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어재단, 장태한 교수 특별 강연회
‘미주 최초의 한인촌 파차파 캠프’
17일 오후 5시, 뉴저지 민권센터서
미주 한인 커뮤니티 활동의 기원이 된 파차파 캠프는 처음 100여명의 한인들이 정착하여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영어 교실을 열고, 자치규약까지 만들며 1918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01년 현지 동포들이 안창호 선생 기념 조각상을 건립하고 2017년 리버사이드 시정부가 사적지로 지정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17일 오후 5시 팰리세이즈파크의 뉴저지 민권센터(316 Broad Ave. 2층)에서 열리는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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