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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및 장학금 수여식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JKARA)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법무회계법인 JC&Company의 존 청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세미나와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택스 플래닝, 투자 전략, 기업을 위한 택스 크레딧 등에 대해 다뤘는데, 존 청 대표변호사의 명쾌한 설명과 논평이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존 청 대표변호사는 세미나에서 은퇴 준비 및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면세 조항, 세금 아끼는 법 등 다양한 절세 방법에 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법률과 생활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덕분에 많은 동포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5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을 수여했다.     협회 다니엘 리 회장, 곽환 이사장, 제이 최·이홍걸 장학사업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장학금 수여식 존 청 변호사 다니엘 리 회장 곽환 이사장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1회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2023-08-10

뉴저지부동산협회, 다니엘 리 신임회장 선출

뉴저지주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 모임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3대 회장이 선출됐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10일 “지난 8일 뉴저지주 리지필드 소재 카페 티볼리에서 실시한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선거위원장 최길호)에서 다니엘 리 후보가 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경쟁후보 없이 단독 입후보한 다니엘 리 후보는 투표자격 회원 총 27표 중 24표 찬성, 반대 2표, 무효표 1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다니엘 리 신임회장은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 와 미 육군(82공수보병대)에서 3년을 근무하고, 매릴랜드주립대(정보경영학) 졸업후 ▶벤처기업 대표 ▶우리아메리카은행 지점장 ▶노아은행 본부장을 거쳐 현재 허드슨원 타이틀과 허드슨 부동산 대표를 맡고 있다.   다니엘 리 신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협회 회원 추가 모집 및 활성화를 통한 협회의 위상 정립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빠르고 유용한 정보교류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새로운 수익 사업 추진 ▶교육과 정보 공유의 매월 월례회 개최 ▶소통과 협치로 회원들간 협력하여 발전하는 협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다니엘 리 심임회장은 협회를 이끈 1대와 2대 임원진과 집행부의 많은 수고에 감사하고 쌓여진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정신호 이사장은 다니엘 리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지역 사회를 이끄는 단체장으로 공인의 입장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연례만찬을 겸한 신임회장 취임식을 오는 12월 15일(목)에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다니엘 리 다니엘 리 회장 정신호 이사장

2022-11-11

뉴저지서 첫 부동산박람회 열렸다

뉴저지주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부동산 관련 대형 행사가 열렸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창우)는 30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창우 회장·정신호 이사장 등 협회 주요 임원을 비롯해 ▶마크 쇼코리치 포트리시장 ▶로버트 오펜하이머 뉴저지주 부동산국 커미셔너 ▶앤서니 큐레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김진성 버겐카운티 부셰리프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장 ▶스테파니 장·폴 김 팰팍 시장후보 ▶제미경 AWCA 사무총장 ▶남경문 KCC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창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가 중단되고 연기되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협회 숙원사업인 부동산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서 기쁘다”며 “박람회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박람회를 바탕으로 부동산협회가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친목 도모·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동포사회·주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정신호 이사장은 “많은 협력업체들이 참가해 큰 규모의 박람회가 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람회를 통해 뉴저지 한인 부동산인들은 물론 관련 업체 및 지역 스몰비즈니스들의 경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고, 한인들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버겐부동산학교 ▶한미은행 ▶박진홍 변호사 ▶소더비부동산 ▶테라노스 디벨롭먼트그룹 ▶빅센트릭 어플라이언스 ▶프라임초이스 인스펙션 ▶뉴욕라이프 ▶리맥스부동산 ▶신한뱅크 등 부동산 및 관련 분야 사업체와 소속 전문직 30여 곳이 참가해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이창우 회장 정신호 이사장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

2022-09-30

뉴저지서 첫 한인 부동산박람회 열린다

뉴저지주 한인사회에서 첫 부동산 관련 대형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창우)는 11일 포트리 파커애비뉴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30일(금)과 10월 1일(토) 이틀 동안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은 재미부동산협회 주최로 이미 10여 회의 부동산박람회가 개최됐다. 특히 뉴욕 부동산박람회는 팬데믹 이전 기준으로 70개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700~1000명이 참관하는 등 커뮤니티 주요 행사로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뉴저지주에서 부동산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창립된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초기부터 부동산박람회 개최를 제1의 숙원사업으로 선정한 뒤 수년 동안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오랜 노력를 기울인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신호 이사장은 “부동산박람회를 열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정보를 한인동포들과 공유해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 모두가 부동산 분야에서 성공하고 서로 잘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부동산박람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뉴저지한인회가 주최하는 추석대잔치에 이어 한인사회의 주요 행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먼 김 부회장과 미셸 한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들은 ▶50개의 협력업체 참가 ▶1000명의 고객 참관 목표 ▶뉴저지를 대표하는 부동산회사·에이전트·모기지회사·은행·변호사·보험회사·타이틀회사 참가 등 주요 행사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행사에는 참석하는 고객들 전원에게 ▶최대 4700달러까지의 클로징 비용 지원 쿠폰 ▶한국왕복항공권·75인치 TV·다이슨청소기 등 경품 ▶부동산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부동산 사은품 등을 증정하기로 했다.   한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현재 지속적으로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며 부동산과 관련된 사업체와 전문직, 또는 한인단체 등 커뮤니티 아웃리치가 필요한 단체들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201-981-700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정신호 이사장 뉴저지부동산박람회 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 사이먼 김 부회장 미셸 한 사무총장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2022-08-11

뉴저지 한인 부동산인들 맹활약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뉴저지주 부동산 시장에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2일 “전국에 등록된 부동산 에이전트가 130만 명, 뉴저지주에는 5만5000명”이라며 “최근 뉴저지주 14개 부동산 보드 중 하나인 버겐부동산협회(GBAR: Great Bergen Association of Realtors)가 2021년에 많은 실적을 올린 우수 부동산인을 뽑아 선정한 수상자 명단에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수상 내용 등은 버겐부동산협회 웹사이트(www.greaterbergenrealtors.com) 참조.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발표에 따르면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린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 수여하는 플래티넘상(2000만 달러 이상 실적+30건 이상 매매실적 또는 125건 이상 매매실적)의 경우 모두 126명이 수상했다.     이 중에 브라이언 김(프로퍼 에스테이츠) 등 한인 에이전트가 14명이나 포함됐다.   또 12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까지의 실적과 25건 이상 매매실적 또는 90건 이상 매매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수여하는 골드상은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신호 공동대표(리/맥스) 등 23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실버상 부문에 제임스 정(Compass NJ) 등 19명이 선정됐고, 브론즈상 부문에는 지 장(와이컷트) 등 18명이 뛰어난 실적으로 해당 부분 우수 에이전트로 뽑혔다.   정신호 이사장은 “버겐부동산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부동산인 상은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올린 부동산인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수상 내용을 볼 때 한인 부동산인들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축하했다.부동산 뉴저지 한인 부동산인들 부동산 에이전트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이사장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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