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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메딕 후코이단 깜짝 이벤트 진행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물론 전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이 2023년 소비자 만족 브랜드의 후코이단·건강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이번에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고객들과 함께 수상을 기념하는 사은의 뜻을 담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캡슐타입 제품 160정 3병 구매 시 60정 1병 ▶160정  5병 구매 시 60정 2병 ▶160정 10병 구매 시 160정 1병+60정 4병을 무료 증정하며, 또 ▶액상 타입 3세트(150팩) 구매 시에는 20팩 ▶8세트(400팩) 구매 시에는 60팩(1세트+10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많이 팔리고 있는 ‘AHCC강화 후코이단’은 유기농 미역귀 및 모즈쿠 후코이단에 백혈구 및 간 활성화에 탁월한 AHCC 성분을 더해 항암 치료로 인한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3플러스 후코이단’ 제품은 후코이단 본연의 기능을 더 필요로 하면서 면역 강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후쿠스 후코이단은 다양한 항암 효능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이어 “이러한 우수한 제품들은 후코이단 브랜드로는 드물게 대서양 유기농 미역귀와 후쿠스 후코이단을 사용하고 있다”며 “현재 한국 및 미국의 주요 쇼핑몰에서 베스트셀러 후코이단 브랜드로 각광 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이번 고객 사은행사는 깜짝 이벤트라 2주간만 진행되기에 서둘러 구매할 것을 권했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한국어 고객센터 ▶전화: 888-761-1188 ▶웹사이트: www.NMfucoidan.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네이쳐메딕 후코이단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깜짝 이벤트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한국어 고객센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2024-02-06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창립 기념 이벤트

글로벌 후코이단 전문기업이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이 창립 기념 감사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캡슐 타입 20병 구매 시 160정(2병)+60정(4병) ▶10병 구매 시 160정(1병)+60정(2병) ▶5병 구매 시 60정(1병)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액상 타입 8세트 구매 시에는 한세트(50팩)를 무료 증정하고 ▶6세트 구매 시 30팩 ▶3세트 구매 시에는 10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네이쳐메딕 브랜드는 면역 및 간 활성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AHCC 성분이 복합된 세계 유일의 'AHCC 후코이단' 제품, 또 세계 최초로 3종류(미역귀·후쿠스·모즈쿠) 후코이단이 믹스된 '3플러스 후코이단'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네이쳐메딕은 "후코이단은 NK세포·대식세포·T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데, 암세포 자살 유도 및 암전이 예방에 대한 논문을 포함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2700편 이상의 학술자료가 등재돼 있는 성분"이라고 밝혔다.     네이쳐메딕 브랜드는 유기농 미역귀와 후쿠스 등 최고의 후코이단 원료 사용 및 고함량 후코이단 제품으로 시중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중·장년층 및 항암 환자를 비롯해 대상포진·폐렴·간염 등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네이쳐메딕은 "농무부(USDA), 연방 식품의약청(FDA), 국제 공인 검사기관인 SGS 등의 까다로운 품질검사 및 유기농 인증과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통과한 만큼 그 품질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며 "또한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2023년 국제 품질 평가상인 '몽드셀렉션'을 7년 연속 수상해 최고의 후코이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쳐메딕은 "건강 목적에 따라 'AHCC 후코이단' 캡슐 또는 액상 제품이 필요하거나 '3플러스 후코이단' 캡슐 또는 액상제품이 필요할 수 있다"며 "고객센터에 연락해, 본인에게 맞는 후코이단 제품과 하루 필요량을 확인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한편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제품은 고객센터를 통해 샘플 및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888-761-1188, 참조: www.NMfucoidan.com  박종원 기자네이쳐메딕 후코이단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창립 기념 감사 이벤트 네이쳐메딕 창립 이벤트 AHCC후코이단 3플러스 후코이단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고객센터 네이처메딕 후코이단

2023-08-07

해외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한 오티스 엘리베이터 디자인 리더십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그간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온 이력이 조명되고 있다.   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자사의 이뷰(eView) 디스플레이로 국내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UP Design Award 2022)’를 받았다. 이뷰 디스플레이는 승객에게 운행 상태를 비롯해 날씨, 뉴스 헤드라인, 영상 등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위급 상황 시에는 오티스엘리베이터 고객센터 전문 상담원과의 영상 통화를 연결해 심미성,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스마트케어 솔루션(Smart Care Solution) 디자인으로 '2020년도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거머쥐었다. '굿 디자인 어워드' 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비접촉(터치리스, touchless) 기술 및 공기 정화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케어 솔루션은 위생적인 이용을 실현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2019년에도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높은 디자인 가치를 증명했다. 고휘도·고광택의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젠투라이프 노바 디자인(Gen2 Life Nova Design)은 '굿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고, 세련된 외관과 정보 제공 및 범죄 예방 기능을 갖춘 텐키 스마트 엘리 (10 Key Smart Ele) 조작반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2019)’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오티스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2009년도 미니터치), 미국 'IDEA'(2013년도 컴파스플러스)에 이어 텐키 스마트 엘리 조작반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섭렵하며, 국내 승강기 업계 최초로 해외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   젠투라이프(Gen2 Life) 엘리베이터도 네추럴 브론즈(Natural Bronze) 디자인으로 ‘2017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의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 스틸 및 대리석 등 모던한 소재,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 용이한 코너 조명과 무드 조명이 해당 디자인의 특징이다.   이처럼 오티스 코리아는 아름다운 외관과 혁신적인 기능을 겸비한 승강기 디자인으로 다채롭게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승객에게 보다 더 특별한 탑승 경험을 안길 전망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디자인 엘리베이터 디자인 어워드 오티스엘리베이터 고객센터 레드닷 디자인

2023-03-11

사우스웨스트 수천편 또 취소…바이든 대통령 지적 무색

사우스웨스트가 28일에도 항공편 수천 편을 추가로 취소해 전국 공항 곳곳에서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CNN이 인용한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동부시간 오후 9시 15분 기준으로 취소된 전국 공항 항공편이 모든 항공사를 통틀어 2902편이었고, 이 중 86%인 2509편이 사우스웨스트 편이었다.   이는 미국 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미국 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던 국내·국제 항공편을 집계한 것이다. 이에 앞서 27일에 취소된 전국 공항 항공편 3211편 중 84%인 2694건이 사우스웨스트 편이었다.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 등 악천후가 곳곳을 덮치기 시작한 이달 22일부터 따지면 사우스웨스트가 취소한 총 항공편 수는 약 1만5700건에 이른다. 여기에는 29일로 예정된 편수 2350건이 포함돼 있다.   밥 조던 사우스웨스트 CEO는 27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기록적인 한파로 모든 항공사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AA), 유나이티드항공(UA), 델타 등 다른 항공사들은 이번 연말에 악천후가 매우 심각했던 며칠간을 빼면 항공편 취소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사우스웨스트에서는 지금까지도 혼란이 매우 심한 상태다.   사우스웨스트의 IT 시스템이 한참 낡아서 조종사와 승무원 배정을 수작업으로 해야만 하는 데다가, ‘허브 공항’을 두는 대부분의 경쟁 항공사와 달리 ‘점 대 점’ 방식으로 인력을 운용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28일 “(환불과 피해보상이 늦어지는 것이) 날씨 탓이라고 (사우스웨스트가) 말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대혼란이 사우스웨스트의 “시스템 실패” 탓에 빚어졌다고 지목하면서 이 회사가 피해 승객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교통부가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우스웨스트는 다른 일부 경쟁 항공사와는 달리, 자사 항공편이 취소될 경우 승객이 타사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협약도 맺지 않았다.   이 탓에 사우스웨스트 항공편 표를 샀다가 취소를 당한 승객은 대체 교통편이나 숙박, 식사 등 대책을 마련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하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맞는 경우도 많다. 화물 분실 등도 흔하다.   특히 덴버, 시카고, 볼티모어, 워싱턴DC 등에 발이 묶인 승객들은 전화기를 들고 몇 시간을 기다려도 사우스웨스트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 연결이 잘 안 된다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앞서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스웨스트의 무더기 결항·지연과 보상책·대책 마련 미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힌 교통부 트윗을 트위터에서 공유하면서 “항공사들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사우스웨스트 대통령 사우스웨스트 항공편 사우스웨스트 고객센터 조던 사우스웨스트

2022-12-29

고객센터 통화 어려워…‘환불용병’ 등장

최대 수 시간씩 전화통을 붙잡아도 상담사 목소리조차 듣기 어려울 정도로 기업들의 질 낮은 서비스가 악명높은 미국에서 고객 불만 사항을 대신 접수해 해결해주는 ‘용병 업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6일 고객 불만 접수 서비스 대행 스타트업 '캐런구직중(Karens for Hire)'이 최근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기업 고객센터에 의뢰인 대신 전화를 걸어 환불·교환·행정처리 등을 해주고 평균 65달러를 받는다.   통화 연결음만 몇 시간씩 계속되는 ‘고객센터 지옥’에 질린 고객들이 더이상의 마음고생을 피하려고, 혹은 애초부터 그런 고통을 겪지 않으려고 캐런구직중을 찾는다고 WP는 보도했다.   회사 이름의 ‘캐런’은 미국의 온라인 속어다. 널리 쓰이는 평범한 이름이지만, 온라인에서 쓰이면 까탈스러운 백인 중년 여성을 조롱하는 의미가 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당신네 상사 바꿔봐”라고 말하거나, 식당에서 막무가내로 “셰프 나오라고 해”라며 흥분하는 전형적인 특권층 백인 여성 이미지가 담긴 말이다.   캐런구직중의 회사 로고에는 ‘캐런’의 대표적 상징인 쇼트커트 머리가 그려져 있다. 홈페이지에는 “우리가 캐런 짓을 할 테니 여러분은 안 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상대하기 껄끄러운 캐런을 한없이 듬직한 아군으로 삼으라는 유혹이다.   캐런구직중이 해결해주는 민원은 분야도 다양하다.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티켓마스터(예매), T모바일(이동통신사), 자동차 딜러사, 인터넷 공급자, 보험사, 이사 업체 등 온갖 업종에서 캐런구직중에 의뢰가 쏟아진다고 WP는 전했다.   한 고객은 보험사에 서류 한 장을 받겠다고 수십 차례 전화를 돌리다 캐런구직중에 의뢰를 결심했다. 캐런구직중은 소비자 단체와 함께 ‘보험회사가 제 돈도 안 드는 문제로 환자의 치료를 지연시킨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보험사의 관심을 끌고 즉각 서류를 받아냈다.   끊임없이 전화를 피하던 인터넷 회사와 3년 동안이나 싸우던 한 가족은 캐런구직중에 의뢰한 직후 문제를 해결했다. 이 가족은 캐런구직중에 50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WP에 따르면 캐런구직중은 현재 ‘유명 셰프에게 협찬한 옷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의류업체’, ‘등산을 좋아하는 남성을 소개해 달랬더니 여자 신발에 집착하는 남성을 소개해준 결혼정보회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여성’, ‘이유도 없이 임대인에게 쫓겨난 싱글맘’ 등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소비자단체 소비자행동센터 관계자는 WP에 “요샌 대기업들이 사람들을 못되게 대우한다. 그런 기업에 ‘캐런’들을 한꺼번에 보내면 아마 기업들한테는 최악의 악몽일 것”이라고 말했다.고객센터 환불용병 고객센터 지옥 기업 고객센터 통화 연결음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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