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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피어난 랩그로운 다이아가 대세"

허전한 손에 반지 하나 껴주면 그리도 멋스러울 수가 없다. 손을 더욱더 가늘어 보이게 하면서 움직일 때마다 영롱한 반짝임이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요즘 같은 고물가 속 실속을 챙기는 가치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광학적, 화학적으로 100% 동일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소비자의 니즈를 관통하고 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Lab)에서 인공적으로 키워(Grown) 생산한 다이아몬드를 일컫는다. 탄소를 고온, 고압에 장기간 노출해 제조하는데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가 들여다봐도 구별하기 힘들 만큼 천연 다이아몬드와 유사하다. 또한, 환경친화적이고 윤리적 생산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단,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품질은 실험실의 기술력과 제조 과정에 좌우된다. 진짜 다이아몬드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실험실마다 기술력과 제조과정의 차이가 있어 그 품질 역시 천차만별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 무턱대고 싸다고 구입하게 되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낭패를 볼 수 있다.   'K&K 주얼리'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이아몬드의 명가답게 품격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제작됐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총 2.5 캐럿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5스톤)와 14K 골드로 구성된 반지는 미주 최대 한인 쇼핑몰 '핫딜'에서 2800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요즘 유행하는 더블링으로 착용하면 영롱함이 극대화되는데 2개 세트로 구매 시 600달러 추가 할인된 5000달러에 귀족의 보석 다이아몬드를 소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문의: (213)380-0480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실험실 다이아

2024-09-11

다이아 원석 가격 1년새 40% 급락…"인조 다이아 저가공세 탓"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조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다이아몬드 업계 선두 주자인 드비어스(De Beers)는 상품 가치가 비교적 높은 ‘셀렉트 등급’ 보석으로 가공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원석(Select Makeables.사진)의 가격을 최근 1년 새 40%가량 인하했다.   지난해 7월만 해도 해당 상품군의 원석은 캐럿당 1400달러 수준이었는데 올해 7월에는 85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드비어스는 다이아몬드 원석을 1년에 10회에 걸쳐 ‘사이트홀더(Sightholder)’라 불리는 한정된 중간 거래상에 판매한다.   이들 거래상과 보석 제조사 간 2차 거래시장에서 원석 가격이 더 낮은 점을 고려하면 드비어스의 공급가격은 향후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드비어스가 큰 폭의 가격 하향 조정을 지양해온 점을 고려하면 최근 1년 간의 가격 하락 폭은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가격 급락의 큰 요인 중 하나로는 대체재인 인조 다이아몬드 시장의 급격한 확대가 꼽힌다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1∼2캐럿 크기의 외알박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국내에서 청혼 반지용으로 인기가 높은데 수요층이 두껍고 구매자가 가격에 민감한 이 시장을 인조 다이아몬드가 업계가 집중적으로 공략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도의 다이아몬드 수출액 중 인조 다이아몬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6월 9%로, 5년 전의 1%에 비해 급증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 가공지다.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량을 기준으로 한 인조 다이아몬드 비중은 이미 25∼35% 수준에 이른다고 투자회사 리버럼 캐피털마켓은 분석했다.다이아 저가공세 인조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원석 다이아몬드 반지

2023-09-05

20야드 더 멀리~ 다이아윙스로 비거리 고민 끝!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골프 시즌인 봄이 찾아왔다. 라운드를 나가기 전, 골프 클럽과 용품들을 준비할 때다.   뭐니 뭐니 해도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통된 고민은 비거리다. 있는 힘껏 공을 때려도 생각만큼 공이 날아가지 않는다. 비거리를 늘리려 드라이버를 바꿔보고 레슨도 받아보지만 비싼 거금을 들여 투자한 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비거리가 고민이라면 비싼 골프채를 바꾸기 전에 골프공부터 바꿔보자. 실제로 골프공은 골퍼와 18홀을 함께하는 유일한 '동지'일 뿐만 아니라 비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이아윙스'는 한국에서 '비거리 골프공'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비거리 골프공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아마존 신제품 비거리 부문에서 2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을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다이아윙스는 또한 유명 골프 미디어 잡지인 'Golfwrx'와 영국 골프 잡지인 'golfmonthly' 등에도 소개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이아윙스 미국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마케팅 유통사 '위즈몬'의 앤디 윤 대표는 "제품의 비거리 기술과 인지도는 이미 한국에서 증명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보수적인 미국 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하여 제품 패키지에서부터 홍보 전략, 기획과 마케팅을 모두 미국 현지에 맞춰 다시 설정한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이아윙스 골프공의 핵심 기술은 비거리를 내는 독보적인 제조공정과 재료의 혼합 비율에 있다. 다른 골프공보다 스핀량이 적게 걸리기 때문에 거리가 멀리 나가는 것이다. 그만큼 스윙 스피드가 나지 않는 골퍼들에게 특화된 볼이다. 윤 대표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스핀량이 적기 때문에 상급자나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에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 키즈 골퍼들에겐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 또한 'LOW 스핀 골프공'이기 때문에 사이드 스핀량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슬라이스 편차가 적게 발생하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아윙스는 비거리가 최대 20야드까지 더 나가서 비공인으로 오해하는 이들도 적잖은데, 'USGA'와 'R&A'에 공식 승인된 공인구여서 골프 토너먼트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다이아윙스는 한국에서 많은 골프 유튜버들이 다이아윙스와 다른 골프공 브랜드의 거리가 월등히 차이가 나는 영상들을 업로드하면서 '신기하게 멀리 가는 공'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에 힘입어 미국 아마존에 이어 3월부터 미국 월마트 온라인, 그리고 호주와 유럽 5개국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비거리 1위 골프공' 다이아윙스의 대량 구매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hotdea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핫딜 다이아 비거리 비거리 고민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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