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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축제 개최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잔치인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Fall Family Festival)’을 연다.   지난 1969년에 한인사회에 첫 선을 보인 이 교회는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22세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가을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교회가 이를 환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별히 가족 중심의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퀸즈 지역에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 중심의 페스티벌이 많지 않다”며 “이번에 퀸즈 지역의 한인 및 교회 인근의 타민족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 사랑 안에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14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회 건물 안마당 넓은 공간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행사 공간에는 ▶에어 슬라이드 ▶바운스 하우스 ▶푸드 코트 ▶카페 ▶뮤직페스티벌 ▶페이스 페인팅 ▶페인팅 컨테스트 ▶타이다이 ▶가족 사진관 ▶디저트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선택적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도 받아갈 수 있고, 교회는 방문객들에게 햄버거·핫도그·솜사탕·팝콘·커피·음료 등 다양한 스낵을 무료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교역자들이 준비한 스킷과 예배, 이어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마무리된다.   문의: 718-925-1329(이현구 목사).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퀸즈한인교회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축제 담임목사 김바나바 이현구 목사 Fall Family Festival

2024-09-05

시카고에서 한국 위상 높인 K-Festival

지난 26일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알리는 K-Festival이 열렸다.     시카고 다운타운 매기 데일리 파크에서 열린 2023 K-Festival은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공공외교 역량강화 사업으로 시카고 총영사관과 시카고 한인회가 함께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 한인 동포들과 타인종 등 1만 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에는 한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는 타인종들과 부모님을 따라 한국 전통 놀이를 즐기는 한인 어린이들, 그리고 동포들로 북적였다.   한인회 등은 K-Food와 K-Life를 중심으로 모두 22개의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며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열린 K-pop 경연 대회서는 참가자들의 수준급 무대가 펼쳐져 최근 높아진 K-pop의 위상을 볼 수 있었다.     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은 “시카고 다운타운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며 “K-Festival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환영하고 행사를 도와 주고 후원하고 공연에 나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는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K-Festival이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라며 “미 중서부에 한국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어 기쁘고 참가 인원도 기대 이상으로 많아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Jun Woo 기자festival 시카고 시카고 한인회 한국 위상 시카고 다운타운

2023-08-28

스타자동차와 함께하는 ‘GMC Summer Music Festival’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는 지난 7월 28일 세계적인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진행한 ‘Summer Music Festival’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스타자동차의 특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부산 수영구의 문화복합공간 F1963에 위치한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열렸다.   금난새 지휘자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적 해설과 함께 바이올린 박진수, 피아노 연정흠, 벤투스 브라스 퀸텟의 다양한 색을 담은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다.   이 날 크라이슬러의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카프리스, 작품6’ 을 시작으로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G장조’,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 등 약 120분 동안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고객들이 클래식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관계자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 중에 있는데 뜻이 같은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많은 문화 경험을 선사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리미엄 이벤트를 기획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가을에 스타자동차는 스타자동차 VIP고객을 대상으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클래식 이벤트 ‘Hi! Classic Concert’를 진행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통적인 Shining Star Concert, 별별학당, MercedesTrophy 등과 같은 문화 이벤트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고, 이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고객의 폭 넓은 문화 생활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스타자동차는 1996년 3월 설립돼 해운대 전시장, 울산 전시장, 금정 전시장, 기장 전시장, 해운대 서비스센터, 울산 서비스센터, 금정 서비스센터, 기장 서비스센터, 울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사직 오토랜드 인증 중고차 전시장 총 10 곳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 울산 향토기업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스타자동차 festival 스타자동차 vip고객 스타자동차 관계자 summer music

2023-08-03

H마트 ‘타이푸드 페스티벌’ 행사 개막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태국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인기 식품을 판매하는 축제를 시작했다.   H마트는 21일 제리코 매장에서 H마트 주요 임원들과 태국 국제무역진흥국·태국 무역센터의 고위직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푸드 페스티벌(Thai Food Festival)’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타이푸드 페스티벌은 태국무역센터와 함께 뉴욕의 제리코 매장과 뉴저지의 에디슨 매장에서 21일부터 오는 8월 4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는데, 두 매장에서 고객들을 위해 태국의 가장 인기 있고 맛있는 식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제리코 매장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태국 음식을 홍보하기 위한 태국의 전통춤 공연이 열려 고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H마트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태국 음식 축제에서 고객들은 태국의 전통 과자, 양념, 차, 음료, 계절 과일 등 품질 좋고 다양한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태국 음식 쿠킹 쇼와 특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H마트는 “이번 타이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에 살고 있지만 아시아의 주요 관광대국 중 하나인 태국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타이푸드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마트 NY/NJ 카카오톡 채널(H Mart NY/ H Mart NJ) 또는 H마트 인스타그램(@hmart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H마트 각 매장으로 하면 된다.   ◆H마트 제리코점 ▶전화: 516-513-5050 ▶주소: 366 N Broadway, Jericho, NY 11753     ◆H마트 에디슨점 ▶전화: 732-339-1530 ▶주소: Lincoln Highway, 1761 NJ-27, Edison, NJ 08817 글·사진=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마트 타이푸드 페스티벌 H마트 Thai Food Festival 제리코 매장 에디슨 매장 타이 인기 식품 태국 전통무용 H마트 태국 식품 축제

2023-07-21

H마트 '타이푸드 페스티벌' 개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1일(금)부터 8월 4일(금)까지 약 2주간 ‘타이푸드 페스티벌(Thai Food Festival·사진)’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 무역센터와 함께 뉴욕 제리코 매장·뉴저지 에디슨 매장에서 진행되는데, 태국의 가장 인기 있고 맛있는 식품들을 선보인다.   H마트는 “이번 축제에서는 태국의 전통 과자·양념·차·음료·계절 과일 등 품질 좋고 다양한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또 고객들을 위한 태국 음식 쿠킹 쇼와 특별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며 “이번 타이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에서 태국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태국의 전통춤 공연이 H마트 제리코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은 21일(금) 오전 11시에 열리는데, 태국 국제무역진흥국 부국장과 태국 무역센터 상무 및 관계자들이 직접 H마트 제리코 매장을 방문해 테이프 커팅식 및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마트 NY/NJ 카카오톡 채널(H Mart NY/ H Mart NJ), 또는 H마트 인스타그램 (@hmart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H마트 각 매장으로 하면 된다.   ◆H마트 제리코점 ▶전화: 516-513-5050 ▶주소: 366 N Broadway, Jericho, NY 11753   ◆H마트 에디슨점 ▶전화: 732-339-1530 ▶주소: Lincoln Highway, 1761 NJ-27, Edison, NJ 08817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마트 H 마트 타이푸드 페스티벌 Thai Food Festival 제리코 매장 에디슨 매장 태국 전통충 공연

2023-07-20

2000여명 찾은 ‘NFT Korea Festival 2023’ 성료

3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NFT Korea Festival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크립토 윈터에도 불구하고 NFT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 세계 각국에서 온 아티스트들과 국내 작가들, NFT 홀더들과 NFT 업계 관계자들, NFT에 관심있는 일반 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들까지 이틀간 약 2,000여명이 행사장인 DDP를 찾았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행사로 치러진 NFT Korea Festival 2023은 레저메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와 미국 뉴욕의 슈퍼치프 갤러리가 공동주최하고, 레저메타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이 주관했다. 글로벌 No.1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BNB 체인을 비롯,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업체 렛저(Ledger), 디지털 아트 전문 NFT 거래소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등 총 14개 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 등 해외 NFT 작가와 소니뮤직의 웹3.0 디렉터인 제이알 워커(JR Walker) 등의 스피커 총 60여명이 이번 행사를 위해 초청되었다.   NFT Korea Festival 2023의 메인인 NFT 아트 전시에서는 해외 하이엔드급 작가의 작품 60점과 국내 작가의 작품 32점 등 총 92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들은 행사 개막과 함께 플레이놈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었는데, 판매 개시 1시간만에 전량 완판되었다. 최고가에 판매된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의 ‘SOUL OF THE CITY’는 198,506LM(약 7,600만원)에 낙찰되었고, 92점의 총 판매액은 1,402,504LM(약 5억4천만원)으로, 약 2억원의 작품판매가 이루어진 NFT LA 2022 행사와 비교해볼 때 3배 가까이 큰 규모다.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플레이놈과 레저메타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NFT Korea Festival 2023 행사 이후에 플레이놈 가입자는 약 80만명이 단기간 급증하여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하였고, 레저메타 메인넷 지갑 수는 22만4천여개로 늘어났다.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NFT Korea Festival 2023은 개별 프로젝트 단위에서 기획하고 시행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알차고 값진 행사였으며, 국내 블록체인 관련 대표적 행사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와 함께 향후 국내 블록체인과 NFT 업계를 대표하는 양대 행사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NFT Korea Festival 2023은 크립토 윈터를 겪고 있는 웹3.0 시장에 긍정적인 전환점 역할을 한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행사 규모를 더 키우고, 아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틸리티 NFT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festival korea korea festival 레저메타 프로젝트 국내 블록체인

2023-03-14

글로벌 NFT 축제 ‘NFT Korea Festival 2023’, DDP에서 개막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운영하는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와 미국의 슈퍼치프갤러리가 공동주최하는 NFT Korea Festival 2023이 3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업체 렛저(Ledger), ▲디지털 아트 전문 NFT 거래소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IoTrust), ▲W3B 등이 스폰서로, ▲메타오아시스, ▲NFT ASIA, ▲서치파이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글로벌 NFT 아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슈퍼치프 갤러리가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NFT 전시의 큐레이팅을 담당하고,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 ▲라이트피트(Lightfeet), ▲수투(Sutu), ▲샌드방 등 총 120여명의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미터 높이의 초대형 디지털 모노리스 등 새로운 스타일의 NFT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객들이 NFT 아트만의 혁신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니뮤직(Sony Music)의 웹3.0 디렉터인 제이알 워커(JR Walker), ▲달러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알렉스(Alex) 등 웹3.0과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패널 디스커션 행사도 마련된다. NFT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최신 트렌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된다. 그 밖에도 NFT 아티스트 어워드, 블루칩 NFT 럭키 드로우, 애프터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NFT Korea Festival 2023의 공동 주최자인 슈퍼치프 갤러리는 2021년 3월, 미국 뉴욕에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NFT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NFT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오픈씨(OpenSea), 슈퍼레어(Superrare), 파운데이션(Foundation)과 같은 NFT 업계 거물들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이어 주최한 바 있으며, NFT 아트의 지평을 넓히는 콘텐츠와 행사를 활발하게 기획하고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은 글로벌 1위 웹3.0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이다. NFT에 현실에서 활용가능한 유틸리티를 결합하고, Act To Earn(A2E) 기반의 독자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NFT 마켓플레이스 2.0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놈에서 NFT Korea Festival 2023의 프리 이벤트로 3차에 걸쳐 진행된 NFT 옥션도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슈퍼치프 갤러리 소속 아티스트인 쉬본 웡(Shavonne Wong), 이퀴노즈(Equinoz), 데이비 퍼킨스(Davey Perkins)의 NFT 작품 모두 높은 낙찰가로 조기에 판매 완료되었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NFT Korea Festival은 단순한 NFT 전시를 넘어 글로벌 NFT 생태계가 함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NFT Korea Festival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NFT 업계의 새로운 시도를 가장 처음 선보이는 대표적인 NFT 축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NFT Korea Festival 2023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NFT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festival 글로벌 korea festival 슈퍼치프 갤러리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2023-03-02

플레이놈, ‘NFT Asia Festival’ 이벤트 열려

        오는 2023년 3월, 한국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NFT 이벤트가 열린다.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대표이사 문성억)은 내년 3월 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세계적 NFT 갤러리 슈퍼치프(Superchief)와 함께 글로벌 NFT 행사인 ‘NFT Asi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NFT Asia Festival’에서는 슈퍼치프 갤러리가 큐레이팅한 NFT 아트 작품들과 국내 유명 NFT 프로젝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NFT 관련 컨퍼런스 및 각종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치프 갤러리는 2012년 에드워드 집코(Edward Zipco)와 빌 던레비(Bill Dunleavy)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한 아티스트 단체다. 다양한 분야의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뉴욕에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NFT 갤러리를 오픈했다.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공간에 NFT만을 위한 갤러리를 열었다는 것은 NFT 시장에 큰 영향력을 주는 사건으로 꼽힌다. 이후 오픈씨(OpenSea),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 파운데이션(Foundation), 퀀텀(Quantum)과 같은 시장 거물들의 첫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이어 주최하는 등 슈퍼치프는 NFT 시장개척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놈은 내년 행사에 앞서 프리세일 이벤트를 진행, 자사 플랫폼을 통해 12월부터 2월까지 총 3회의 NFT 옥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옥션에서는 행사 공동 주최자인 슈퍼치프 갤러리 소속 NFT 작가 3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2일(목) 쉬본 웡(Shavonne Wong)을 시작으로 1월 이퀴노즈(Equinoz), 2월 데이비 퍼킨스(Davey Perkins)의 작품 경매가 이뤄진다. 이들은 소더비(Sotheby's)를 통해 작품을 판매하는 등 글로벌 NFT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이며, 국내에서는 플레이놈이 이들의 작품을 독점 판매한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이번 NFT Asia Festival 행사와 프리세일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NFT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리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플레이놈이 글로벌 NFT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festival 이벤트 asia festival 오프라인 이벤트 프리세일 이벤트

2022-12-19

Nami Island holds the 2022 Sarang : The Festival of India·Nami Island

      The 2022 Sarang : The Festival of India·Nami Island, held by the Embassy of India and ICCR, will take place on Nami Island, known as the island of lif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sland and the Embassy dated back to 2010, when the 2010 Nami Island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estival took place. The year 2022 marks the 7th anniversary of the Sarang festival, which started first in 2015 on the island.   “Sarang” in Hindi means “diversity” and “beauty”—and in Korean, “love.” With the themes of sarang, the festival will feature traditional Indian dance and music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a variety of programs in a bid to introduce the lives of Indian people, cultures, and the genuine—and probably new—charm of the country. At the opening ceremony, starting at 2 p.m. on the 8th of October, Amit Kumar, the new ambassador of India in Korea, Sonu Trivedi, director of the Indian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and other special guests will be in attendance to celebrate the festival.   Kunjalata Mishra’s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 and Sunanda Sharma’s traditional music concert, which will be on stage on both 8th and 9th, are engrossing enough to grab audience’s attention. Having been awarded several times, Mishra is an outstanding Odissi dancer, whose performance was highly appreciated by 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and a government-run broadcaster Doordarshan. The guru and five Odissi dancers will present a unique dance performance, a combination of traditional Odissi dance and a new modern interpretation of it.   An incredibly talented vocalist Sunanda Sharma who masters a wide range of Indian classical music genres, from kyayal, thumri, dadra, chaiti, Punjabi music, to folk songs from Himachal Pradesh province, will touch audiences’ hearts by playing the exotic and new instruments such as harmonium, sarangi, tabla, and tanpura, and their sophisticated and delicate sound. In addition, Harmonize, a Korean show choir group will sing Indian songs, while Saraswati, an Indian dance team for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will spice up the festival with a popular and energetic Bollywood dance performance.   At O Stage, two photo exhibitions, India, A Land of Unity in Diversity and The Indian Chapter Korean War will take place.   Various programs will enrich the festival. Not only will various kinds of Indian cultural booths be installed, such as henna booth, rangoli booth, traditional Indian clothing, handicrafts, Indian desserts and drinks, Indian game zone (pachisi, snake ladder, and carrom), but the festival also will introduce the local cultures and attractive tourist places.   All visitors can freely enjoy the festival. During the festival, Indians and students who major in Indian in universities can enter Nami Island for free.   The 2022 Sarang : The Festival of India·Nami Island Date and time : October 8-9 (Sat-Sun), 2022 | 11 A.M. – 5 P.M. Opening Ceremony : October 8 (Sat), 2022 | 2 P.M. | O stage Location : O Stage and nearby areas, Nami Island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island festival island international island known indian people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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