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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보험그룹 IUA 최고 에이전시 영예

워렌 버핏 소유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 USLI 수여
‘President’s Circle of Champions Club‘ 3년 연속 선정

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대표(가운데)가 최근 뉴욕 베이사이드 오피스를 직접 방문한 USLI 토머스 슈나이더 사장(오른쪽)으로부터 계열사인 IUA가 수여한 ‘President’s Circle of Champions Club’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솔로몬보험그룹]

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대표(가운데)가 최근 뉴욕 베이사이드 오피스를 직접 방문한 USLI 토머스 슈나이더 사장(오른쪽)으로부터 계열사인 IUA가 수여한 ‘President’s Circle of Champions Club’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솔로몬보험그룹]

미국 한인 최대 아시안 보험 에이전시인 솔로몬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의 계열사 IUA(International Underwriting Agency Inc)가 2024년 USLI(United States Liability Insurance Company)로부터 3년 연속 ‘President’s Circle of Champions Club’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President’s Circle of Champions Club’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장률을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서 단 42개의 보험 에이전시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표창이다.  
 
IUA의 3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USLI를 이끌고 있는 토머스 슈나이더 사장이 최근 솔로몬보험그룹의 뉴욕 베이사이드 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USLI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글로벌 보험 등급 기관인 ‘AM 베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A++(Superior)을 획득한 매우 높은 신뢰도를 가진 보험사다.
 
IUA는 미국 전역에 1200여 개 보험 에이전시에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며, 지난 6년 동안 기록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슈나이더 사장은 이에 대해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성장하는 에이전시는 많지만, IUA처럼 자체적인 성장만으로 연속적인 성공을 이뤄낸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극찬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지난 2024년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솔로몬보험그룹은 미국 100대 브로커 진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솔로몬보험그룹은 2025년 새해를 맞아 ‘New Growth Momentum’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준비하며, 더욱 강력한 시장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로몬보험그룹과 산하 계열사인 IUA의 성공은 미국 보험업계에서 한인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계에서 주목받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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