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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성폭력 문제 해결 도와주세요"

뉴욕가정상담소 제33주년 연례갈라
오는 22일 오후 6시 ‘치프리아니’서
“팬데믹 후 핫라인 상담 3배 이상 증가”

14일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왼쪽)과 갈라 준비위원장을 맡은 미셸 이 부이사장이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제33주년을 맞은 연례 갈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4일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왼쪽)과 갈라 준비위원장을 맡은 미셸 이 부이사장이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제33주년을 맞은 연례 갈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욕가정상담소가 제33주년 연례 갈라를 오는 22일 오후 6시 맨해튼 42스트리트의 치프리아니(110 E 42nd St.)에서 개최한다.
 
14일 홍보를 위해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과 미셸 이 부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갈라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운영 예산을 모금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갈라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가정상담소의 연간 운영비의 20% 정도를 차지하며 연간 3000명 이상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뉴욕가정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사례에 대해 핫라인을 통한 상담과 함께 셸터 제공, 직업 교육과 장기주택프로그램, 아동보호와 법률 상담 등 입체적이고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핫라인 상담 전화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가장 많았던 달에는 1달에 750건이 접수됐었다”라며 팬데믹으로 인해 생긴 다양한 가족 내 갈등 문제뿐만 아니라 아시안 증오범죄, 총기 폭력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느라 단체가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번 갈라를 통해 단체가 더 큰 원동력을 갖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갈라에도 지난 16년간 진행을 맡아온 앵커 비비안 리가 함께하고, 댄 매튜와 함께 공동 진행을 하게 된다.
 
이 부이사장은 “라이브 옥션 상품으로는 미슐랭 원 스타 식당인 ‘스시 노즈’ 등 식당 이용권과 고급 와인·샴페인, 골프 아웃팅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비영리 단체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욕가정상담소와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허 저스티스(Her Justice)가 카탈리스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지니 디펜더퍼 하이어앰비션리더십 최고경영자(CEO)가 레전드어치브먼트상, 수잔 진 데이비스 알 로커엔터테인먼트 소셜임팩트오피서가 체인지에이전트상을 수상하게 된다.
 
연례만찬 참여를 위한 티켓은 1인당 550달러이며 웹사이트(kafscgala.info)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gala@kafsc,org. 24시간 상담 핫라인은 718-460-3800.

글·사진=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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