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세미나 성료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워싱턴 가정상담소 공동 주최
워싱턴 가정상담소는 한인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처한 학습 환경과 정확한 학과 일정 이해에대한 도움과 이중 문화 및 언어 환경에서 자녀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하고자 2016년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11일부터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연 인원 18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교관련 정보들과 정신건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11일 첫 시간에는 센터빌 고교 채드 리만(Chad Lehman) 교장이 온라인 수업을 끝내고 학교로 다시 돌아간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지원 활동들을 설명하며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정서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지난 달 18일 두 번째 강좌는 ‘대학진학 전략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오텀 구(Atumn Koo) 센터빌 고교 학교 카운슬러, 지난 달 25일 세 번째 강좌는 ‘페어팩스 공립학교 정보나눔’이라는 주제로 센터빌 고교 진로 상담사인 케라 스템퍼(Kara Stamper), 지난 1일 열린 네 번째 강좌에서는 ‘학교만 생각하면 불안해하는 자녀마음 도와주기’라는 주제로 정다운 상담사(상담소)가 참여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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