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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39 수수료 85불 없어진다…이민국 10월부터 시행

비이민비자 갱신 및 변경신청서(이하 I-539) 제출 시 부과됐던 생체 인식 서비스 수수료(Biometrics Service Fee)가 없어진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I-539 제출 시 신청인이 내야 했던 수수료 85달러가 오는 10월 1일부터 면제된다.   USCIS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 10월 1일 이전에 I-539 양식을 제출한 신청자는 기존의 지문날인센터(ASC) 예약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USCIS는 10월 1일 이후 ▶만약 USCIS가 생체 인식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청자는 정보를 제출해야 함(수수료는 면제) ▶실수로 I-539 수수료를 제출했다면 85달러는 반환됨 ▶I-539 제출 시 접수비(350달러)와 생체 인식 서비스 수수료(85달러)를 합쳐서 결제했을 경우 신청서가 거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법 천관우 변호사는 “USCIS가 지문날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신청인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지문날인을 해야 한다”며 “단순히 수수료만 면제하는 것 같지만, 앞으로 비이민 신분 변경, 연장 등과 관련해 지문 날인을 폐지하는 수순을 밟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수수료 이민국 수수료 85달러 이민국 10월 생체 인식

2023-09-26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생체 검사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바이오피드백으로 이용한 에너지 검사는 어떤 장점이 있나?       ▶답= 동양의 한의사 중에서 화타와 편작은 의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기에 의성 또는 신의라 불린다. 화타는 전쟁 시기에 조조를 진맥할 기회가 있었다. 화타가 진맥 후  "오른쪽 뇌가 아프고 뇌에 사기가 침입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오른쪽에서 독창이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머리가 쪼개지는 듯이 아플 것이며 음식을 먹기가 어렵습니다"라로 말했다. 화타는 조조가 증상을 말하지 않는데도 귀신처럼 병세를 알아맞히고 있었다.   오늘날 문명의 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의료산업 현실에서 이처럼 정확히 맥을 보고 그 증상을 말할 수 있는 신의나 의성을 만나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증상은 있으나 혈액검사나 각종 영상장비엔 나타나지 않으니 답답하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설사 찾아낸다고 해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전부다.     필자는 15년 전부터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 검사를 이용해 질병을 예측하거나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질병을 추적 치유하고 있다. 6개월 동안 혈압이 일정치 않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환자를 검사해 부신 쪽에 이상이 있음을 찾아낸 후 MRI 검사 결과 작은 물혹이 생겨 혈압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았다. 이후 수술을 통해 정상을 찾았다. 56세 주부의 에너지를 검사한 결과 자궁에 이상 에너지가 나타났다. 이상이 없느냐 하고 물었으나 정작 본인은 모르겠다고 했다. 주부가 다음날 산부인과를 찾아간 결과 "방치하면 암이 생길 수 있다"라는 진단을 들었다고 한다.   손자가 학교에서 너무 부산하고 집중을 못 한다고 할머니가 손자를 그 부모 몰래 데리고 내원해 진단을 받았다. 테스트 결과 몸속 호르몬 밸런스 이상으로 그것이 ADD나 ADHD로 나타난 것이었다. 그 손자는 정신과 예약을 한 상태에서 먼저 치유가 되어 할머니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했다.   28세 라티노 여성을 치료한 적이 있다. 척추가 만지지도 못하게 아프다는 여성이 양약을 한 주먹씩 먹는다고 하며 내원했다. 검사를 통해 5번 척추 신경 이상으로 심장 혈액 추동이 부족한 결과를 찾아냈다. 한 번의 치유로 통증이 소실된 케이스였다. 건강에 답답한 문제를 직접 내원해 해결해 보기 바란다.     ▶문의: (213)386-2345 / 큐바이오 파동 한방병원 www.wbqacu.com 한청수 파동병원 원장미국 바이오피드백 생체 검사 한청수 파동병원 에너지 검사

2023-02-22

매스터카드 ‘생체 인식 결제’ 선보인다

 매스터카드가 지문·얼굴 인식으로 결제 가능한 새로운 결제 기술을 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제공업체 앱에 이용자의 지문이나 안면 정보를 저장한 후 신용카드 정보와 연결하는 것으로 이용자는 얼굴이나 지문 인식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은 카드 단말기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에이제이 발라 매스터카드 사이버 및 인텔리전스 부문 사장은 “소비자와 업체 모두에게 최고의 보안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브라질의 세인트 마르슈 식료품점에서 생체 인식 결제 방식을 시범 운영 중인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매스터카드는 연말에 전 세계적으로 생체 인식 결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체 인식 결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일본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후지쯔·NEC, 러시아 자동차 회사 오러스, 루마니아 핀테크 업체 페이바이페이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주니퍼 리서치는 2020년 6억7100만 명이었던 얼굴 인식 결제 이용자가 오는 2025년에는 약 14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예진 기자매스터카드 생체 생체 인식 매스터카드 사이버 지문 인식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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