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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바르는 순하고 촉촉한 인생 선크림 '이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주름,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를 가져오는 주요 원인이자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의 주범이기도 한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우리 피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자외선의 80%는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여름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매일 써야 하는 선크림은 순하고 촉촉하고 세안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SPF 50+/PA++++'(50ml)은 각종 뷰티 어워드를 모두 섭렵한 대체 불가 넘버원 선크림이다. 이 제품은 인제 자작나무의 청량한 수분을 담아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뿐만 아니라 10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입증되어 오랜 시간 야외활동에도 무너짐, 답답함 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거기다 부드럽게 흡수되는 산뜻한 에센스 타입이라 선크림을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 것 또한 특장점이다. 또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를 비롯한 해양 생태계 및 산호초를 병들게 하는 원료도 배제되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50ml x 4개 세트를 32달러 할인하여 56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유통기한(2026년 9월 26일)도 넉넉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100개 한정 판매인 만큼 구매를 서두르는 편이 좋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선크림 인생 인생 선크림

2024-10-27

“나만의 개성을 담아 꾸민다”…평범한 거부 MZ, ‘별다꾸’ 유행

MZ세대(1981~2010년생) 사이에서 ‘별다꾸’가 유행이다.     ‘별다꾸’는 ‘별걸 다 꾸민다’의 줄임말로, 단순히 물건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목적으로 직접 꾸미고 개조도 하는 것을 가리킨다.     꾸미기의 시작은 ‘폰꾸(휴대폰 꾸미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다. 최근 Y2K(2000년대 전후 감성)가 유행을 하며 스티커, 리본, 비즈, 키링 등 소품을 활용해 꾸미는 ‘N꾸’ 문화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N꾸’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꾸미는 모든 행위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여기에 '백꾸(가방꾸미기)', '신꾸(신발꾸미기)'부터 선크림, 립밤, 신용카드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까지 꾸미는 ‘별다꾸’로 확장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선크림 키링’, ‘립밤 키링’과 같이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자시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선크림 키링’은 선크림 용기에 작은 구멍을 뚫어 키링을 연결해 가방에 달고 다니는 방식이다. 한 유튜버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선크림을 덧바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키링을 활용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립밤 혹은 립틴트 사이즈에 맞춰 키링을 끼울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됐다.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7~20달러 선에서 다양한 립밤 키체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색상, 재질, 모양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립틴트 자체에 키링이 부착돼 나오는 제품도 등장했다. 세포라에서 판매 중인 카자 젤리 참 글레이즈 립은 제품 패키지에 케이스와 키링이 함께 포함돼 있다.     신용카드 꾸미기도 ‘별다꾸’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한다. 신용카드와 IC 칩 사이즈에 맞는 카드 스티커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카드를 꾸미는 것이다. 아마존에서는 헬로키티, 지폐, 유명 인사 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스티커를 2~11달러 사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 문구를 커스텀 해주는 업체도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MZ세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물건을 꾸미고 개성을 더함으로써 소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MZ세대가 개성 표현과 차별화를 중시하고, 소비를 통해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신용카드 꾸미기 카드 스티커 선크림 용기

2024-08-28

‘촉촉함과 저자극’ 수분·비건 선크림 인기

소비자들은 이제 1년 내낸 선크림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여름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 꼭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 됐기 때문이다. 올해 선크림 시장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메이크업 키워드 중 하나인 ‘스킨케어링’의 연장선에서 선크림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수분 선크림과 비건 선크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아무래도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에 선크림을 찾는 손님이 1.5배 정도 더 많다”며 “요즘 손님들은 로션처럼 바를 수 있으면서 자외선 차단도 되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팔래스 뷰티의 엘리 김 판매 직원은 “과거에는 톤업 선크림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주는 히알루로산이 포함돼 촉촉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들이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서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21달러, 썸바이미 V10히알하이드라 선크림을 17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코스메틱월드 측도 에즈이즈투비의 그린 모이스처 선블록(28달러), 이즈앤트트리 히알루론산 원데이 선젤(27달러)과 같이 보습성이 우수한 제품이 대세라고 했다.     갤러리아 아리따움에는 설화수 UV데일리 크림(75달러), 라네즈 하이드로 UV 디펜스 EX(30달러) 등 보습 크림 대용으로도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이 신제품으로 나왔다.     핫딜은 IPKN의 그린 애플 비건 선크림(30달러·사진), 엘로엘 파데프리 선쿠션(38달러), 젤 타입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IPKN의 라이트 데일리 선 젤 로션(36달러)도 판매 중이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저자극 선크림 수분 선크림 선크림 인기 올해 선크림

2024-08-19

선크림 말고 '선 멀티밤' 톡톡!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자외선이 강렬한 캘리포니아에서는 여름 한 철에만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니라 사시사철 우리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다.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선케어다. 날씨가 흐리거나 집안에만 있는 날이라 하더라도 365일 바르는 것이 원칙이다.     이럴 때 요긴한 것이 UV 스틱 솔루션! 더마쉐어의 신제품인 '콜라겐 모이스쳐 선 멀티밤 SPF 50+/PA++++(11g)'은 손에 묻힐 필요 없이 뚜껑을 열고 밤 형태의 차단제를 슥슥 발라주기만 하면 UVA와 UVB를 완벽 차단해 준다. 부드러운 발림성의 보습과 영양이 가득한 선스틱으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어 매일매일 손이 간다.   거기다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있다. 저분자 하이드롤라이드 콜라겐이 진피 상층의 탄력을 채우고, 황금비율로 배합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과 비타민E, 토코페롤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각질층 탄력까지 확실하게 케어한다. 또한 복숭아추출물, 다마스카장미꽃수, 진주가 화사하고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식약처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기능성을 인증한 콜라겐 모이스쳐 선 멀티밤은 핫딜에서 33% 할인된 25.9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핫딜은 8월 한 달간 더마쉐어 썸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고농축 앰플 31병을 응집해 주름, 탄력, 미백 3중 집중 케어가 가능한 '시카 LV 콜라겐 리페어 멀티밤'과 콜라겐 모이스쳐 선 멀티 밤을 함께 구입하면 할인율이 53%로 더욱 커진다. 더마쉐어 4개 패키지는 57~58% 할인과 함께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선크림 멀티밤

2023-08-06

여름철 피부고민 해결사

피부 노화의 주범은 바로 자외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가 않다.     자외선 외에도 열에 의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IR(적외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에 이르기까지… 우리 피부는 늘 유해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확실히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나 깨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65일(실내에서도!) 꼼꼼하게 발라줘야 한다.     '헤라'의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SPF50+/ PA ++++(50ml)'는 자외선(UVA, UVB)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여기에 IR 차단 기능을 더해 열 노화를 방지하며, 블루라이트와 (초)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확실한 5중 차단 기능의 선크림이다.     차단 기능이 강력한 만큼 자극적이거나 피부가 갑갑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안심해도 좋다. 1차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반응도 0.00을 기록할 정도로 사용감이 순하다.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미백의 3중 기능성과 5중 차단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모란-작약 콤플렉스의 광노화 케어로 자외선으로 잃은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균일한 피부결과 윤기나는 피부톤을 선사하는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핫딜'에서 32달러에 무료배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올여름 피부를 위해 가장 가성비 높은 소비이자 투자가 되지 않을까?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선크림 선크림 거기

2023-07-23

[한인기업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 "미네랄 선크림으로 한·미 시장 동시 공략"

한인기업이 연방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기능성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로 미주 및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업체인 바이오켄(대표 데이비드 정)은 자체 생산한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사진)로 온라인과 지역 소매업체에서 조용히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는 물리적으로 햇빛이 피부에 닿자마자 튕겨 나가는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다. 케미컬 성분을 피부에 투입시켜 빛을 산란시키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케미컬 자외선 흡수제와 다르다.     바이오켄은 2015년 FDA로부터 일반의약품 제조 허가증을 받았다. 그 이후 비듬 샴푸, 여드름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해 판매했다.     2018년 한국산 선크림이 성능 미달로 미국 수출이 금지됐고 일부 화장품 제조공장이 문을 닫았다.     이에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는 3년 동안 자체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5월부터 한국 화장품 회사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산해 한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 백화점 및 고급 화장품 매장에서 5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고급 기능성 선크림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미국에서 자체 브랜드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를 출시해 아마존 및 지역 화장품 매장에서 40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선크림은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FDA의 의약품 생산규정에 맞게 생산하고 사후 관리를 받는다.     일반의약품 제조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는 임상시험비만 수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고 허가받는 시간만 최소 1년은 잡아야 한다.     정 대표는 "수 없는 샘플을 만들고 임상시험 끝에 FDA로부터 생산허가를 받았다"며 "SPF 지수, 발림성, 백탁, 촉감 등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에는 알로에 베라, 인증받은 오개닉 천연성분 13가지, 비타민 등이 함유됐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유아, 임산부는 물론 골프 마니아들에게도 인기다.       정 대표는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고 피부톤 커버 효과는 물론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한 고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미주지역으로 선크림 수출 금지로 판로가 막힌 한국 화장품 회사들로부터 미 현지 OEM 생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늘고 있는 주문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고 포장 기계 등 제조공장 재정비를 하고 있다"며 "향후 2년 내 매출 전망치를 1000만 달러로 잡고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데이비드 정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켄은 바이오켄, 엔판티, 그린 프로폴리스, M72세라마이드, 시크릿가든 등 헤어 및 바디 케어 전문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화장품 OEM으로 생산하는 오렌지랩도 운영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한인기업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 미네랄 선크림 한국시장 공략 한국산 선크림 미네랄 자외선

2022-07-07

P&G, 데오드란트·선크림 리콜…18종 발암물질 포함 가능

대형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사가 발암 물질 포함 가능성으로 인해 데오드란트와 선크림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업체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벤젠이 제품 내용물에 포함됐을 수도 있다며 자사 브랜드인 올드스파이스와 시크릿(사진)의 스프레이형 땀 억제 제품인 데오드란트와 자외선 차단용 선크림 18종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업체가 밝힌 회수 대상은 올드스파이스 브랜드의 하이 엔듀런스 AP 스프레이 퓨어 스포츠(12/6oz)를 비롯한 하디스트 워킹 콜렉션 인비지블 스프레이 제품 중 스트롱거 스웨거(3.8oz와 12/3.8oz), 퓨어 스포츠 플러스(12/3.8oz), 얼티메이트 캡틴(12/3.8oz) 등이다. 또 올드스파이스 빌로 덱 파우더 스프레이 언센티드(12/4.9oz)와 프레시에어(12/4.9oz)와 퓨어 스포츠 2021 기프트 세트도 리콜됐다.   시크릿 브랜드의 경우엔, 에어로졸 파우더 프레시 (트윈펙, 12/4oz, 12/6oz), 콜렉션 인비지블 스프레이 시리즈 중 워터릴리, 라벤더, 라이트 에션설, 로즈 등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연방 식품의약청(FDA) 웹사이트(https://www.fda.gov/safety/recalls-market-withdrawals-safety-alerts)와 업체의 고객 서비스 전화(888-339-76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체는 인체에 해로운 정도의 벤젠이 검출된 게 아니며 이에 관한 부작용도 보고된게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스도 지난 7월 벤젠 관련으로 스프레이 선크림 제품을 회수한 바 있다.   진성철 기자데오드란트 발암물질 선크림 리콜 스프레이 선크림 선크림 제품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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