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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운영 기금 모금 골프대회

OC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29일(월) 오전 11시 롱비치의 엘도라도 파크 골프장(2400 N. Studebaker Rd)에서 운영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당일 접수는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홀인원상으로 현금 2만 달러를 내걸고, 파3 홀마다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한인회 측은 “서로 위로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 많은 한인과 기업체의 관심과 뜻이 모여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와 차세대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점심과 저녁, 그린 피, 기념품을 포함, 일인당 180달러다.   한인회는 LA총영사관 순회 영사업무, 세금, 절세 등 전문가 초청 세미나,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및 리더십 워크숍, 무료 건강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인회를 위해 기부하길 원하는 이는 웹사이트(mightycause.com/organization/The-Korean-American-Fedration-Of-Orange-County?edit=true)를 통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골프대회 공동 대회장은 피터 윤 이사장이, 총괄준비위원장은 오승태 수석부회장이 각각 맡는다. 후원 및 참가 신청 문의는 전화(714-530-4810) 또는 이메일(kafocmail@gmail.com)로 하면 된다.골프 한인회 모금 대회 한인회 운영 대회 공동

2024-04-07

"골프대회로 차세대 장학 기금 마련"…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개최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서부총연합회(총회장 강승태, 이하 연합회)가 차세대 청년 리더 장학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골프대회는 내달 8일(월)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강승태 총회장, 공동대회장은 황선철 증경회장이 각각 맡았다. 명예대회장으로는 이중열 제임스월드와이드 회장, 윤창기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 회장, 남가주교회협의회장을 지낸 최순길 목사가 위촉됐다. 대회는 서울메디칼그룹과 한솔보험이 특별 후원한다.   대회는 오후 1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회 측은 홀인원상으로 현금 2만 달러를 내걸었다. 대회 후 이어질 시상식을 겸한 만찬 행사에선 서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걸린 래플 티켓 추첨이 이루어진다.   지난 2022년 연합회 총회장 재직 시절 처음 골프대회를 시작한 황선철 공동대회장은 “올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회를 열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은 분이 후원해 줘 감사하다.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확고한 미래 비전을 가진 청년을 도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골프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금) 마감된다. 참가비는 만찬을 포함, 170달러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안신기 대회 총괄위원장(909-677-0028) 또는 대니얼 김 총무(714-900-0984)에게 하면 된다.   연합회 측은 내달 골프 대회가 끝난 뒤 장학생 모집 공고를 내고 심사를 통해 약 20명의 장학생을 선정, 6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캘리포니아, 워싱턴, 콜로라도, 네바다, 애리조나, 하와이 주 등 미 서부 지역과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20대~30대 초반 청년이다. 안신기 대회 총괄위원장은 “첫 해엔 20명에게 총 4만 달러, 작년엔 15명에게 총 1만5000달러를 지급했다. 올해는 3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내달 말 기독 실업인들이 교류하며 신앙을 키워나가는 2024 샌프란시스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믿음으로 하나 되자’란 주제로 열릴 대회에선 최혁 주안에 교회 담임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며, 박성호 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목사가 개회 예배를 진행한다. 한국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음악 그룹 ‘쎄시봉’의 일원인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의 간증, 폴 김 스탠포드 교육대학원 부학장의 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미주기독실업인회(CBMC)는 1930년 시카고에서 창립됐다. 1975년 LA에서 첫 한인CBMC(KCBMC) 모임이 시작됐고 1993년 미국과 캐나다를 아우르는 KCBMC가 출범했다. 북미주 전역에 8개의 연합회와 39개 지회가 있으며, 가주엔 남가주 연합회와 북가주 연합회가 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골프 차세대 황선철 공동대회장 장학기금 모금 안신기 대회

2024-03-14

"해외 빈민촌 아이들을 후원해주세요" 다일공동체 모금 나서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미주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해외 선교지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부탁했다.     미주다일공동체에 따르면 현재 단체는 전 세계 11개국에 20여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2년간 빈민 아동을 위한 무상급식, 교육, 직업기술 교육훈련,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팬데믹으로 후원이 줄어 해외 선교지 분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고운 원장은 "팬데믹 이후 후원이 크게 줄었으나 사역은 계속 이어져 왔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선교 분원을 정해 매월 후원에 참여해주실 교회 및 비즈니스 리더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그레이스 한인교회를 비롯한 한인교회와 '윈게이트바이윈덤'호텔의유윤자 대표 등 여러 비즈니스 오너가 해외 분원 지원에 함께하고 있다.     다일공동체는 네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해외 선교 분원을 두었으며, 3년 전에는 미국과 가까운 과테말라에 선교지를 개설했다. 김 원장은 "과테말라 분원의 비전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의 꿈퍼 사업을 위해 '1004(천사)'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770-813-0899, usa@dail.org 윤지아 기자빈민촌 해외 해외 빈민촌 해외 선교지 후원금 모금

2024-01-05

바이든 대통령 LA 방문…2박3일 일정 모금 행사 6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재선 캠페인 기금 모금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8일 LA를 찾았다.   LA 방문 기간중 바이든 대통령은 총 6개의 모금 행사 등에 참석한다. 도착 첫날인 8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바버러 스트라이샌드, 롭 레이너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모금 행사에 나섰다. 이 행사의 티켓 가격은 최대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 행사 일정은 보안상 이유로 공개돼 있지 않다. 바이든 대통령은 각종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10일 LA를 떠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LA방문 목적중 하나는 재선에 필요한 정치 기부금 확보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대선 캠프 측 관계자는 NBC4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4분기 모금액 목표인 6700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LA에 앞서 8일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고속철 도입 등 철도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와 LA를 잇는 32억달러 규모의 고속철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이뤄지는 10개 노선에 달하는 서부 지역 철도 건설에도 82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CBS 방송에 따르면 이는 1971년 미국철도여객공사(Amtrak·앰트랙)이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의 철도망 투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6일 라스베이거스대학(UNLV)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서도 애도를 표하며 연방 의회의 법 제정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만 600건 이상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절대로 정상이 아니며, 이것이 정상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의회는 행동에 나서야 하며. 우리는 공격용 무기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바이든 대통령의 LA 방문 일정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가주교통국 마크 비쇼프 공보관은 8일 “보안 문제 때문에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도로 폐쇄 일정에 대한 사전 공지는 없다”며 “대통령 일행의 진입하는 도로를 수시로 폐쇄할 것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사전에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연방법원LA 지법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에 대한 탈세와 관련한 기소장이 접수됐다. 기소장에는 “헌터 바이든은 2016~2019년까지 최소 140만 달러의 세금을 고의로 납부하지 않았다. 이 기간에 LA에서 마약, 최고급 호텔, 외제차, 여성 등 호화로운 생활에 현금을 마구 지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LA는 민주당 텃밭이긴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반감도 만만치 않다. LAPD는 7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바이든 반대 시위 등을 예상하고 “향후 며칠 동안 집회나 시위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사복 경찰과 기타 자원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대통령 방문 모금 행사 기금 모금 이번 행사들

2023-12-08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광복 78주년을 맞아 남가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늘(15일) 오전 11시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남가주에서 독립을 위해 애쓴 유공자 27분의 업적과 후손 가족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진행된다.   이날 참석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들은 러시아 연해주 등지에서 홍범도 장군과 더불어 독립군으로 활동했던 장봉한 선생의 손자 장재원씨, 황해도 출신으로 데라우치 마사타케 당시 초대 조선 총독 암살 기도에 참여했던 곽임대 선생의 외손녀 장경자씨,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지원에 기여한 조성환 선생의 조카 조정희씨, 경북 김천 출신으로 서문외장터에서 계성학교 학생과 시민규합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한 최상원 선생 외손녀 한영순씨 등이다.     황해도 송화 출신으로 신민회를 조직하는데 참여하고 1910년 하와이에서 독립군 훈련에 참여했던 노백린 선생의 손녀 노영덕씨와 하와이에서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자금 모금 운동에 기여했던 안창호 선생의 증손녀 김혜자씨, 부자가 대한인국민회 등에서 활동했던 황보정걸 선생과 황보익준 선생의 손자 알렉스 장씨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LA한인회와 광복회 미국서부지회, 미주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흥사단, 미주 도산기념사업회 등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 애국단체들이 함께 마련했다.   광복회 미국서부지회(회장 김준배)의 헬렌 김 사무국장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고 소개되지 않았던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차세대를 위해서도 앞으로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해 한인 역사와 뿌리를 이어가게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독립유공자 기념식 독립유공자 후손 후손 가족들 독립운동자금 모금

2023-08-14

태미 김 어바인 시장 선거 '모금 레이스'서 라이벌 압도

내년 11월 열릴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사진) 어바인 부시장이 선거자금 모금 레이스에서 라이벌을 압도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7만4022달러를 모았으며, 현재 7만156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김 부시장 외에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유일한 인물이며, 강력한 라이벌인 래리 에이그런 시의원은 1만1291달러를 모았다.     에이그런 시의원이 보유한 현금은 1만917달러다.   김 부시장의 모금 실적과 현금 보유고는 에이그런의 약 7배에 달한다.   김 부시장의 모금 실적은 에이그런과 잠재 후보군에게 상당한 압박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개인 기부금 한도가 없는 도시라면 고액 기부를 받아 단기간 내에 선거 자금을 불릴 수 있지만, 어바인 시는 시의원 선거의 개인 기부 상한선을 620달러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김 부시장도 이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지난 2월 일찌감치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직후부터 선거자금 모금에 집중해왔다. 김 부시장은 “지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모금 실적은 어바인을 발전시키기 위한 나의 아이디어와 비전에 어바인 주민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부시장에 관한 정보와 공약 등은 캠페인 웹사이트(TammyKim.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내년 선거에서 김 부시장이 당선되면 어바인 최초의 한인 여성 시장이 탄생한다.  레이스 라이벌 라이벌 압도 어바인 부시장 선거자금 모금

2023-08-03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주를 방문해 재선 캠페인 기금 확보에 나섰다.   LA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 변화의 영향과 싸우기 위한 6억 달러 이상의 연방 기금을 공개하기 위해 19일 북가주를 방문했지만 재선 출마에 중요한 가주에서 기금 모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개빈 뉴섬 가주지사와 함께 팔로알토의 루시 에반스 베이랜드 자연보호센터 투어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폭풍 해일, 해수면 상승 및 홍수에 취약한 지역인 해안과 대형 호수 주변의 전력망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해양대기청이 진행할 5억7500만 달러 규모의 ‘기후 회복 지역 도전’ 프로젝트와 전력망 현대화 및 기후 복원력 향상을 위한 20억 달러의 에너지부 기금, 백악관 최초의 기후 복원력 서밋에 관해 설명했다.   기자 회견 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이어 오늘(20일) 연이은 재선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해 LA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최자 중에는 전 이베이 임원이자 지난 2006년 주지사 후보였던 스티브 웨스틀리와 링크드인 공동 설립자 리드 호프먼이 포함돼 있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지난주 LA와 북가주 베이지역에서 기금 모금에 나섰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페인 자금으로 가주에서만 3억560만 달러가 지원된 바 있다. 이는 전국 주 가운데 최고 액수로 바이든 대통령 선거기금 모금액의 5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이 액수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정치 활동 위원회에 대한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박낙희 기자속내 재선 대통령 선거기금 재선 기금 기금 모금

2023-06-19

골프대회 열어 뉴욕체전 참가기금 모금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오는 20일 어바인의 스트로베리팜스 컨트리클럽(11 Strawberry Farm Rd)에서 뉴욕 미주체전 참가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대회는 오후 12시30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김홍기씨, 부위원장은 스캇 최씨가 각각 맡는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 저녁, 기념품 등을 포함해 1인당 160달러다. 인원 수가 제한돼 있어 신청은 10일 마감된다.   체육회 측은 5개 홀에 홀인원 상품을 내걸었다. 3, 11, 17번 홀의 상금은 각 1만 달러다. 7번 홀 상품은 한국 왕복 항공권, 15번 홀 상품은 전동 골프 카트다.   3번 홀에선 고급 골프 백이 걸린 근접상 콘테스트도 열린다. 메달리스트 1명, 남녀 챔피언 각 1명에겐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체육회는 한국 항공권, 전동 카트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최재석 회장은 “골프를 즐기며 오렌지카운티의 명예를 걸고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OC체육회는 오는 23~25일 뉴욕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미주체전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를 기존 80여 명에서 120여 명으로 확대했다.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 지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태권도, 아이스하키 외에 농구와 야구 종목에도 선수를 파견하기로 한 것이다.   출전 종목이 5개에서 7개로 늘고 선수단 규모 확대로 참가자 수에 따른 보너스 점수도 더 받게 된 OC체육회는 목표 순위도 기존 4~5위에서 3~4위로 상향 조정했다.   최 회장은 “농구와 야구 모두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다. 멋진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골프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213-500-3439, 949-800-9424)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골프 뉴욕체전 대회 준비위원장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기금 모금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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