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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로 사는 법' 강의…한인정신건강협 15일 개최

미주 한인정신건강협회(KAMHA)는 15일 오후 4시 청소년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세미나: 사춘기 부모로 살아가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를 맡은 한영주 교수는 한국에서 사춘기 청소년들의 자아 정체감 형성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인 '십오통활'을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해 왔고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부모성 파트너십 교육'을 개발한 청소년.부모 전문가다.   한국 교육 전문 방송사인 EBS의 '다큐파일'에도 방영되어 소개된 바 있는 청소년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십오통활'은 책으로도 출판이 되어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두뇌와 심리적.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로서 청소년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필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후에는 한인 가정을 위한 남가주 내 상담소 및 심리 치료사 안내 정보도 제공된다.   한편 미주 한인정신건강협회는 교육과 행사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돕고 관련 전문가들의 교류와 교육을 통한 자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전 등록: kamhaoc.org/event-details/sachungi-bumolo-sal-agagi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한인정신건강 사춘기 부모교육 세미나 미주 한인정신건강협회 사춘기 부모

2023-10-12

부모교육 세미나 성료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와 페어팩스 공립학교(FCPS)가 공동주최한 ‘2021부모교육 세미나’가 지난 1일 성료됐다.     워싱턴 가정상담소는 한인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처한 학습 환경과 정확한 학과 일정 이해에대한 도움과 이중 문화 및 언어 환경에서 자녀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하고자 2016년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11일부터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연 인원 18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교관련 정보들과 정신건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11일 첫 시간에는 센터빌 고교 채드 리만(Chad Lehman) 교장이 온라인 수업을 끝내고 학교로 다시 돌아간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지원 활동들을 설명하며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정서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지난 달 18일 두 번째 강좌는 ‘대학진학 전략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오텀 구(Atumn Koo) 센터빌 고교 학교 카운슬러, 지난 달 25일 세 번째 강좌는 ‘페어팩스 공립학교 정보나눔’이라는 주제로 센터빌 고교 진로 상담사인 케라 스템퍼(Kara Stamper), 지난 1일 열린 네 번째 강좌에서는 ‘학교만 생각하면 불안해하는 자녀마음 도와주기’라는 주제로 정다운 상담사(상담소)가 참여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부모교육 세미나 2021부모교육 세미나 페어팩스 공립학교 워싱턴 가정상담소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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