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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부천시청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 맺어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 감시 대응 플랫폼 구축

세스코는 7일 부천시청과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세스코)

세스코는 7일 부천시청과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보다 쾌적한 다중이용시설 공기 제공을 위해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국가연구개발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세스코 성기재 법인전략본부장, 조창호 실장, 서경대학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스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경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연구개발 및 시제품의 적용대상지는 부천시로 하며 해당 사업대상지에서 생물학적 유해ㆍ인자 환경 감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업자 및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감염병으로 다중이용시설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를 계기로 삼아 향후에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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