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진작품 20점 공개해요” 베네딕트 양 풍경 사진 전시
베네딕트 파인 아트 포토그래피 갤러리가 갤러리 오픈 1주년 기념 풍경 사진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미주 한인 풍경 사진 전문작가 최초로 시티센터 쇼핑몰에 상설 사진작품 갤러리를 오픈한 베네딕트 양 사진작가는 “사진촬영 목적으로 미대륙 횡단 여행을 10번이나 했을 정도로 미전역 구석구석 다니며 풍경 사진을 촬영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촬영한 사진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 20여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스턴 예술대학에서 파인 아트 포토그래피를 전공한 양 작가는 지난 36년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풍경 사진 작업에 몰두했다. 현재 2006년부터 약 15년 동안 전국에서 촬영한 약 4000여점의 풍경 사진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갤러리에서 사진 교실 기초반과 중급반, 풍경 사진 출사 및 워크숍, 사진 후보정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고 향후 일반 작가들에게도 오픈해서 갤러리 대관도 할 예정이다. 갤러리는 모든 전시 사진작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주소: 3500 W. 6th St. #304, LA ▶문의: (213) 446-7476 이은영 기자사진작품 베네딕트 풍경 사진작품 전시 사진작품 상설 사진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