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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황제의 기운으로 우리 가족 '으라차차'

늦더위 후 짧은 가을이 지나가면 언제 더웠냐는 듯 추운 날씨가 찾아온다. 겨울은 온갖 바이러스들과의 싸움이다. 바이러스와의 전쟁, 그 핵심은 면역력 증진에 있다. 매 절기마다 감기 같은 잔병치레에 시달린다면?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100환)'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최대 의료 그룹 '차바이오 메디컬 그룹'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에는 최고 품질의 인도네시아 침향이 25.5%나 함유되어 있다. 이 함량은 현재 시중에 나온 침향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침향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 기침, 가래 완화 등에도 효능이 강력하다. 특히나, 본래원의 침향환은 침향과 궁합이 좋으면서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 프리미엄 녹용 등 21가지 전통 원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담아내 제품의 퀄리티와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생산되어 믿고 복용할 수 있다.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을 하루 1환만 섭취하면 개운한 아침, 에너지 충전, 면역력 유지, 활성 성분 흡수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체력 및 기력 보충, 환절기 건강 관리, 기본적인 건강 증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한편, 미주 중앙일보 50주년을 맞아 '핫딜'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의 할인율에 선보이고 있다.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은 오는 9월 22일(일)까지 '1+1' 혜택을 받아 2박스를 159달러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니 구입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고귀 황제 우리 가족

2024-09-15

“고귀한 한국의 역사, 예술로 배워요”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제 17회 워싱턴 한미문화예술제가 오는 3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메릴랜드 마타우먼 크릭 아트센터 스몰우드 스테잇 파크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CCAA) 예술단원들의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하와이 훌라, 한국 무용, 패션쇼, 음악, 궁중음식, 한식, 사찰음식, 한지 꽃 워크숍, 조선 왕실의 문화예술전 등이 준비돼 한국의 역사를 아름다운 예술을 통해 들여다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예술제 홍보를 위해 KCCAA 단원들이 본보를 방문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매 해마다 주제를 정해 예술제를 진행해오고 있지만 올해의 품격있고 격조있는 조선왕실에 관한 테마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아름다운 예술을 통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중의상 패션쇼 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강영숙 한국전통의상분과위원장은 “구중궁궐에 살았던 이들이 즐겨입던 평상복과 연회복 등 각각 신분과 계급에 따라 재료와 문양이 다른 궁중의상들이 선보여질 것”이라며 패션쇼를 소개했다. 패션쇼에는 워싱턴 지역을 포함해 뉴저지, 볼티모어에서 참여한 5세 어린이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시니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궁중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민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무용과 하와이언 민속무용 ‘훌라’를 공연하는 정예찬 한국무용분과위원장은 “조선의 ‘혼’과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 춤을 선보일것”이라면서 “한미수교120주년을 맞이해 문화교류의 한 부분에 한국의 전통춤이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고귀 한국 정예찬 한국무용분과위원장 역사 예술 워싱턴 한미문화예술제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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