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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생체 검사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바이오피드백으로 이용한 에너지 검사는 어떤 장점이 있나?
 
 
 
▶답= 동양의 한의사 중에서 화타와 편작은 의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기에 의성 또는 신의라 불린다. 화타는 전쟁 시기에 조조를 진맥할 기회가 있었다. 화타가 진맥 후  "오른쪽 뇌가 아프고 뇌에 사기가 침입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오른쪽에서 독창이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머리가 쪼개지는 듯이 아플 것이며 음식을 먹기가 어렵습니다"라로 말했다. 화타는 조조가 증상을 말하지 않는데도 귀신처럼 병세를 알아맞히고 있었다.
 
오늘날 문명의 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의료산업 현실에서 이처럼 정확히 맥을 보고 그 증상을 말할 수 있는 신의나 의성을 만나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증상은 있으나 혈액검사나 각종 영상장비엔 나타나지 않으니 답답하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설사 찾아낸다고 해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전부다.  
 


필자는 15년 전부터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 검사를 이용해 질병을 예측하거나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질병을 추적 치유하고 있다. 6개월 동안 혈압이 일정치 않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환자를 검사해 부신 쪽에 이상이 있음을 찾아낸 후 MRI 검사 결과 작은 물혹이 생겨 혈압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았다. 이후 수술을 통해 정상을 찾았다. 56세 주부의 에너지를 검사한 결과 자궁에 이상 에너지가 나타났다. 이상이 없느냐 하고 물었으나 정작 본인은 모르겠다고 했다. 주부가 다음날 산부인과를 찾아간 결과 "방치하면 암이 생길 수 있다"라는 진단을 들었다고 한다.
 
손자가 학교에서 너무 부산하고 집중을 못 한다고 할머니가 손자를 그 부모 몰래 데리고 내원해 진단을 받았다. 테스트 결과 몸속 호르몬 밸런스 이상으로 그것이 ADD나 ADHD로 나타난 것이었다. 그 손자는 정신과 예약을 한 상태에서 먼저 치유가 되어 할머니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했다.
 
28세 라티노 여성을 치료한 적이 있다. 척추가 만지지도 못하게 아프다는 여성이 양약을 한 주먹씩 먹는다고 하며 내원했다. 검사를 통해 5번 척추 신경 이상으로 심장 혈액 추동이 부족한 결과를 찾아냈다. 한 번의 치유로 통증이 소실된 케이스였다. 건강에 답답한 문제를 직접 내원해 해결해 보기 바란다.  
 
▶문의: (213)386-2345 / 큐바이오 파동 한방병원 www.wbqacu.com

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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