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성폭력 인식 및 예방의 달'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4월 성폭력 인식 및 예방의 달을 맞아 한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성폭력 방지를 위한 세미나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폭력과 더불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성폭력 관련 법률과 공공 서비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정보들을 전달한다. 복지센터의 서비스로는 성폭력 및 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가정폭력, 노인 학대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핫라인 운영과 개별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법률 상담, 서포트 그룹,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 및 임시 주택 프로그램 등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이나 세미나 요청을 원할 경우,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피해자 지원팀 버지니아 오피스 또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오피스에 문의할 수 있다. 문의: 703-354-6345 (VA), 240-683-6663 (MD) 1-800-456-7891 (24시간 핫라인)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성폭력 인식 성폭력 인식 성폭력 방지 성폭력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