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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 뉴저지 강연회 연다

한국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알려진 스타강사 김미경이 뉴저지주에서 ‘2024년, 나답게 멋지게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동포들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의 20만부 발행과 미국 아마존에서 영문판 ‘The Power of Forty’를 발간한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오는 19일(금) 오전 11시, 20일(토) 오후 2시에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배리모어 필름센터(Barrymore Film Center·153 메인스트리트)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블루북스 미디어는 “김미경 강사는 174만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 3050 여성들의 교육성장 플랫폼 MKYU 학장으로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블루북스 미디어는 “이런 그녀도 20년 전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 강사였고, 세 아이에게 늘 미안한 워킹맘이었고, 매일 열심히 일해도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짓던 40대였다”며 “그런 그녀였기에 특히 이번에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일하는 3050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강연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mkkim.eventbrite.com), 문의는 이메일(contact@bluebooksmedia.com)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김미경 강연회 김미경 뉴저지 강연회 스타강사 김미경 2024년 나답게 멋지게 성장하는 법

2024-01-10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애틀랜타 강연회 성료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현 한국 정부의 한·미·일 삼각동맹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보였다.   이날 애틀랜타 주민 100여명이 강연회에 참석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우리는 독자적인 입장을 가지지 않고 미국 등 다른 나라 생각부터 한다"며 자국을 중심에 두고 주체적인 판단을 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서두를 떼며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언급했다. 정 전 장관은 "한미일 삼각동맹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성급한 예단일지 모르지만,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장관은 "우리는 북핵 문제 때문에 동맹 체제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미국에잘해도 미국이 우리 일을 먼저 해주지 않으며, 일본은 동아시아의 패권을 잡으려고 할 뿐"이라며 각국의 동상이몽 속에서 다각적인 국제 정치를 잘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삼각동맹체제보다 중국, 러시아,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국제 정치란 조폭의 세계와 같다"며 힘의 논리로 크게 좌지우지된다는 점을 역설, 미국 중심의 국제정치가 현재 기울고 있고 중국의 힘이 세지고 있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인물로, 박정희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7개 정부에서 국제 외교 관련해 여러 공직을 거친 바 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정세현 북핵 문제 통일부 장관 강연회 성료

2023-08-18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강연회 비전교회로 변경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애틀랜타를 찾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당초 둘루스아틀란타 한인교회로 예정돼 있던 장소가 둘루스 비전교회로 변경됐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하는 '조지아 평화포럼(대표 김선호, 임춘식)'은 아틀란타 한인교회 담당자를 인용, "강연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데모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인교회 측이 '경고'를 받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경찰을 부르려고 하였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재단이사회가 장소 제공을 철회하겠다고 통보했다는 것이 평화포럼의 설명이다.     주최 측은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 통보에 실망스럽다는 입장이다. 김선호 공동대표는 "이미 모든 공지가 다 나갔는데, 어그러질 경우의 혼란과 정신적 배상을 포함한 후과를생각 못하는아틀란타 한인교회 이사회 측이 전혀 연합감리교회(UMC)답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강연회는 둘루스 비전교회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6시 15분부터는 정 전 장관이 집필한 '정세현의 통찰' 책 사인회가 시작된다.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되어 줌으로 참석할 수 있다. 미팅 아이디는 967 65020333다.     정 전 장관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박정희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7개 정부에서 공직을 맡은 바 있는 대북정책 전문가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의 한 교인은 본지에 "흔히 '보수' 성향이라고 불리는 교인들이 강연 내용을 우려해서 장소 대여를 반대했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2018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지회 주최 강연회에 참여하였으며, 이번이 애틀랜타에서의 세 번째 강연회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비전교회 정세현 통일부 장관 인용 강연회 이번 강연회

2023-08-16

키스(KISS), 특별 강연회 개최

키스 프로덕트(KISS Products·회장 장용진)는 지난달 26일과 27일 키스 드림 어레나(KISS Dream Arena)에서 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인 송길영 박사를 초청해 키스(KISS) 임직원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고려대 겸임교수와 한국데이터마이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송 박사는 ‘그냥 하지 말라’, ‘상상하지 말라’,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으며,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현재 한국사회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화제의 지식인이다.     한인 글로벌 뷰티 전문 기업인 키스(KISS)의 특성에 걸맞게 초점화된 이번 강연은 ▶조직 문화와 세대 차이 ▶뷰티 및 패션 트렌드 ▶데이터 분석 ▶일상 속 사회적 변화와 흐름이라는 총 네 가지 주제를 토대로 구성됐다.     26일 진행된 두 차례의 강연에서 송 부사장은 세대와 인종을 어울러 화합할 수 있는 조직 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더불어, 아름다움의 변화를 둘러싼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27일의 3·4회차 강연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 결정 방법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상호간 활발한 소통을 유도했다.   특히 오피니언 마이닝 워킹그룹(Opinion Mining Working Group)의 개설로 기업 내 데이터 마이닝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그의 강연으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세계로 뻗어나가는 키스(KISS)의 성장을 한층 촉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키스(KISS)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사내 전 직원으로 하여금 조직과 사업, 나아가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시야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원 기자키스 KISS KISS Products 장용진 회장 송길영 박사 송길영 박사 특별 강연회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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