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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홈앤홈’ 백화점 봄날 깜짝 세일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www.365homeandhome.com)이 새봄을 맞아 ‘봄날 깜짝 세일’을 실시한다.     홈앤홈은 오는 14일(일)까지 진행되는 깜짝 세일 기간 동안 봄맞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이탈리아산 가죽 소파와 화장대 세트, 5단 서랍장, 소파 베드, 식탁 등 각종 가구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앤홈은 “각 가정에서 봄철을 맞아 새 단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에브리봇3스핀’과 봄철 알러지 시즌의 필수품인 ‘SK 공기 청정기’ 그리고 한국의 최상급 브랜드 봄철 이불과 베개 커버, 자랑스러운 한국 브랜드 비데, 한국인의 필수품인 ‘딤채 김치냉장고’도 파격적인 특가로 세일하고 있다”며 매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홈앤홈은 또한 이와 함께 세일 기간 동안 연기 걱정 없이 생선을 구울 수 있는 ‘쿠킨 티타늄 마술팬’, 한국인의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파절이를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자이언트 파썰이’는 물론 부탄가스 등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와 함께 홍삼·은행·더덕·마죽 등 각종 건강 보조식품도 함께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기에 늦지 않게 구매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홈앤홈은 이번 봄맞이 세일 기간 동안 99달러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수건 1장을 사은품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은 36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홈앤홈 ▶주소: 31-85 Whitestone Expwy Flushing NY 11354 ▶문의: 718-445-4772   박종원 기자홈앤홈 홈앤홈 백화점 플러싱 홈앤홈 홈앤홈 봄철 깜짝 세일 홈앤홈 세일

2024-04-09

웨스턴 백화점 한인 상인들 “재개발 추진에도 정상영업 계속합니다”

40년 가까이 한인타운에서 자리를 지켰다. 웨스턴 백화점은 이민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한인타운에서 유일하게 스왑밋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 부지에 주상복합 개발이 추진 중〈본지 3월26일자 A-1면〉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업주들은 평소대로 정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정오, 웨스턴 백화점 주차장은 여전히 고객들의 차량으로 북적인다.   웨스턴 백화점 상인협회 최민영 회장은 “고객들이 당장 문을 닫는 줄 아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개발이 당장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신청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웨스턴 백화점의 업주들은 여느 때처럼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스턴 백화점에는 현재 30명 이상의 업주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개발 추진 소식을 본지 보도를 통해 알게 된 업주들은 내심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순 없었다.   물론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지난 2021년이었다. 웨스턴 백화점에 건물 보수와 관련한 공문이 붙었다. 업주들은 웅성거렸다.   최 회장은 “그때 건물주와 업주들이 대화를 했는데 웨스턴 백화점이 미래를 대비해 개발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다들 어느 정도는 알고 있던 부분”이라며 “세상은 변하고 모든 건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가는 거니까 업주들도 건물주의 그러한 생각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웨스턴 백화점이 당장 철거되거나 문을 닫는 건 아니다. 이 건물을 소유한 이길훈(영어명 케네스) 회장이 재개발 계획서를 지난 21일 LA도시계획국에 제출했지만, 개발 프로젝트가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 회장도 지난 26일 상인협회 측에 이 부분을 알리며 업주들이 영업을 하는 데 있어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아직 개발과 관련해 결과가 나온 것도 없고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때까지는 웨스턴 백화점이 문을 닫을 일도 없고 업주들도 계속 영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계속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웨스턴 백화점은 지난 1987년 웨스턴 애비뉴 선상 9가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소위 한국산 물품과 관련해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한인들 사이에서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인 상점이 다수 입점한 LA지역 유명 스왑밋인 슬라우슨수퍼몰에서 1세대 이민자들의 활동이 점차 약화하고 있다. 또, 여러 스왑밋이 잇따라 문을 닫는 상황에서 웨스턴 백화점 부지의 재개발 추진 소식은 한인들에겐 아쉬움이다.   이날 웨스턴 백화점을 찾은 유영순(64·LA)씨는 “웨스턴 백화점은 이민 생활 가운데 한국의 냄새가 물씬 나는 정겨운 곳”이라며 “언제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변함없이 이곳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건물주인 이길훈 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27일 오후 4시 현재 답변을 받지 못했다. 최근 ‘DFH아키텍츠(DFH Architects)’는 ‘870 웨스턴’이란 제목으로 웨스턴 백화점 자리에 세워진 6층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를 공개했다. 현대적인 포디움(podium) 타입의 아파트는 금속 패널, 시멘트 석고 및 섬유 보드, 도자기 타일로 덮여 있는 디자인으로 루프탑 데크와 정원, 클럽룸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웨스턴 백화점 웨스턴 백화점 웨스턴 애비뉴 정오 웨스턴

2024-03-27

플러싱 ‘홈앤홈’ 백화점 봄맞이 세일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www.365homeandhome.com)’이 봄맞이 세일을 실시한다.   홈앤홈은 “화창한 봄을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환절기에 필요한 한국 브랜드의 유명 식기, 김치 냉장고를 비롯한 각종 한국 브랜드 전자제품, 김치냉장고와 연기 없는 전기 그릴, 봄철 각종 한국산 침구류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홈앤홈 봄맞이 세일 기간에는 특히 환절기 건강유지를 위한 홍삼 제품을 필두로 한국산 각종 건강 보조식품, 봄철 알레르기 필수품인 한국 브랜드 공기 청정기, 봄철 분위기 전환을 위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소파·책상·화장대 등 한국 브랜드 에몬스 가구 등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홈앤홈은 뉴욕 일원의 백화점 중 가장 많은 판매 아이템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백화점인데 이를 증명하듯 이번 세일 기간에 대용량 쿠첸 밥솥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용품을 다른 백화점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앤홈은 “한인들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각종 제품은 물론 식당 등에서 사업에 도움이 되는 각종 인기 제품들이 고객들에 선보인다”며 “특히 이번 세일 기간에 99달러 이상 구입하시는 고객들에게는 양말 3켤레씩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홈앤홈 매장(31-85 Whitestone Expwy)은 1년 365일(09:30AM~06:00PM) 영업하는데, 세일 등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718-445-4772)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홈앤홈 홈앤홈 봄 세일 홈앤홈 봄맞이 세일 플러싱 홈앤홈 백화점 LG 김치 냉장고 쿠첸 대용량 밥솥

2024-03-26

웨스턴백화점 깜깜이 개발…업주들 당혹

40년 가까이 LA한인타운을 지켜온 '웨스턴 백화점' 부지에 주상복합 개발이 추진중이다. 하지만 백화점내에서 영업중인 업주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어 향후 건물주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웨스턴 백화점의 건물주인 이길훈(영어명 케네스) 회장은 836-874 S.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모퉁이 부지를 재개발하는 계획서를 지난 21일 LA도시계획국에 제출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재의 단층 소매 건물을 철거하고 157개 유닛의 6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축할 계획이다. 신축 아파트는 스튜디오와 1·2베드룸으로 구성돼 있다. 3000평방피트 이상의 소매업소 공간과 12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반지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웨스턴 백화점에서 영업중인 업주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2019년에 입점한 업주 이지아씨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 개발 계획이 있었다면 진작 말해주지 않았겠나”라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타격이 엄청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주 임혜경씨 역시 철거 소식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고 전했다.   그는 “재작년 9월쯤 토지 평가를 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서 업주들 사이에서 쇼핑물을 허물고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얘기가 돌았다”며 “당시 업주들이 많이 긴장했었다. 이후에 그냥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져 안심했었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한 업주는 “건물주인 이 회장의 딸이 운영권을 거의 넘겨받다시피 하면서 웨스턴 백화점 광고를 모두 중단하는 등 소홀해지기 시작했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외관 공사도 리모델링이 아니라 오래된 건물이 부식되면서 떨어지는 잔해에 부상자가 발생할까 봐 보수공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1987년 문을 연 웨스턴 백화점은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운 대표 장수 쇼핑몰이다. 건물 자체는 1929년에 지어져 100년 가까이 됐다. 웨스턴 백화점의 철거 위기 소식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스왑밋의 실태를 반영하고 있다. LA지역 유명 스왑밋인 슬라우슨 수퍼몰도 저물고 있다는 기사가 최근 보도된 바 있다. 〈본지 3월 11일자 A-3면〉   한국의 동대문 시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웨스턴 백화점은 개장 초창기 한국 제품을 찾는 한인들의 쇼핑 메카였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은 예전 명성에 못 미치고 있다.   이씨는 “마흔 개가 넘는 업소 자리가 있지만 최근 많이 빠져나가 지금 장사하는 업주는 36~37명”이라며 “대부분 업주가 20~30년 오랫동안 장사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인데 갑자기 나가라고 한다면 충격이 클 것 같다. 한인타운의 역사가 담긴 얼마 남지 않은 스왑밋 중 하나인데 이마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매니지먼트 사무실도 해당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웨스턴 백화점 매니지먼트 사무실의 프로퍼티 매니저 올리비아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처음 듣는 사실이다. 이 회장으로부터 전혀 들은 바가 없다. 회장에게 문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이 회장에게 연락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한편, 'DFH아키텍츠(DFH Architects)'는 '870 웨스턴'이란 제목으로 웨스턴 백화점 자리에 세워진 6층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를 공개했다. 현대적인 포디움(podium) 타입의 아파트는 금속 패널, 시멘트 석고 및 섬유 보드, 도자기 타일로 덮여 있는 디자인으로, 루프탑 데크와 정원, 클럽룸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한인타운 웨스턴 웨스턴 백화점 웨스턴 애비뉴 정작 웨스턴

2024-03-25

플러싱 ‘홈앤홈’ 봄맞이 세일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홈앤홈이 봄맞이 대 세일을 실시합니다.”   뉴욕시 플러싱(31-85 Whitestone Expwy)에 있는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 1일부터 17일까지 고객들이 봄철에 필요한 물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봄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홈앤홈은 “이번 세일에서는 한국산 가구, 한국산 침구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각종 그릇, 각종 식당에서 사용하는 업소용 한국 그릇들이 할인 판매되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들은 뉴욕·뉴저지에서는 거의 홈앤홈에서만 구입 가능한 물건들이고, 특히 한국산 김치 냉장고(LG 브랜드)와 한국 브랜드 각종 전자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     또 홈앤홈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미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산 내열자기 ▶한국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브랜드인 쿠쿠의 식기 건조기 ▶한국산 봄철 이불과 메모리폼 베개 등 침구용품 ▶봄맞이 청소를 위한 각종 청소 도구와 공기 청정기 ▶봄맞이를 위한 환절기 의류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한국산 가구와 각종 이탈리아산 가구(가죽 소파)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홈앤홈은 “특히 이번 세일에서 주목할 것은 한국인의 필수품 김치 냉장고를 그 어느 곳에서도 구입할 수 없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는 것”이라며 “또한 식당용 각종 그릇을 다량 보유 판매할 뿐 아니라 세일 기간 동안 99달러 이상 구입시(전 품목)에는 양말 3켤레를 증정하는 사은 혜택(1인 1개 1회·조기 품절될 수 있음)도 제공하기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홈앤홈  ▶문의 전화: 718-445-4772  ▶웹사이트: www.365homeandhome.com ▶영업시간: 월~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홈앤홈 홈앤홈 백화점 홈앤홈 세일 홈앤홈 봄맞이 세일 한국 가구 가전 제품 세일 LG 김치 냉장고 쿠쿠 식기 건조기

2024-03-11

‘홈앤홈’ 정월 대보름 빅세일 실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Home & Home)’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 16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빅 세일을 실시한다.   홈앤홈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인동포들을 위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한국산 메밀 베개와 SK 매직 비데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며 “이와 함께 한인들 가정의 품위 있는 식탁을 위한 한국산 2인 반상기, 그리고 부모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절편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하기에 많은 분들이 매장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홈앤홈은 “이 외에도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한국 브랜드 식탁과 화장대, 한국 최고의 가전제품 회사인 쿠쿠에서 만든 식기 건조기와 각종 냉장고 등 인기 있는 제품들도 다수 특가를 책정해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앤홈은 “이 외 한국산 전기밥솥, 한국산 그릇, 한국산 이불, 고급 식기류 등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또 정월 대보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99달러 이상의 물품을 구입하면 방석을 선물(1인 1회 1개)로 드리고 있기에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뉴욕시 플러싱(31-85 Whitestone Expwy)에 있는 홈앤홈 매장은 주 7일 영업하는데, 제품 정보와 구매는 전화(718-445-477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홈앤홈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 한국산 메밀 베게 SK 매직 비데 한국산 2인 반상기 플러싱 홈앤홈 매장

2024-02-25

[알뜰정보] '진 백화점, 쿠첸 밥솥 스페셜'외

진 백화점, 쿠첸 밥솥 스페셜     '진 백화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쿠첸 밥솥의 현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 백화점에서 최신 쿠첸 밥솥으로 바꾸면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고급 또는 고급 쿠첸 IH 압력밥솥 구입 시 50달러, 일반 쿠첸 IH 압력밥솥 구입 시 30달러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 백화점은 LA 웨스턴과 산 마리노 코너 (구)옥돌사우나와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코너 신한은행 몰 안에 위치하며,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4-1234(LA),          (714)660-3939(부에나파크)      위에 좋은 '오키나와 제도아리'   '우메켄'은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오키나와 제도아리'의 10달러 할인 이벤트를 1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키나와 제도아리는 청정 지역 오키나와 미야코 섬에 있는 우메켄 직영농장에서 재배한 제도아리(자색강황), 위장 건강에 탁월한 발효 양배추, 여주, 생강, 위장에 특화된 5가지 약초 등을 포함해 더욱 빠른 효과를 가져온다. 같이 복용하면 더욱 좋은 '우메켄 소화효소' 구입 시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제품은 가까운 우메켄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888)941-3311       남가주한국학원 13일 개강     '남가주한국학원'이 10개 지역 한국학교 학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봄학기 한국어 교육은 1월 13일(토)에 개강하여 총 1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진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이며, 한국어 3시간 교육 외 한국 역사, 미술, 합창, 사물놀이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오랜 교사 경험을 가진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남가주한국학원은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학원 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937-2083, 2084 알뜰정보 백화점 스페셜 백화점 쿠첸 쿠첸 밥솥 압력밥솥 구입

2024-01-07

[진 백화점] 진 백화점 스페셜 "입안 가득 싱싱한 겨울"

정직한 가격과 참된 서비스를 내세우는 '진 백화점'에서는 2024년 새해 미주 한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청정 수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진 백화점은 청정 제주도 수산물과 각종 젓갈류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고소한 제주 고등어(1팩)는 기존 6.99달러에서 2.99달러, 부드럽고 담백한 제주 은갈치(1팩)는 34.99달러에서 20달러에 세일하고 있으며 감칠맛이 일품인 오징어젓(400g)과 낙지젓(340g)은 1개 구입 시 다른 1개가 공짜 선물로 따라온다. 그 외에도 제주 옥돔과 명란젓, 해물탕, 알탕, 꽃게탕, 대구탕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선한 통영 멸치와 완도 전복도 특별 세일에 들어갔다. 진 백화점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통영 다시 멸치(1kg)와 통영 지리 멸치(1kg)를 각각 19.99달러와 49.99달러, 쫄깃한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완도 전복은 5마리 20달러, 수협 오징어 3마리와 통영 멍게는 19.99달러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 배추김치부터 총각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등 아삭아삭한 겨울 김장김치도 입고됐다.     진 백화점은 LA 웨스턴과 산 마리노 코너 (구)옥돌사우나와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코너 신한은행 몰 안에 위치하며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4-1234(LA),         (714)660-3939(부에나파크)   ▶주소: 955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5450 Beach Bl,           Buena Park알뜰탑 백화점

2024-01-02

홈앤홈, 크리스마스·신년 세일 행사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은 크리스마스와 2024년 신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초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홈앤홈은 한국인의 필수품인 딤채 김치 냉장고를 특별 할인하는 것은 물론, 각종 냉장고를 최저가, 그리고 LG 43인치 텔레비젼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에몬스 식탁을 비롯한 한국산 브랜드 가구와 이태리 가죽 전통 소파를 파격적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홈앤홈은 “이번 세일에서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필요한 한국산 최고급 베개 2개를 포함해 극세사 이불 신상품 및 인형 베개, 한일 온열 마루 매트, SK 비데도 초특가로 판매한다”며 “이와 함께 각종 명품 그릇들을 50% 할인하며,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 보조식품 가격도 파격적으로 할인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홈앤홈은 “한국인의 고기 사랑에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기 안나는 전기 그릴’ 그리고 부탄가스도 할인 판매한다”며 “모든 할인 품목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서 구매하시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홈앤홈의 크리스마스와 신년 세일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718-445-4772) 로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홈앤홈 홈앤홈 크리스마스 세일 홈앤홈 신년 세일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 홈앤홈 냉장고 세일 홈앤홈 TV 세일 홈앤홈 한국 이불 베게 세일 한일 온열 마루 매트 SK 비데

2023-12-22

홈앤홈,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에서 인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앤홈은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을 맞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한국산 겨울용 침구류, 겨울용 히터를 할인 가격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또 한국산 김치 냉장고, 한국 브랜드 가구, 각종 전자제품(TV·한국 브랜드인 LG 전자 제품을 포함한 전자레인지 등)도 세일한다”고 발표했다.   또 홈앤홈은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각종 한국산 건강보조 식품과 전통차 선물세트 등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며 “특별한 것은 추운 겨울철 별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군고구마를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직화구이 냄비’, 한국 브랜드 다용도 전기 그릴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일 이벤트에서 주목할 제품 중 하나는 한국 브랜드 가구다.     홈앤홈에서 판매하는 한국 브랜드 가구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식탁·서랍장·화장대 등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적용해 50%까지 할인(수량 한정) 판매한다.   홈앤홈은 “또한 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는 가구와 전자제품을 300달러 이상 구입하면 한국산 가습기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수량 한정)하는 특별 행사도 실시한다”며 많은 구매를 요청했다.   문의 718-445-4772. 박종원 기자홈앤홈 홈앤홈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국산 겨울용 침구류 한국 브랜드 가구 종합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

2023-11-21

[진 백화점] 미리 크리스마스 '공짜 선물' 개봉 박두!

소매업체들이 올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정직한 가격과 참된 서비스를 내세우는 '진 백화점'도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모드로 들어갔다.     LA와 부에나파크 두 곳에 위치한 진 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공짜 선물' 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일)까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연말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 푸짐한 공짜 선물까지 챙길 수 있다.     진 백화점은  ▶50달러 이상 구입 시 주병 밀폐 용기병 ▶100달러 이상 구입 시 집밥 햇반 ▶150달러 이상 구입 시 명란젓(300g) ▶200달러 이상 구입 시 전복 5마리 ▶300달러 이상 구입 시 알로에 주스 ▶500달러 이상 구입 시 프라이팬 3종 세트(20cm, 24cm, 28cm)를 공짜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700달러 이상 구입하면 쿠쿠의 생선그릴 ▶1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탄소섬유 중에서도 강도가 강하고 열전도성이 뛰어난 그래핀 전기요가 공짜 선물로 따라온다. 단, 식품 및 프로모션 상품은 선물 혜택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자.     진 백화점은 LA 웨스턴과 산 마리노 코너, (구)옥돌사우나 자리와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코너, 신한은행 몰 안에 위치한다.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7시에 문을 닫는다.     "연말 쇼핑하면서 꼭 필요한 물건도 사시고 공짜 선물도 푸짐하게 받아 가세요~"   ▶문의: (323)734-1234(LA),            (714)660-3939(부에나파크)   ▶주소: 955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5450 Beach Blvd, Buena Park 진 백화점 크리스마스 공짜 크리스마스 공짜 공짜 선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2023-11-09

백화점 범죄 최근 7년 새 최다…쇼핑 두렵다

최근 LA에서 떼강도단이 활개를 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요 타깃이 된 대형 백화점들의 올해 범죄 피해 신고건은 최근 7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통계분석 매체 ‘크로스타운’이 인용한 LA경찰국(LAPD)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월까지 백화점 범죄 관련 신고는 2912건으로 집계됐다. 한 달에 416건이 발생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07건)보다 122%나 많고, 7년 전 2016년(2022건)보다도 44% 증가한 규모다. 그래프 참조   가장 피해 건수가 적었던 2021년(764건)과 비교했을 때 거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 백화점 범죄 신고 10건 중 7건은 ‘경범’ 케이스였다. 총 2912건 중 2071건(71%)이 피해 금액 950달러 이하의 좀도둑 사건이었다.   반면, 351건(12%)은 피해 금액이 950달러를 넘는 중범이었다. 흉기가 동반된 위험한 경우도 포함됐다. 호신용 스프레이인 메이스 혹은 페퍼 스프레이 9건, 칼 혹은 날카로운 물건 21건, 총기는 10건이었다.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캘리포니아주와 LA시 정부는 대처에 나섰다. 지난 17일 캐런 배스 LA시장은 지역 경찰 및 사법 기관들과 함께 떼강·절도범들을 추적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본지 8월18일자 A-1면〉     같은 날 개빈 뉴섬 주지사는 LA가 이 범죄를 단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자원을 3배로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여론은 냉담하다. 업주들과 일부 정치인들은 정부가 근본 원인을 뜯어고쳐야 하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 치료하고 있다며 오히려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LA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사라 와트는 ‘캘리포니아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범인을 쫓겠다는 건 좋은데 그건 이미 하고 있던 것 아닌가. 배스 시장은 우리를 실망하게 할 새로운 방법들을 계속 찾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어 “우리가 필요한 건 더 많은 경찰과 무거운 형량”이라며 “시장은 최소한의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주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은 뉴섬 주지사가 CHP에 추가 예산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면서 경관에 부담만 준다고 질책하고 있다. 또 일부는 소매 범죄자를 조기 석방하는 느슨한 주법만 봐도 주지사의 대응이 얼마나 성과가 없을지 미리 보여준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존스 가주 상원의원(공화·샌디에이고)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위기는 안타깝게도 수십년간 민주당 의원들이 커뮤니티를 보호하기보다 범죄자들을 감싸 안은 결과”라며 “주지사는 가벼운 처벌과 조기 석방, 관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징역형,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 정치의 취약한 리더십 등과 같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 증상만 치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백화점 떼강도 배스 시장 백화점 범죄 올해 백화점

2023-08-21

또 떼강도…주말 대낮에 쇼핑몰 난입

토팽가의 한 유명 백화점에서 또 떼강도가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웨스트필드 토팽가 쇼핑몰 내에 위치한 노드스트롬 매장에 떼강도가 급습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약 50명의 떼강도는 검은색 후디와 복면을 착용하고 매장으로 몰려 들어와 ‘스매시앤그랩(smash-and-grab)’ 방식으로 6만~10만 달러가량의 가방과 의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떼강도가 들어와 진열대 유리를 부수고 물건을 쓸어담는 등 사건 당시 아수라장이 된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BMW와 렉서스, 혼다 등 여러 대의 차량을 끌고 왔으며 일부는 매장 앞에 서 있던 보안요원에 곰 퇴치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건 목격자는 “처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이 안 됐다”며 “순식간에 백화점이 초토화됐다”고 ABC7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에 위협을 가하는 이러한 사건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LAPD가 용의자를 잡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음에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을 수색 중이며 이번 사건에 대한 주민 및 목격자의 신고(800-222-8477)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쯤에는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쇼핑몰에서 30여 명의 떼강도가 급습한 사건이 있었다. 떼강도는 명품 브랜드 입생로랑 매장에 들이닥쳐 약 30만 달러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한편, 이번 사건이 발생한 노드스트롬은 지난 2021년 11월에도 비슷한 강도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5명의 강도가 난입해 보안요원에게 화학물질을 뿌리고 2만5000달러가량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백화점 떼강도 떼강도 사건 유명 백화점 현재 용의자들

2023-08-13

진 백화점…진 백화점 제주 특산품 스페셜!

'진 백화점'이 새 마음 새 뜻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 마이코백화점에서 진 백화점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그랜드 리오픈을 알린 진 백화점은 LA 웨스턴과 산 마리노 코너(구 옥돌사우나 자리)와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코너(신한은행 몰) 두 곳에 위치한다.   진 백화점은 각종 주방용품부터 건강용품 생활용품 등 한국 최고의 먹거리와 히트 상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생활용품 종합 백화점을 표방한다. 품질 좋고 인기 많고 실용적인 제품들을 엄선해 정직한 가격과 참된 서비스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현재는 깐깐하게 고른 제주도 최고 특산품 특선전을 펼치고 있다. 진 백화점은 청정 제주 바다에서 건져올린 고등어 굴비 은갈치(특대) 자반 손질 옥돔 등과 함께 제주의 상큼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차 레몬차 한라봉차 청귤차 댕유자차 메밀꽃꿀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잃은 입맛을 살려줄 동치미 메밀국수 메밀 소바국수 비빔 메밀국수와 제주 새싹 보리분말 등을 하나 구입 시 다른 하나를 공짜로 증정하고 있다. 그 외 건무청 곤드레 무말랭이 표고버섯 제주 보리개역 미숫가루 부지깽이 제주 유채나물 도라지 고사리 제주 광어 크랩.오징어 어묵바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진 백화점은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4-1234(LA,) (714)735-8328(부에나파크)   ▶주소: 955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5450 Beach Blvd Buena Park알뜰탑 백화점

2023-08-06

결혼 예물은 꼭 백화점에서만? 이제는 옛말

A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친 예비 사위에게 예물로 롤렉스 시계를 마련해 주기 위해 유명 백화점의 롤렉스 매장을 방문했다. 여유롭게 들어갔으나, 돌아온 것은 “이미 입장 예약한 고객들이 있어 구매하기 어렵다”는 응대뿐이었다. 알고 보니 매장마다 매일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해 두어, 새벽부터 기다렸다가 오전 10시에 터치패드를 통해 대기표를 발급받은 사람들만 구매를 위해 입장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루에 구매할 수 있는 인원조차 정해 두어 새벽부터 줄을 서도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하면 입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A씨는 결국 매장에서 예물 준비하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명품 브랜드들이 해마다 가격을 올리고, 여기에 ‘리셀’ 열풍이 더해지면서 백화점에서 새제품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워졌다. 입장 대기표를 받기 위한 줄서기, 속칭 오픈런은 어느 백화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되었다. 1번째로 입장하기 위해 새벽 1시부터 대기하는가 하면, 대신 줄을 서 주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한다. 오픈콜 형태로 전화 예약을 받는 곳에서는 여러 명을 동원해 제한 시간 동안 3~4천여 콜을 넣어도 접수가 될까 말까 한다고 한다. 이렇게 오픈런을 했어도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 매장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이 매일 달라지고, 한 번 입장하고 나면 15일 후에야 다시 웨이팅을 할 수 있는 등의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시선 역시 달라지는 모양새다. 예전에는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만을 고집했다면, 이제는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원하는 모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할 수 있는 길을 선호하고 있다. 백화점에서만 예물 준비한다는 말 역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새제품이 필요한데 매장에서 구할 수 없다면 믿을 만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빠른 길이라는 사실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돌면서, 다양한 리셀 플랫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 명품 커머스 스타트업 원오브원 관계자는 “원하는 제품을 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안전거래와 정품 여부, 프리미엄 배송 등 신뢰도 높은 거래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라며 “매장에서 구하기 어렵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개인간 거래인데, 개인간 거래는 가품 등일 경우 보증이 되지 않아 위험도가 높고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벤처 기업 인증 등을 받은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정확하게 거래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백화점 결혼 결혼 예물 유명 백화점 입장 대기표

2023-06-20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온수 '콸콸' 나비엔 온수보일러 리베이트 1000달러

온수보일러와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대표 알렌 김 이하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Navien) 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Condensing 응축) 가스온수기 1위이자 'Top Ten USA' 선정 순간식 가스온수기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해오고 있다.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Socal Gas Company)는 가정용의 경우 1000달러 커머셜은 115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정부 택스크레딧 600달러를 더하면 가정용의 경우 최대 1600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특히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한편 경동 나비엔은 한국과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브랜드다.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하게 물을 항상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도 저렴하다. 또한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어메이징 냉난방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저의 유지관리비로 최상의 수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가 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메이징은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주문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에어컨에 관한 토탈 시스템을 제공한다. LG와 삼성 에어컨을 비롯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에어컨인 'Amazing AC'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어메이징 브랜드 에어컨은 미국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상징하는 'UL'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컨에 내장된 가스 파이프를 미국 규격에 맞춰 설치가 수월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에어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은 LA 한인타운 크렌쇼 길에 자체 사옥이 있다. 크렌쇼 불러바드 선상 올림픽과 피코 사이에 위치한다. 4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널찍한 규모의 단독 건물에 경동 나비엔과 에어컨 쇼룸이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주소: 1131 Crenshaw Blvd                     Los Angeles   ▶웹: www.amazingaircon.com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2023-01-29

‘탑’의 와인브랜드 ‘티스팟(T’SPOT)’, 이달 국내와 해외 동시 런칭

 오랜 기간 준비되어 온 탑(T.O.P, 본명 최승현)의 와인브랜드 ‘티스팟(T’SPOT)’이 드디어 이달 하순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 판매 개시된다.     티스팟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선별과정과 와인 레이블을 위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및 브랜딩까지 전체과정을 직접 결정해 만들어진 와인브랜드이다. 레드 와인의 경우 프랑스 보르도 가라지 와인의 선구자 뛰느방이 양조를 전담하고 있으며, 출시될 와인들은 현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약 32개국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런칭될 예정이다.     티스팟 레드는 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하여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레드 베리류의 붉은 과실향과 오크숙성에서 온 바닐라 뉘앙스가 우아하고 기분 좋게 밸런스를 이루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티스팟 브뤼는 아이렌 품종의 와인으로 옅은 샴페인 골드 색상을 띄는 청량감이 뛰어난 스파클링 와인이다. 산뜻한 버블감과 함께 느껴지는 신선한 과실 맛과 꽃내음의 기분 좋은 밸런스를 즐길 수 있다.     ‘본질’에 충실한 ‘클래식’ 스타일의 와인들이지만 전면 레이블은 그의 오랜 친구인 일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코헤이 나와(Kohai Nawa)의 대형 유화작품 Direction #50 원작만을 초소형 디스플레이 하였고, 전반적인 패키징 또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특히, 현대미술 컬렉터로 잘 알려진 TOP 최승현은 자신의 와인들을 접하고 마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창문 밖의 흐르는 수많은 별똥별을 함께 감상하는 듯한 감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여러 미술작품들 중 본 그림을 T’SPOT의 최종 레이블로 선택하였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2월 하순 출시되는 티스팟 와인 2종은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드와인과 스파클링 와인들로, 모임이 많은 연말 등 다양한 때와 장소에서 마시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스팟(T’SPOT)은 백화점, 와인전문샵 및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와인브랜드 티스팟 티스팟 와인 티스팟 레드 백화점 와인전문샵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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