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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청풍한의원 비만 다이어트 부문 대상 수상

  청풍한의원(대표원장 황주원)의 비전은 ‘맑은(淸) 에너지(風)’이다. 전신의 경락과 기혈을 소통시켜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돕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감량을 도와준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과 후천적 관리에 의한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흐트러진 전신의 균형을 맞춰주면서, 비만을 다스릴 수 있는 체질별 한약을 처방하고 저하된 기능의 정상화를 돕는 약침치료가 진행된다.  청풍한의원의 비만다이어트 한방치료는 다이어트 한약뿐만 아니라 어혈을 제거하여 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치료와 함께 몸 속의 독소와 염증, 노폐물을 제거하여 효과적으로 살이 빠질 수 있게 해준다.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종, 변비, 위장 장애, 스트레스, 순환 장애 등의 증상을 호전 시키면서 체내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급격하게 하거나, 요요와 다이어트의 반복으로 신체의 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거나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잦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황주원 원장은 "단순 체중감량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권하기 보다 면역력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다이어트 요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청풍한의원 황주원 대표원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윤정신 사장 청풍한의원 비만 다이어트 부문 대상 청풍한의원 메디컬아시아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예영제한의원 혈액순환장애 대상 수상

  예영제한의원의 치료 핵심은 ‘막힌 기혈을 뚫어 혈의 흐름을 조절’하는 원리로 어혈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고 경락과 경혈을 자극한다. 질병의 예방은 물론 순환장애 및 통증치료, 위장질환 등으로 나타나는 허약한 장부(오장육부)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이다.  윤재홍 원장은 "기혈의 흐름이 정체하여 나타나는 어혈의 문제는 이후 중풍이나 종양, 고지혈증, 만성통증, 어깨나 목의 피로누적,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라며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고 순조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몸에 순환이 더딘 경우 습담으로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대사기능이 더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한다. 이러한 순환장애는 여성의 경우 과도한 비만이나 자궁의 냉한 기운으로 인해 순환을 정체시키고 생리주기의 문제나 배란 장애,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순환이 더디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만성적인 통증,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몸의 에너지를 북돋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하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자주 아픈 경우,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도와 순환을 촉진하는 보약처방이 필요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 윤정신 사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예영제한의원 혈액순환장애 부문 대상 예영제한의원 메디컬아시아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닥터미성형외과의원 코성형 부문 대상 수상

  닥터미성형외과의원은 하재성 대표 원장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술기를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된 개개인에 맞춘 정밀한 술기를 집도함으로써 성형수술에 대한 ‘과도함’과 ‘인위적’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나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라는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닥터미성형외과의원의 주요 수술 과목은 성형수술 회복기간의 발생을 줄이면서, 수술 후 흉터 등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특화된, 비개방 코수술이다.  비개방 식의 코성형은 수술 중 발생되는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보형물로 발생할 수 있는 구축, 염증 등의 발생 가능성을 피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안전성’을 고려한 수술 방식이기도 하다.  기존의 단순 코끝 연골묶기 등으로 기대하기 힘든 심미적 개선 또한 보다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콧볼 축소, 비주성형, 비공성형 등 개개인 코형태에 맞춰 최대한 정밀한 수술 결과를 이끌어 낸다. 1만건 이상의 누적된 임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술기를 개선한 바 ‘안전성’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30개 이상의 술기를 정립하여 환자들 개개인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진행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닥터미성형외과 하재성 대표원장 윤정신 사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닥터미성형외과 코성형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열기 속에 진행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이끌고 나갈 의료관광 대표주자를 선정하는 '메디컬아시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이하 메디컬아시아 2024)'이 5일 한국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비롯해 총 45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거둔 병의원과 메디컬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행사에는 윤정신 뉴욕중앙일보 사장, 사준봉 동북아TV 사장,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를 비롯해 공동자문위원인 리대룡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 김성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K-의료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반영했다.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올해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에는 ▶중증질환 ▶척추 ▶관절 ▶비뇨기과 ▶치과 ▶한방클리닉 ▶미용치료 등 다양한 진료 영역의 병의원들이 선정됐으며, 특히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진행하는 병의원이 새롭게 발굴됐다"고 밝혔다.    리대룡 명예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심사를 하면서 K-의료를 대표하는 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병의원들과 메디컬 기업이 많아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K-의료가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소비 패턴을 읽어내고 이를 진료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협력 마케팅 전략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에는 선진 의료 기술과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는 '명의컨퍼런스'가 이어졌다.    메디컬아시아 2024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미국을 대표해 뉴욕중앙일보와 함께 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가 현장 상황을 생중계했는데,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인플루언서가 각국의 언어로 K-의료의 진수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K-의료 K-의료관광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윤정신 대표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2024-12-05

[‘열쇠 구멍’으로 본 한인타운] 불경기라는데…‘불편한’ 호황

LA 한인타운은 역설의 공간이다. ‘옛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열쇠집도 마찬가지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접점을 이루는 현장이다. 그곳엔 생기가 돈다. ‘열쇠’에는 한인타운의 사연이 얽혀 있다. 열쇠공은 타운의 생기를 경험하고, 타운이 안고 있는 숙제를 동시에 체감하는 직업이다.   LA 내 차량 절도는 계속 증가하고, 주택 관련 범죄 역시 늘고 있다. 자연스레 도어락을 강화하길 원하는 수요 역시 많아지고 있다.   최근 버몬트 애비뉴의 가보락스미스(이하 가보열쇠)를 찾아가 봤다. 불경기는 가보열쇠와는 무관하다. 열쇠에 대한 수요는 한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3년 차 열쇠공 이강윤(70) 사장의 시선으로 LA 한인타운의 숨은 이야기들을 들춰봤다.   “위이이잉” 오후 3시, 열쇠 복사기 톱날 돌아가는 소리가 버몬트 애비뉴 상가를 가득 채운다. 출장을 나간 이강윤(70) 가보열쇠 사장이 비운 자리는 아내 이정희(65) 씨가 대신 지켰다.   열쇠고리를 구입하러 온 한인 2세부터 차고 리모컨 수리를 맡기러 온 중년 여성까지 이곳에는 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열쇠 2개를 복사하는데 100달러 지폐를 내밀던 한 할아버지는 가보열쇠의 단골이란다.   LA 한인타운의 열쇠 수요는 많다. 아내 이 씨는 “LA는 머무르다 떠나는 도시”라고 말했다.   굳이 고급 기술을 주택에 접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이는 최근 공론화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엑소더스(California Exodus·캘리포니아 대탈출)’ 현상과도 일맥상통한다. 부푼 꿈을 안고 발을 들인 도시에 좌절을 겪고 가주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는 사회 현상을 일컫는다. 특히 이민자들에겐 정착 여부도 불투명한 마당에 수백 달러를 들여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할 필요가 없을터다.   “빨리 좀 와주세요!”   열쇠집에 있다 보면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열쇠를 깜빡하고 집을 나와 이 사장을 찾는 한인들의 요청이다. 열쇠를 집안에 둔 채 담배를 피우러 나왔다든지, 강아지를 산책시키다가 주머니를 뒤적였는데 열쇠가 없는 경우도 있다. 부엌에 가스 불을 켜고 나온 경우는 긴박감이 더해진다. 책임감과 분초를 다투는 신속함을 갖추는 게 열쇠공이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이 사장이 믿는 이유다.    이 사장은 “출장 문의 전화에 신속하게 답하고 최대한 빨리 현장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열쇠고리를 도난당해 소유하던 차량도 잃고 집조차 들어갈 수 없는 여성 손님도 있었다고 했다. 이 사장 입장에서는 이럴 땐 비용을 청구하기조차 난처하다.   고속도로 손실 데이터 연구소(HLDI)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도난 보험 청구는 2020~2023년 사이 무려 1000% 증가했다. 비단 현대·기아차에 국한된 사안은 아니다. 지난해 LA 내 차량 절도는 20년래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주택 무단침입도 마찬가지다.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2581건의 주택 범죄가 발생했다. 2019년(2125건)과 비교하면 20% 이상 폭증한 수준이다.   ‘집안(가)의 보물(보)’을 봉인하는 게 이 사장의 일이다.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을 마주할 때면 그의 마음에도 금이 간다. 특히 팬데믹 사태 때 열쇠는 동전의 양면과 같았다. 빈집털이가 만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업주가 없는 틈을 타 사업체에 무단침입 등의 범죄가 급증했다. 업주들은 문단속을 보다 철저히 해야 했다.   고객의 발길도 끊겼다. 매출이 급감하자 업주가 바뀌는 일이 즐비했다. 자연스레 도어락을 교체하거나 강화하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 사장은 “모두의 형편이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았다”며 “기분이 좋지 않은 수입이었다”고 말했다. 독거노인들의 문을 따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파트 관리인이 다급하게 출장을 문의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관리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쓰러진 한인 시니어 임차인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느냐는 전화였다. 이 사장이 문을 따고 들어갔다. 하반신을 가눌 수 없는 한 노인이 엎어져 있었다. 이 사장은 말없이 몸을 눕혀 드리고, 물을 가져다줬다. 한인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들의 단면이다.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한 선배의 말에 미국행 짐을 챙겼다. 2005년에는 기대를 안고 정착한 뉴욕에서 델리집을 차렸다. 녹록지 않았다. 곧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발생해 실패의 쓴맛을 봤다. 사업장을 정리하고 LA로 온 건 2010년이었다.   당시 가보열쇠를 운영하던 박봉춘 전 사장이 이 씨를 좋게 봤다. 손재주가 남다르고 성실한 게 눈에 들어 적합한 후계자로 낙점했다. 2012년, 그렇게 가보열쇠를 이어받았다. 열쇠집이 이 사장 인생의 문을 다시 연 셈이다.   이 사장에게 열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열쇠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지만 악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열쇠공이 되려면 LA시, LA경찰국(LAPD) 등을 통해 반드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문을 여는 도구인 열쇠는 적합한 사람에 의해 다뤄져야 한다는 뜻이다.   오후 8시. 상가 업주들이 하나둘씩 가게 불을 끄고 이 사장에게 인사를 건넨다. 가보열쇠도 문을 닫는 시간이다.   LA 한인타운은 젊음과 무르익음이 조화를 이루는 동네다. 이민 1세대는 타운의 기반을 다졌고, 한류는 젊은 층을 끌어들였다. 젊은 층이 거리를 메우자 타운도 덩달아 젊어진다. 신규 커피숍은 낮을 더 바쁘게, 현란한 술집과 클럽은 한인타운의 밤을 밝힌다.   촌스러움은 신선함으로 대체됐다. 대체될 수 없는 산물도 있다. 아날로그 열쇠가 그렇다.   사람 사는 동네엔 이야기가 숨어 있다. 한인타운에 여전히 생기가 도는 이유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열쇠 구멍’으로 본 한인타운 불경기 불편 가보열쇠 사장 이하 가보열쇠 la 한인타운

2024-11-28

H마트, 초대형 푸드홀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지난달 30일(금)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에 있는 아메리칸 드림몰(1 American Dream Wy, East Rutherford, NJ 07073 )에 북동부 최대 규모의 푸드홀을 공식 그랜드 오픈했다.     H마트는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을 기념해, 이날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행사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쳤다.      또 H마트 스마트 리워드 카드(Smart Rewards Card)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들에게 무료 H마트 보온 머그잔을 증정하고,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과 푸드홀을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H마트 쇼핑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행사도 열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과 스테이시 권 사장은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켓 이터리(Market Eatery) 푸드홀은 H마트의 상징이며, 특히 아메리칸 드림점에서 빠져서는 안 될 요소로,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은 이번 푸드홀 오픈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푸드홀은 약 1만7000스퀘어피트 면적으로, 아메리칸 드림몰 1층 A코트(Court A)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식 전문점 ‘Sang’s Tofu & K-BBQ’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정현영 짬뽕’ ▶정통 중국식 요리를 제공하는 ‘웍 바’ ▶일본식 카레 전문점 ‘돈돈 커리’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케이타운 히어로’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공차’ ▶셀프 서빙 맥주 바 ‘Let Them Talk’ ▶한국식 도넛 전문점 ‘골드미스’ ▶베이커리 ‘뚜레쥬르’ 등 총 10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아메리칸 드림몰 브라이언 가우스(Bryan Gaus) 부사장은 “다양하고 맛있는 아시아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홀 오픈을 무척 기다렸다”며 “H마트 푸드홀이 오픈함으로써 아메리칸 드림몰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과 매장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H마트 웹사이트(hmart.com) 또는 아메리칸 드림몰 웹사이트(americandre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1-559-3888.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마트 H 마트 H 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H 마트 푸드홀 그랜드 오픈 H 마트 그랜드 오픈 문화행사 브라이언 권 사장 스테이시 권 사장

2024-09-02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30일(금) 오전 11시에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에 있는 아메리칸 드림몰에 북동부 최대 규모의 푸드홀을 공식 오픈한다.     푸드홀은 약 1만7000스퀘어피트 면적으로, 아메리칸 드림몰(1 American Dream Way, East Rutherford, NJ 07073) 1층 A코트(Court A)에 위치, 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H마트의 시그니처 푸드홀에는 ▶한식 전문점 ‘Sang’s Tofu & K-BBQ’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정현영 짬뽕’ ▶정통 중국식 요리를 제공하는 ‘웍 바’ ▶‘더 바오 익스프레스’ ▶일본식 카레 전문점 ‘돈돈커리’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케이타운 히어로’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공차’ ▶셀프 서빙 맥주 바 ‘Let Them Talk’ ▶한국식 도넛 전문점 ‘골드미스’ ▶베이커리 ‘뚜레쥬르’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H마트는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행사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또 H마트 스마트 리워드 카드(Smart Rewards Card)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들에게 무료 H마트 보온 머그잔을 증정하고,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과 푸드홀을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H마트 쇼핑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행사도 펼친다.   H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과 매장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H마트 웹사이트(hmart.com) 또는 아메리칸 드림몰 웹사이트(americandre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1-559-3888.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마트 H 마트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 H마트 아메리칸 드림몰 푸드홀 H마트 푸드홀 그랜드 오픈 브라이언 권 사장 스테이시 권 사장 Bryan Gaus 아메리칸 드림몰 푸드홀

2024-08-29

H마트, 우버(Uber)와 파트너십 체결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가 우버(Ub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H 마트의 혁신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의 고객들은 ‘우버 잇츠(Uber Eats)’ 앱을 통해 ‘문 앞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버 미국 그로서리 앤 리테일 파트너십(U.S. Grocery & Retail partnerships) 버릴 샌더스 총괄은 “미국의 아시아 식품 유통의 선두주자인 H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H마트 소재의 아시아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H마트는 우버 잇츠 입점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우버 잇츠 이용자들은 ‘HMART50’ 할인 코드를 사용해 50달러 이상 주문 시 최대 50%(최대 35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버 원(Uber One)’ 회원은 3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과 5%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H마트는 이와 함께 ‘우버 다이렉트(Uber Direct)’를 활용해 웹사이트 온라인 주문에 대한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웹사이트(HMart.com) 자체 채널을 통한 판매에서 고객들이 우버의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문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우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의 집 앞까지 간편하게 배송해 H마트에서의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마트 온라인 주문 고객 서비스 센터(800-648-09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H마트 우버 H마트 우버 업무협약 H마트 우버 배달서비스 브라이언 권 사장 우버 잇츠 우버 다이렉트 H마트 우버 당일 배송 서비스

2024-07-24

뉴욕식품박람회에 한국 식품 대거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미국시장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시 맨해튼 제이콥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뉴욕식품박람회(2024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한다.   미 최대규모 식품박람회인 팬시푸드쇼는 약 5만 명의 식품전문가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2600여 개의 식품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The next big products’, ‘The next big companies’, ‘The next big trends’를 보여주는 20만 개의 제품들이 출품되는 등 바이어와 참가업체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 제공은 물론 식품의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aT는 건강과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미국 식품 트렌드에 맞춰 인삼 등 건강식품류와 다양한 맛의 건강스낵류, 불고기 소스와 된장 등 각종 소스류, 유기농 건강 차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상담할 계획이다. 올해 한국 참가업체는 ▶소셜바이오 ▶광림물산 ▶설악산그린푸드 ▶우리식품 ▶씨월드 스낵류 ▶삼아인터내셔날 ▶한국배영농조합법인 ▶보향다원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 ▶주식회사 해농(이상 무순) 등 총 51개 업체.     한편 행사장 한국식문화 홍보관에서는 뉴욕의 ‘Handsome Rice’의 김한송 오너 셰프가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활용해 한국산 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린 총 4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등 한국산 식품을 보다 쉽게 요리하여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한국 식품 수출업체들에게 미국 식품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전문가 초청 현장 컨설팅 ▶수입통관제도인 FSMA(식품 안전현대화법) 규정 ▶Non GMO·유기농·Free-from·코셔 인증 등 각종 대미 수출인증에 관한 현지 전문관세사의 업체별 1대 1 심층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윤미정 미주본부장은“미국 식품시장에서의 K-FOOD는 이제 하나의 인기 트렌드”라며 “이번 팬시푸드쇼를 통해 한국식품은 맛도 좋고 건강함도 갖춘 팬시푸드임을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5월 말 기준 한국 농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하며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K-Food 수출국 세계 1위에 올라섰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식품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 2024년 뉴욕식품박람회(2024 Summer Fancy Food Show) 뉴욕식품박람회 한국 식품회사 참가 aT 윤미정 미주본부장

2024-06-18

김정묵 스타 셰프, 맨해튼 ‘안토’에 둥지

한국 서울에 있는 미슐랭 1스타 식당으로 유명한 ‘묘미’의 헤드셰프로 한국 신세대 요리사 중 대표 주자로 활약하던 김정묵 셰프가 뉴욕 맨해튼에 입성했다.   김 셰프는 맨해튼에 있는 고급 한식당으로 주류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됐던 ‘안토(ANTO)’ 레스토랑 2층에 특별히 마련된 ‘고리’ 셰프테이블을 맡기로 하고 뉴욕행을 택했다.   ‘안토’는 ‘안젤리나 베이커리’, ‘캐서린’ 등 최고 수준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과 제과점을 운영하는 ‘QB 호스피탈리티’ 그룹이 만든 맨해튼 감성의 모던 스타일 고품격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Korean Steakhouse)’로, 과거 미드타운 이스트(243 East 58th St.)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 ‘펠리디아(Felidia)’를 인수해 대대적으로 보수해 만든 최고급 한식당이다.     ‘안토’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토니 박 사장은 요리, 주류, 서비스 팀을 구성해 한국의 문화뿐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자라면서 경험해 온 이탈리아의 서비스 정신과 영감을 가미해 레스토랑을 탄생시켰다.   ‘안토’의 맛을 책임지게 될 김 셰프는 대구 출생으로 요리 전문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군대 조리병으로 근무한 뒤 서울의 유명 한식당에 근무했다. 어린 시절부터 30대 후반까지 거의 20년 가까이 ‘요리’에 매진했기에 ‘타고난 요리사’라고 할 수 있다.   김 셰프는 뉴욕에 오기 전 5년 정도 서울의 대표적인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묘미’의 총괄셰프로 푸근한 외모와 함께 날카로운 식재료 해석과 손맛으로 한식 요리의 디테일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뉴욕에 입성해 ‘고리’ 셰프테이블을 맡은 뒤 고객들로부터 전통 한식 요리의 뛰어난 맛과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 일본 요리의 장점을 함께 펼쳐내는 소위 ‘퓨전 한식’ 형식의 창조적인 요리를 선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셰프는 “100개, 200개 요리를 만들 수 있어도 한식으로 높은 수준의 코스 요리(파인 다이닝)를 펼쳐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고리’에서는 4명으로 팀으로 이뤄 고객들에게 ▶에피타이저(특히 핫 애피타이저) ▶프리 메인 메뉴(한식 국물문화 바탕의 누들 등) ▶소·돼지·양고기 중심의 메인 메뉴 등 5가지에, 많으면 10가지 이상의 메뉴로 코스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더 나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생각이 고갈되지 않게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뉴욕 여러 곳으로 요리를 먹으러 다니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 셰프의 요리사로서의 높은 명성은 한국에서 여러 방송과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된 바가 있어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셰프는 MBC 방송의 ‘셰프 군단’ 프로그램에서 ▶‘MSG 감별사’ 목진화 셰프 ▶‘낭만셰프’ 음유시인 박성우 셰프 등 2명과 함께 ‘미슐랭 셰프 프리미엄 엄마 손맛! 김정묵 셰프’로 출연해 이미 한국 요리사 중의 간판 스타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그는 지난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중에 열린 서울푸드페스티벌 ‘코로나 의료진에 따뜻한 밥을(도시락 3000개 전달)’ 행사에서 특급 요리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전달해 TV조선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 셰프는 이러한 대중적인 활약과 함께 ▶전 세계 최단기 미슐랭 1스타 획득 ▶역대 최연소 미슐렝 셰프라는 기록을 세워 한국 요리계의 간판 셰프임을 증명한 바 있다.   김 셰프는 30대 후반의 나이에 뉴욕행을 택한 데 대해 “어린 시절 공부를 좀 잘하는 편이어서 부모님께서는 인문계 고교에 진학해 좋은 직업을 갖기를 원하셨으나, 음식을 잘하셨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요리 전문학교에 입학해 결국 요리사가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뉴욕을 동경했는데 한국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뉴욕에서 창조적인 한식 요리 메뉴 개발 등 더 많이 배워 꿈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셰프는 최근 유명 한식당들에서 최고급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벽이 생기지 않도록 대중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소견을 밝혔다.   “고급 한식당에서 셰프가 음식을 만들고 제공하는 코스 요리를 먹을 때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하면 부담이 되서, 더 많은 고객들이 훌륭한 요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높은 인건비와 식재료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적절한 가격과 함께 일반 메뉴로서도 즐길 수 있는 창조적인 한식 메뉴를 만드는 것이 한식문화의 보급과 한식당 발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김정묵 김정묵 셰프 안토 고리 ANTO QB 호스피탈리티 토니 박 사장 맨해튼 한식당

2024-02-15

“안타깝지만 작별할 시간…한인타운 잊히지 않길” 왕덕정 전 용궁 사장

폐업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오후 3시 LA한인타운의 중식당 용궁 입구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7세 때 처음 방문해 지금은 벌써 47세가 된 이부터 시니어까지 고객들은 용궁의 폐점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기억을 담아갔다. 고객 중엔 ‘용궁의 아버지’ 왕덕정 전 사장도 있었다. 왕 전 사장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며 “안타깝지만 용궁과 작별할 시간”이라고 담담히 소감을 전했다. 왕 전 사장에게 43년 역사에 마침표를 찍은 용궁에 관한 기억을 들어봤다.   -용궁이 문을 완전히 닫게 됐다.   “안타깝다. 30년 이상 용궁에서 장사를 해오며 울고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가장 아쉬운 건 친구처럼 지내던 단골들을 더는 용궁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용궁을 오픈하게 된 계기는.   “1971년 이민을 왔다. 당시 한인타운에 있던 식당 아사원에서 근무를 처음 시작해 74년 기린원, 76년 왕궁, 78년 금정식당을 거쳐 80년에 용궁을 오픈했다. 중식당을 했던 아버지로 인해 요식업이 친근했다. LA한인타운에 중국의 전통 맛을 살린 중화요릿집이 별로 없어 중화요리를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한인타운에서 손꼽는 중식당으로 금방 자리를 잡았다.   “처음엔 말도 안 되게 힘들었다. 월세는 물론 직원 월급도 밀릴 때가 빈번했다. 성공이라는 생각을 해볼 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당시엔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음식점이 몇 곳 없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용궁이었다. 자연스레 단체 손님을 많이 받으면서 입소문이 난 것 같다.”   -용궁은 단순한 중식당이 아닌 한인사회의 한 부분이기도 했다.   “감사한 기억이 많다. 초창기에 지인으로부터 1200인분 주문이 왔다. 그날 축구시합이 있었는데 새벽에 직원들과 함께 축구를 보면서 신나게 1200인분을 준비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혼자 온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 항상 가족과 함께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 마음에 감동할 때가 많았다.”   -용궁 최고 인기 메뉴는 무엇이었나.   “깐풍새우, 탕수육, 노란 부추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 조개 요리도 큰 히트를 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셰프가 요리했다.”   -지금 하는 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다 보니 가족, 친구와 보낼 시간이 없었다. 은퇴 후엔 꿈을 실행 중이다. 가족과 한국, 중국, 하와이 여행도 다니며 추억도 쌓고 취미도 즐기고 있다. 2016년 용궁을 인도하자마자 예전부터 배우고 싶은 사진 강의를 배웠다. 다시 요식업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젊은 한인 요식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요즘  젊은 세대는 짜임새 있는 경영을 하는 것 같다. 한인타운이 발전하려면 우리가 앞장서서 한인타운을 이용해야 한다. 한인타운이 잊히지 않게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 김예진 기자한인타운 작별 용궁 사장 중식당 용궁 당시 한인타운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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