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박사 건강세미나…치료제는 음식·운동·물
남가주 한인의 건강 지킴이 이준원(사진) 박사가 LA에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세포생리학 박사이고 만성 질환과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온 이 박사는 의료계에서 새롭게 연구되는 건강에 관한 최신의 필수 지식을 연구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발견한 지식들을 지난 22년간 건강 강의를 통해 나누어왔다. 이 박사의 신념은 건강한 음식, 운동, 깨끗한 물, 햇빛, 절제, 맑은 공기, 휴식 및 신앙이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예방의학이 미국 주류 의료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수십 년동안 건강정보만이 아닌 건강한 삶의 지혜와 방향을 TV 방송과 쉼터전인건강센터의 체험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교육을 해왔다. 이 박사는 19ㆍ20일 양일간 나성 중앙 재림 교회에서 '유산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총 주제를 가지고 강의한다. 19일 오후 7시30분에는 '유익균과 만성질환, 심장병, 뇌졸중, 암', 20일(토) 오전 11시에는 '유익균과 불안감, 우울감'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건강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건강식 점심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장소: 나성 중앙 재림 교회(1666 Michigan Ave. Los Angeles, CA 90033) ▶문의:(626)374-9480건강세미나 이준원 이준원 박사 음식 운동 세포생리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