ‘모기 에어로솔’ 시리즈로 가을철 실내로 유입되는 모기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세스코 모기 에어로솔은 해충에 뿌리는 모기 살충제와 인체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 2종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모기를 제압하거나 피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세스코 모기 살충제는 세스코 해충방제 전문가가 모기 방제시 사용하는 성분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 담아냈다. 화학물질관리법의 유해화학물질은 모두 배제하고, 모기와 파리 살충에 특화된 성분으로 강력한 효과를 낸다.     모기는 창틀ㆍ천장ㆍ구석 틈새 등에 앉아 쉬는 습성이 있다. 이때를 겨냥해 살충제를 뿌리면 좋다. 모기가 드나드는 출입문이나 배수관 주변에도 주기적으로 분사한다. 실내 사용 후에는 환기한다.     또한 세스코 모기 기피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시 심각한 위험을 나타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unlikely to present acute hazard)’며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를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이 성분은 냄새 없이 맑은 액체로, 생물이나 환경에 축적되지 않는다. 유럽화학물질청 평가 자료에서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도 노출 시험을 완료한 성분이다. 이처럼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어, 영유아와 임산부를 말라리아나 지카바이러스 감염 등 모기 매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쓸 수 있다.   세스코 모기 기피제는 급성 경구, 급성 경피, 눈 자극, 피부 자극, 피부 감작 등 5종의 건강 유해성 시험을 통과했다. 가볍게 흔들어 약 3초간 분사하면 모기는 최대 5시간 동안,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 동안 피할 수 있어 캠핑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 야외에서도 모기의 습격을 예방할 수 있다.     세스코 모기 에어로솔은 세스코 쇼핑몰을 비롯하여 쿠팡ᆞSSG닷컴ᆞ11번가 등 대다수 이커머스 채널과 홈플러스ᆞCU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에어로솔 세스코 세스코 모기 모기 에어로솔 세스코 해충방제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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