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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대륙횡단 투어 재개

삼호관광(이하 삼호)이 미 대륙횡단 투어를 재개한다.   삼호는 새로워진 코스로 구성된 대륙횡단 투어를 오는 6월 9일과 27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6박 17일 투어 일정 동안 라스베이거스, 자이언, 브라이스, 엔털롭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솔트레이크, 그랜드 티턴, 옐로우스톤, 러쉬모어 마운틴, 크레이지 호스, 데빌스타워, 베드랜드국립공원, 콜로라도, 미시시피, 시카고, 나이아가라, 워싱턴 DC, 뉴욕의 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삼호는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위해 리클라인 기능이 있는 VVIP 리무진 버스를 투입하며 셰러턴, 매리엇 등 각 지역 최고급 호텔을 마련했다.   신영임 부사장은 “지난 2010년 대규모 패키지 대륙횡단 투어를 런칭한 후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2022년 신 대륙횡단코스다. 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대륙횡단을 통해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어 비용은 가이드·운전자 봉사료 및 관광지역 기본 옵션과 특식이 포함됐다. 1인당 8499달러며 항공비는 별도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213-427-5500)나 웹사이트(www.samhotour.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삼호관광 삼호 대륙횡단 여행 관광 NAKI 박낙희

2022-03-14

[삼호 관광] 삼호가 마련한 추수감사절 특선 관광

'삼호 관광'은 업계 최초로 56인승을 32인승으로 업그레이드한 VVIP 리무진 버스로 추수감사절 연휴 관광을 준비해 모객에 들어갔다. 삼호 관광은 팬데믹으로 지친 한인들을 위해 추수감사절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특별 코스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출발하는 '코스타리카(6일 1799달러)'는 관광과 골프를 같이 할 수 있는 투어다. 5성급 호텔 쉐라톤에서 숙박하며 Los Suenos Marriott 골프장과 Cariari 골프장 혹은 Valle del SOL에서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관광은 LA PAZ 폭포 공원 관광 악어 사파리 투어 아래나 화산과 밀림 속 알칼리 자연 온천인 Tabacon 온천 관광 옵션으로 승마와 짚라인 등이 가능하다.     25일에는 하이엇 호텔을 이용하며 이웃 섬까지 돌아보는 '하와이(4일 1549달러)'와 라스베이거스까지 덤으로 관광할 수 있는 '엔텔롭 캐년과 모뉴먼트(4일 749달러)' 캐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4일 699달러)' 미국 속 유럽과 미국의 금강산을 다녀오는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4일 699달러)'가 출발한다.     또한 25일과 26일 출발 코스로는 '불의 계곡 래드락 캐년 후버댐(3일 499달러)' '새도나와 오크 크릭(3일 499달러) 삼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레드우드 주립공원(3일 499달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스티브 조 전무이사는 "10월부터 조금씩 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패키지 투어가 시작되어 반갑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삼호의 자랑인 VVIP 버스와 차별화된 특선 상품을 만들어 모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213)427-5500삼호 관광 추수감사절 삼호가 추수감사절 특선 추수감사절 연휴 이번 추수감사절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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