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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 망치로 폭행, '살인 미수' 평결

    무방비로 자고 있는 아들을 대형 망치로 무차별 폭행한 아버지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가 확정됐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22일, 올해 42세의 앤소니 나디니가 흉기를 사용한 폭행, 영구 상해 의도 및 살해 기도 혐의와 관련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를 평결받았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나디니는 최근 올해 24세인 아들과 재결합하고 다른 가족과 함께 시미 밸리 인근 벤투라 카운티의 한 비자치구역에서 생활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19일 저녁 두 사람은 물리적인 싸움을 하게 됐고 가족들이 말리면서 싸움이 더 악화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을 참지 못한 나디니는 마침 집에 아들과 단 둘이 남게 되자 집 한편에 있던 슬레지해머(손잡이가 긴 대형 망치)를 들고 잠자던 아들을 무차별 폭행했다.   아들은 이 사건으로 수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며 생사를 오락가락했으나 다행히 회생했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 측은 "이번 기소 확정이 피해자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절대로 치유할 수는 없겠지만 배심원단의 평결이 젊은 피해자의 삶에 일말의 위안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디니는 오는 11월 1일 선고가 예정돼 있다. 그는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돼 있으며 가석방 옵션이 있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아버지 아들 아들 망치 미수 평결 폭행 영구

2023-09-22

중국계 남성, 망치로 옆방 가족 공격…엄마 사망, 3·5세 아이들 중태

대낮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계 남성이 망치로 여성과 아동 2명을 폭행,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BC7뉴스는 지난 23일 오후 2시쯤 브루클린 선셋 파크의 52번가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 사건 용의자는 중국계 이민자 리용 예(Liyong Ye·47)로 피해 여성인 자오 자오(Zhao Zhao·43)와 자오의 5살 아들과 3살 딸을 망치로 폭행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하려고 했지만,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출동 직후 아파트에서 심각한 외상을 입은 여성 1명과 아동 2명을 발견했다.     피해자들은 즉각 뉴욕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여성은 끝내 숨졌고 아이들도 머리를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용의자는 2건의 살인미수, 2건의 폭행, 2건의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와 피해자 가족은 3베드룸 아파트에서 각각 다른 방에 거주하는 하우스 메이트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9세 아들과 함께 살다가 옆방의 가족을 공격한 것으로 용의자의 아들도 사건을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피해 여성의 남편이 오하이오주에서 근무하고 있어 한 달에 한 번 가족을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피해 여성의 남편은 사건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입원한 병원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용의자의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중국 남성 옆방 가족 남성 망치 엄마 사망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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