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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재단, ‘2023 뿌리포럼’ 개최

한인 2·3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모국방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뿌리교육재단이 ‘2023 뿌리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뿌리교육재단은 지난 18일 뉴저지주 노우드에 있는 초대교회 교육관에서 예일대 의대 아이작 김 교수를 초청해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의학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삶의 지혜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포럼을 열었다.     뿌리교육재단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으나, 23차 모국 방문단을 시작으로 다시 활기찬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포럼 행사는 조민철 회장과 이경렬 이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준비했다.   특히 23차 연수생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준비했고,  24차 연수생으로 합격한 학생들과 가족, 뿌리 재단 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하고 즐거운 행사가 됐다.   또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초청 연사인 아이작 김 교수는 직접 준비해 온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아이작 김 교수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삶의 모습과 모험담, 그리고 의사와 교수로서 전문지식을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또 뿌리교육재단을 통해 길러지고 있는 미래의 인재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뿌리교육재단 활동에 대한 문의는 e메일(kayac.office@gmail.com) 또는 전화(646-641-095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뿌리교육재단 2023 뿌리포럼 예일대 의대 아이작 김 교수 김의환 뉴욕총영사 김동원 고려대 총장

2023-03-20

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 연수단 모집

뿌리교육재단(회장 권형석)이 올여름 한국을 방문할 제23차 모국방문 연수단을 모집한다.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10박 11일) 불국사·석굴암·경복궁과 SM타운 견학,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한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또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견학을 통한 산업체험과 육군 3사단 병영체험을 통한 분단상황 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 모국 연수 방문단 선발 인원은 2021~2022학년도 8·9·10학년 학생으로 오는 2월 28일 신청 접수가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ayacny.org)에서 온라인 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학생에 한해 오는 3월 12일 오전 10시에 면접이 이뤄진다. 화상 인터뷰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후 대면 면접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 26일 재단 홈페이지 및 신문에 공고될 예정이다.   방문단으로 선정된 지원자는 연수비 2200달러를 자비로 충당해야 하며 나머지 체류·교육 경비는 주최·주관 측인 뿌리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가 충당한다.   총 모집 인원과 연수비 전액 장학생 선발에 대한 내용은 추후 뿌리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뿌리교육재단 측은 “모든 일정은 한국 및 미국의 코로나19 방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는 전화(646-641-0957)나 e메일(kayac.office@gmail.com)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 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 모국방문 연수단 뿌리교육재단 측은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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