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킴스보석 팰팍 거리축제 특별세일

뉴욕 한인 보석업계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품질의 명품 다이아몬드의 집’ 킴스보석(Kim‘s Fine Jewelry)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거리축제를 맞아 리지필드 한양마트에서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킴스보석은 오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팰팍 타운 브로드애비뉴 경찰서 앞과 인근 구역에서 실시되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타운 행사인 거리축제 기간 동안 인근 한인타운인 리지필드에 있는 한양마트 하이트론즈 내 특별매장에서 각종 최고급 인기 보석 제품들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세일 행사를 연다. 한양마트 특별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주소는 1 Remsen Pl, #107, Ridgefield, NJ 07657.     킴스보석은 이번 특별세일에서 ▶스위스 골드바와 금은 초특가 대세일 ▶고급 금장식 진주 목걸이 특가 세일 ▶최상급 친환경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 대세일 ▶명품 디자이너 다이아몬드 반지 특별할인과 G.I.A 감정서 다이아몬드 특별할인 이벤트 ▶주얼리 무료 클리닝·고장 난 주얼리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안 쓰는 주얼리(금/은/보석/시계) 최고 가격 현장 매입 등 5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킴스보석 팰팍 거리축제 특별세일 문의: 212-840-3412/855-260-4700.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킴스보석 뉴욕 킴스보석 킴스보석 특별세일 킴스보석 팰팍 거리축제 킴스보석 한양마트 특별매장 킴스보석 세일

2024-09-10

팰팍 거리축제 순연 가능성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거리축제가 이번에는 한두 주 정도 순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 가을 팰팍 거리축제는 예정대로라면 지역 상공인 모임인 팰팍상공회의소 주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스트리트 페어 ▶문화예술 공연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공회의소가 제출한 행사 허가 서류의 시의회 승인이 미뤄지면서 시의회 제안에 따라 상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올 가을에 한해 ‘타운정부 주최·상공회의소 운영’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상공회의소 정영민 회장은 18일 ‘타운정부 주관 2022년 가을 거리축제 제안에 대한 팰팍상공회의소의 입장’ 발표를 통해 ▶필요한 서류 내용에 대한 설명 부족 ▶예전에는 요구하지 않던 서류 요구 ▶지난 봄 일어난 차량파손 사고의 책임 소재 등의 부당함을 지적했지만 “더 이상 혼란과 피해를 막기 위해 타운 주최 거리축제의 구체적인 시행 내용을 공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그러나 시의회 측은 18일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상공회의소나 타운 모두 마찬가지지만 거리축제 승인을 위한 시의회 특별회의 소집은 회의 3일전에 공고가 나가야 가능하다”며 “상공회의소 공식 요청이 들어오면 즉시 특별회의를 소집하겠지만 20일 전에 승인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거리축제 승인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폴 김 시의원은 “상인들을 위해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거리축제가 며칠 늦어지더라도 꼭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거리축제 가능성 거리축제 승인 가을 거리축제 상공회의소 공식

2022-10-18

팰팍 거리축제 열릴 가능성 높아져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매년 두 차례씩 펼쳐지는 거리축제가 올 가을에도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팰팍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거리축제는 브로드애비뉴 타운홀 인근 블록을 중심으로 각종 상품 판매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됐지만 올 가을에는 시의회 허가가 지연되면서 진행에 난항을 겪었다.   거리축제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예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에서 지난번 거리축제에서 거리에 설치된 텐트가 바람에 날리면서 도로변에 세워둔 차량 일부가 파손된 점을 지적하며 ▶행사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책임보험 ▶비영리단체 증명 등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팰팍 시의회는 13일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공회의소에서 지난 7일 거리축제 개최 허가를 위해 서류를 제출했으나 여러가지 내용이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서류가 제출돼야 행사를 허가할 수 있다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행사 전에만 언제든지 국세청(IRS) 또는 뉴저지 주정부 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바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이날 출석한 폴 김 시의원과 마이클 비에트리 시의장은 거리축제는 상인들을 위한 행사인데다 기일이 촉박하기 때문에 올 가을에 한정해 타운정부가 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방안을 상공회의소 측에 제시했다.     폴 김 시의원은 “행사가 잘 치뤄져 상인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 상공회의소가 타운정부가 거리축제를 주최하는 것을 받아들이면 ▶타운정부가 보험 등을 지원하고 ▶운영은 그동안 했던 것처럼 상공회의소가 맡고 ▶상공회의소 이름으로 상인들에게 받은 회비·후원금 등은 반환하고 ▶텐트 설치 등은 안전을 위해 타운이 정한 안전기준에 따르는 규정을 지켜주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상공회의소 박병찬 직전 회장은 “공식적인 권한을 갖지 않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일단 거리축제가 무산되면 피해를 보는 상인들이 있기 때문에 행사가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체 관계자 및 상인들과 의논을 해야겠지만 타운정부의 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사진=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팰팍상공회의소 거리축제 폴 김 시의원 마이클 비에트리 시의장 팰팍 거리축제 박병찬 직전 회장

2022-10-1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