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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그룹 ‘공경의 날’ 참가 신청 접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KISS GROUP)이 제3회 ‘공경의 날’ 행사에 참석할 어르신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키스그룹은 오는 9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주 우드버리에 있는 크레스트홀로우 컨트리클럽(8325 Jericho Turnpike, Woodbury, NY 11797 ) 내 최고급 연회장에서 2024년 제3회 공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올해는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리셉션하우스(Reception House: 주소 167-17 Northern Blvd. Flushing)를 방문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신청 시 본인 확인(사진·생년월일·뉴욕주 거주지)을 위해 뉴욕주 아이디(신분증)를 지참해야 한다.   키스그룹은 “올해 행사에는 10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을 모실 예정”이라며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결정해서 개별적으로 당첨 문자를 발송(9월 3일)할 예정이기에 서두르시지 마시고 21일 오후 4시 마감 시간 전까지 오셔서 편하게 신청을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공경의 날 행사는 유명인 공연과 함께 최상의 요리와 푸짐한 선물 등이 제공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만찬과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키스그룹이 한인들의 역사적 전통인 경로사상을 널리 알리고 한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대규모 연례행사다.   한편 키스그룹은 행사 당일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버스편도 제공한다. 출발과 도착 장소(정류장)는  ▶퀸즈 노던불러바드 141스트리트 H마트 앞  ▶플러싱 노던불러바드 150스트리트 대동연회장 앞  ▶베이사이드 노던불러바드 203스트리트 맥도널드 앞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H마트 앞이다.   박종원 기자키스그룹 공경의 날 행사 공경의 날 크레스트 홀로우 컨트리클럽 공경의 날 행사 신청 플러싱 리셉션하우스 키스그룹 경로잔치

2024-08-19

“뉴욕 최고의 효자·효부를 뽑습니다”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제21회 효자·효부·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충효회는 4일 “한국의 전통인 효도 문화를 계승하고, 자라나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효자·효부·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잔치를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에  코리아빌리지(DMOS)에서 개최한다”며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대상자를 발굴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사 내용은 1부 시상식을 마친 뒤 중식을 갖고, 오후 시간에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 등과 함께 시니어들이 참가하는 장수무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 수상자들은 추천을 받고 자격도 갖춰야 하는데 미국에 거주한 사람으로 신분에는 관계가 없지만(비영주권자, 부모가 외국인인 자, 외국인 자녀를 둔 사람도 가함), 장수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로서 건강하게 활동하는 남녀 노인이어야 한다.   또 효자·효녀·효부상은 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남녀여야 한다.   이어 효행상은 친부가 아닌 분들을 친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섬김으로 타인의 칭송이 자자한 자, 그리고 장한 부부상은 긴 세월 동안 남편 혹은 아내의 투병생활을 직접 지극 정성으로 병 수발을 하고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며 가정을 이끄는 남녀여야 한다.   장학생은 일반 장학생처럼 성적이 우수한 자를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고, 부모님의 병 간호 등 시중을 드느라 성적과는 관계없이 학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녀 학생이어야 한다.   이러한 훌륭한 분들을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각 기관장, 교회 담임목사는 물론 개인 추천도 가능하며, 신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적 내용서 1통(구체적으로 기재 입증서류가 있으면 첨부 요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 기간은 오는 4월 20일(토)까지로, 수상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신문 지상을 통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자격, 추천 등 각종 문의는 전화(646-338-3080/646-623-9388)로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한미충효회 한미충효회 효자 한미충효회 장수상 한미충효회 효부상 한미충효회 장학생 임형빈 회장 한미충효회 경로잔치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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