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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다양한 경품행사 등 방문객 행렬 이어져••

        6월 30일(금) 문을 연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에 오픈 첫 날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잦은 비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고, 주택전시관 내부 역시 청약 조건이나 일정 ∙ 분양가 등을 확인하려는 고객들로 종일 붐볐다.   이처럼 인파가 몰린 것은 높은 미래가치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및 장안동 일원 대지면적 482만 여㎡(약 146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2조 9619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AI도시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우선, 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 반도체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반도체 전문 연구소가 포함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이다. 평택시가 지난 2021년 카이스트 및 삼성전자와 3자 협약으로 브레인시티 내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의료복합타운 조성 호재도 예정돼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내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 ∙ 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 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첨단 시설로 구성되는 아주대 의료복합타운이 오는 2027년 개원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실거주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택지지구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특별시장 ∙ 광역시장 등이 지정, 개발하는 지구로, 학교 ∙ 병원 ∙ 공원 등 주거 인프라와 도로망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계획적으로 구축된다. 이 때문에 입주 후 양질의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실제, 원스톱 인프라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명문 학군이 가장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향후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신설에 따른 학원가 형성 등이 기대되는 만큼, 교육여건은 대폭 향상될 전망이며 평택 최고의 학군지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또한,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가깝고,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인접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원곡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다.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롯데시네마 등 극장이 가깝고 고덕신도시 내 우수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 즉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상품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59㎡, 84㎡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어, 4Bay (일부 가구 제외)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휘트니스센터 ∙ 골프연습장 ∙ G.X룸 ∙ 독서실 ∙ 실내 멀티코트 ∙ 카페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총 15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59㎡A•B, 84㎡A•B•C 총 1,7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브레인시티 내 첫 분양단지인데다, 1700가구라는 매머드급 규모를 앞세워 평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오픈 3일간 명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품으로 1등 C사 명품백을 비롯, 65인치 TV ∙ 건조기 ∙ 세탁기 ∙ 다이슨 청소기 ∙ 다이슨 에어랩 ∙ 아이패드 ∙ 신세계 상품권 ∙ 아이패드 ∙ 아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들에게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됐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브레인시티 경품행사 평택 브레인시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평택 최고

2023-06-30

토론토 KCC 창고할인매장 '오픈기념 경품행사'

  온타리오주 최초 회원제 창고형 한국상품 할인매장 KCC 홀세일이 오픈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KCC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쿠첸 압력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일은 4월 7일이다"고 밝혔다.   경품은 쿠첸 압력밥솥(6인용) 3개, 강화섬쌀(10킬로그램) 30포, 모나리자 화장지 50팩이며 구매고객 중에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지난 2월말까지 진행했던 무료 회원가입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지난 무료 가입행사 때 예상보다 회원이 많이 가입했다"라며 "행사 진행 여부를 몰랐던 한인동포들을 위해 행사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무료 가입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CC 측은 경품행사를 통해 방문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매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홀세일 관계자는 "고객의 불만과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즉시 반영하고 변화해야 한다"라며 "불만사항이 있을 경우 담당자의 검토를 통해 개선할 것이며 육류와 야채 등 더욱 신선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CC 홀세일은 다른 회원제 매장과는 달리 회원 카드당 입장인원이나 계산제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개의 카드로 최대 3명만 입장 가능한 'C 유통점'과는 달리 KCC의 경우는 동반 인원수 제한이 없다.   이와 관련 매장 관계자는 "매장 이용에 있어서 타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유연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라며 "매장 방문객들 대부분이 가족단위 쇼핑객인 부분을 감안해 친구나 지인, 가족이 하나의 회원 카드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향후에도 입장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창고할인매장 오픈기념 오픈기념 경품행사 창고할인매장 오픈기념 회원제 매장

2023-03-10

3년만의 코타플 세일…주말 2000명 몰렸다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코리아타운 플라자(이하 코타플)의 가을 정기 빅세일이 3년 만에 부활하며 한인타운 경제 회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내내 3일동안 진행된 행사로 코타플은 H 마트가 있는 1층부터 경품행사가 진행된 3층까지 수천 명의 쇼핑객들로 북적거렸다. 코타플측은 "경품행사 기준으로 지난 3일 동안 진행된 정기 빅세일에 2000여 명 이상이 쇼핑몰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쇼핑객으로 경품이 빠르게 소진되어 업소마다 경품을 추가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입점한 80개 업소가 최대 70%까지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뺑뺑이 즉석 경품 이벤트가 부활해 3일 내내 축제 분위기였다.   코타플측은 "준비한 경품은 20달러~300달러 상품권 삼성 태블릿 식사권 식품 등 총 5만 달러 규모에 종류도 100여개 이상"이라며 "삼성 태블릿 20개 1500달러 상당의 고급 진주 목걸이 레이밴 선글라스 300달러 상품권 등 경품이 당첨될 때마다 당첨자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한인이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27일에는 이벤트가 열린 3층 중간 로비에서부터 ABC 플라자 매장까지 100여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가족과 장을 보러 온 이소라 씨는 "사람들이 붐비며 예전 할러데이 쇼핑 분위기가 가득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참가한 경품 행사에서 100달러 상품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부 업소는 매출이 30~50% 정도 늘고 새로운 고객층도 늘면서 경기침체 속 반짝 특수를 누렸다. 오레스트 관계자는 "세일 기간 동안 침향단 구입에 300달러 침향신로진액 골드를 증정해 수십박스가 판매됐다"며 "주 구매층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층을 넓힐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세일 하이라이트는 1층 H마트 식품 할인전이었다. 해태 청정원 오뚜기 등 10여개 식품업체가 1층 로비에서 식품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쇼핑객은 "인플레이션으로 장보는 비용이 너무 올라 할인 제품만 산다"며 "이번 정기세일 동안 식품 가격이 50%까지 세일해 다량 구입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돌아온 가을 정기 박세일로 모처럼 쇼핑객이 많아져 업주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쇼핑객 역시 경기침체 속 할인 판매에 부담 없는 쇼핑을 즐겼지만 경기회복과 물가안정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다.   한 업소는 "쇼핑몰 측에서 예년과 다르게 외벽에 가을정기 세일 홍보물을 부착하지 않아 세일 이벤트를 모르는 고객들이 있어 아쉬웠다"며 "이번 정기세일 매출이 노동절 추수감사절에 이어 연말 할러데이 시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부 업주는 이번 행사에 쇼핑객은 많았지만 여전히 2019년 매출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 업소 주인은 "정기 빅세일에 오랫동안 참여했지만 올해 매출은 이전과 비교하면 70%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세일 주말 이번 정기세일 정기 빅세일 경품행사 기준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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