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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적체 서류 1370만건 사상 최대

이민서비스국(USCIS)에 밀려있는 이민 서류가 137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USCIS 사상 최대 규모 적체다.   USCIS 산하 행정감찰관이 최근 공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서류 수속이 적체된 각종 이민 신청서만 520만 건이며, 영주권 신청서 심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대기 중인 각종 서류도 무려 850만 건에 달했다.     USCIS는 보고서가 발표되자 올해 말까지 400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해 적체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정감찰관은 쉽게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USCIS가 정한 연례 목표치대로 서류를 수속해도 신규 서류까지 계산하면 최소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서 종류별로 보면 노동허가서(I-765)가 259만 건으로 가장 많이 밀려 있다. 이중 절반이 넘는 137만 건은 영주권 신청서(I-485/I-589)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대기 중인 케이스다. 그러나 USCIS의 I-765 수속처리 연례 목표치는 21만 건에 그쳐 여전히 230만여 건은 미해결 상태로 남게 된다.     시민권 신청서(N-400) 역시 시스템에 등록된 적체 케이스는 48만7027건이나 수속 과정에 계류된 케이스도 83만3738건이다. 수속처리 연례 목표치(8만4000건) 속도에 맞춰도 밀려 있는 신청서를 모두 마무리 지으려면 10년도 넘게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취업이민용 영주권 신청서(I-485)는 18만2450건이 적체 중이며 24만5940건은 수속 과정에 계류돼 있다. 가족이민용의 경우 적체 서류 규모가 20만6323건, 계류 중인 서류는 34만9350건이다.   행정감찰관은 “노동허가서는 최대 3개월, 시민권이나 영주권 신청서는 6개월 안에 수속을 완료해야 서류가 쌓이지 않는다”며 “서류 심사관이 유연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사 권한을 좀 더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연화 기자IS 이민국 적체 서류 이민국 적체 서류 심사관

2022-07-07

‘다이소(DAISO)’ 맨해튼 첫 매장 오픈

‘다이소(DAISO)’가 뉴욕시 중심 지역인 맨해튼 57스트리트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 예정이어서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다이소는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 판매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뉴욕시 맨해튼에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다이소는 이미 플러싱과 브루클린 등 뉴욕을 비롯해 뉴저지 에지워터 등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인기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이소의 맨해튼 매장 그랜드오프닝은 오는 15일(금)과 16일(토) 오전 10시에 이틀 동안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매장 주소는 220 E 57th St. New York, NY 10022, 월그린과 홀푸드 상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다이소 맨해튼 매장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을 상징하듯 휴무일 없이 1주일 내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픈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이소 맨해튼 매장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고품질의 수천 가지 물건들이 단돈 1달러 99센트”에 판매된다. 물론 이는 대부분의 제품들 가격이고 일부 제품들은 그 이상 또는 그 이하 가격이다.   다이소 맨해튼 매장은 이번 그랜드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매장을 방문해 10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13.5인치 플러쉬 인형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3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공짜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다이소는 이번에 맨해튼 매장을 추가함으로써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등 뉴욕시를 중심으로 하는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의 매장은 ▶플러싱 ▶레고파크 ▶스카스데일 ▶브루클린 ▶맨해튼(이상 뉴욕주) ▶에지워터 ▶리틀페리(이상 뉴저지주) 등 7개로 늘어난다. 매장 주소와 상품 등 각종 정보는 웹사이트(www.DaisoUS.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IS 다이소 다이소 맨해튼 맨해튼 매장 뉴욕시 맨해튼

2022-07-07

“개인정보 안전지대” 필웨이,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 필웨이가 과기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이란 정보보호 정책과 정보 운영 보안 체계를 종합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서,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운영, 정보 보완 조치 등 총 80개의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항목으로 이루어진 인증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 절차이다.   필웨이는 해킹피해와 개인정보 유출로 문제가 빈번했던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철저한 고객 정보 관리 필요성을 인지해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고가의 다양한 명품이 거래되는 플랫폼 특성상 정보 보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는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과 해킹 사태로 고객들이 피해를 입어 신뢰도를 잃은 사례가 있는 만큼, 필웨이는 ISMS 인증과 더불어 내부적으로도 취약점을 점검하고, 정보 보호 대책을 강화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위험 관리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에 고객들은 개인 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웨이는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인정받은 후, 두 차례 사후 인증도 모두 부여받은 바 있다. 특히 2회 연속으로 ISMS 인증을 완료하면서 정보 보호 관리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점이 눈에 띈다.     필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전한 명품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정보 보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앞으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필웨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IS 개인정보 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 안전지대 정보보호 정책

2022-07-05

UBC 한인 학생회(KISS) 임원진관 송 총영사의 만남

 송해영 총영사는 5월 12일(목) UBC 대학내 한인 학생회(KISS) 정진욱 회장 등 임원진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 총영사는 "UBC내 한인 학생회(KISS)가 어떻게 구성, 운영되는 지"에 대해 묻고는, "최근 2년여간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학생회 활동을 어떻게 재개할 계획인 지"등 코로나 완화 이후 전반적인 대학내 분위기와 한인 학생회 활동 계획에 대한 문의를 했다.   코로나 사태로 악화된 '혐오 범죄'와 관련, 송 총영사는 "아무래도 현지에서 거주 해 온 교민들보다 유학생들이 좀 더 취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유학생들의 안전에 우려를 표하고, "특히 여름 휴가철 등을 앞 두고 총영사관이 유학생, 워홀러 등을 대상으로 밴쿠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안전 세미나를 개최할 것인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6월 중 개최 예정인 안전 간담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 송 총영사는 "총영사관에서는 브라운백 간담회, 멘토링, 네트워킹 행사 등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 및 개최하고 있다"고 공관의 주요 활동들을 소개하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표영태 기자IS 임원진관 한인 학생회 학생회 활동 송해영 총영사

2022-05-13

영주권 갱신에 무려 1년이나 걸린다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는데 1년 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사태 완화로 한국 또는 해외로 나가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주권 카드 갱신 지연으로 애를 먹는 한인들도 많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10년 유효 기간이 있는 영주권 갱신의 경우 5월 현재 지문 채취부터 발급까지 11.5개월이 소요된다. 영주권 분실 등으로 인한 카드 교체는 갱신 절차보다 더 늦은 14.5개월이 걸린다.   USCIS 클레어 니콜슨 공보관은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영주권 갱신 신청서(I-90) 중 약 80%가 완료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며 “일부 사례는 이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법 신중식 변호사는 “예전에는 3~4개월이면 갱신한 영주권 카드를 받았는데 지금은 2년까지 걸리는 사례도 있다”며 “USCIS는 각종 수속 비용 등으로 운영되는데 팬데믹 사태 때 수입이 줄고 직원들이 강제 휴가 등을 떠나면서 신청 서류 적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계로도 입증된다.   USCIS에 따르면 최근 1분기 영주권 갱신 신청서 적체는 총 72만5418건이다. 신청서 적체 건수는 전년 동분기(34만1708건.갱신 완료 기간 평균 4.3개월) 대비 무려 112%나 급증했다.     영주권 적체 현상은 실제 분기별로도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적체건은 2분기(44만1807건), 3분기(55만7451건), 4분기(62만4634건) 등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상치 못 한 지연으로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지 못한 한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원진석(46·토런스)씨는 영주권 만료 반년 전인 지난해 3월 갱   신 신청서를 제출했다. 팬데믹 사태가 완화되면 출장 등 해외 등에 나갈 것을 고려,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신청했던 셈이다.     원씨는 “당시 아내는 지문 채취 후 2주 만에 나왔는데 나는 1년이 넘도록 아직도 못 받고 있다”며 “해외에 급히 나갈 일이 있는데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지 못해 난감한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은행 이용 시에도 애로사항이 있다.   김상준(53·LA)씨는 “예전에 은행 계좌를 만들 때 개인 인증 서류로 영주권을 낸 적이 있다. 얼마 전 해외에 송금할 일이 있어 은행에 갔다가 그때 영주권 만료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은행 측에서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됐다면서 송금에 앞서 다른 서류로 인증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USCIS는 적체건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영주권 갱신의 경우 목표 처리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한 상태다.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영주자격 또는 신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카드 유효 기간이 만료된 것이서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만료된 영주권 카드로 해외에 나갔다가 재입국할 시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1월부터 USCIS는 갱신 수속 지연으로 신청자들에게 자동으로 12개월간 영주권 유효 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 단, 영주권이 만료되기 6개월 전에 신청한 경우에만 접수증(I-797)을 연장 증명서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영주권 만료기한을 넘긴 상태에서 갱신을 신청한 경우는 반드시 인포패스(info pass) 도장을 받아야 해외에서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민법 조나단 박 변호사에 따르면 도장을 받으려면 ▶USCIS에 전화(800-375-5283)해서 ‘1275’를 누름 ▶상담원과 연결되면 도장을 받기 위해 오피서와 예약이 필요함을 요청해야 한다. 박 변호사는 “예약이 되면 4주 내로 전화가 불시에 오는데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만약 도장을 안 받고 출국하면 미국 입국시 공항에서 탑승이 안된다. 대사관을 방문해 ‘트랜스포테이션 레터(transportation letter)’를 받아야 탑승과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고 번거롭다는게 박 변호사의 설명이다. 장열 기자IS 영주권 영주권 갱신 영주권 카드 영주권 만료

2022-05-10

노동허가 최대 540일 자동연장

이민서비스국(USCIS)이 노동허가 갱신 신청자에 대해 노동허가증(EAD)을 최대 540일까지 자동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3일 USCIS는 노동허가가 만료되거나 만료를 앞둔 갱신 신청 대상에게 현행 180일인 EAD 자동연장 기간에 추가로 360일을 부여해 최대 540일까지 자동연장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의 시행은 오늘(4일)부터다.   우르 자두 USCIS 국장은 “현행 180일로 돼있는 노동허가 자동연장 기간이 불충분하다고 파악했다”면서 “이번 조치는 대상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의 혼란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동허가증(EAD)은 만료 6개월 전부터 갱신 신청이 가능하고, 만료일부터 180일까지 유효하다.     하지만 현재 150만건으로 추산될 정도로 노동허가 신청서 적체가 누적됨에 따라 승인까지의 기간이 1년을 넘어 1년반까지 소요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약 42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조치는 한시적인 것으로 오는 2023년 10월 27일부터는 자동연장기간이 현행 180일로 돌아간다.  단, 취업허가 대상자 중 180일 자동연장 자격이 없는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와 전문직 취업비자(H-1B) 소지자의 배우자 등에 대해서는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장은주 기자IS 노동허가 노동허가 자동연장 자동연장 기간 노동허가 신청서

2022-05-03

E·L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로 바로 일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E비자와 L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들은 별도의 고용허가 없이도 일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통지서를 수령하게 된다.       18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E·L비자 배우자들이 I-94와 함께 곧 수령할 통지서를 통해 고용허가를 증명할 수 있다는 내용의 새 지침을 업데이트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12일 UCSIS는 E·L비자 배우자에 대한 취업허가 발급을 변경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었다.     이들 E·L비자 배우자의 경우 기존에는 취업허가서(I-765)를 신청해 EAD카드를 발급받아야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USCIS의 취업허가 승인 처리 기간이 1~2년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일을 시작할 수 없거나 갱신 지연에 따라 직장을 잃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새 규정은 이민변호사협회가 국토안보국(DHS)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으로, E·L비자 배우자 신분 자체가 별도의 절차 없이 고용허가로 간주되도록 한 것이다.     이 조치에 따라 지난 1월 30일부터 E·L비자 배우자에 대해서 새로운 입국등급(COA) 코드가 추가된 I-94가 발급되기 시작했다. 새 COA 코드는 E·L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를 E·L비자 자녀와 구분하는 것으로, 새 COA 코드가 추가된 I-94를 소지할 경우 바로 일을 할 수 있다.     또, 올 1월 30일 이전에 발급된 만료되지 않은 I-94를 갖고 있는 21세 이상 E·L비자 배우자의 경우 오는 4월 1일 경부터 통지서를 받게 된다. 이 통지서를 받은 경우 기존의 I-94 양식과 함께 고용허가의 증거로 사용할 수 있어 역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USCIS 측은 해당자 중에 오는 4월 30일까지 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이메일(EL-married-U21@uscis.dhs.gov)로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장은주 기자IS 소지자 l비자 배우자들 l비자 소지자 l비자 자녀

2022-03-21

노동허가 지연 피해사례 속출

 노동허가 승인이 지연돼 이민자들이 어쩔 수 없이 일을 쉬는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의 신규 노동허가 승인이나 갱신 발급의 지연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제때 처리되지 못해 적체된 노동허가 갱신 건수는 2021년 현재 278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직후인 2020년 58만5000건의 4배가 넘는다.     이같은 적체량 급증은 처리기간을 한없이 지연시켰다.     현재 노동허가 승인에 걸리는 기간은 서비스센터 별로 상이하지만, 팬데믹 이전보다 최소 2~3배 이상 오래 걸리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서비스센터의 경우 노동허가 승인에 최장 21.5개월이 소요될 정도다. 네브라스카서비스센터, 포토맥서비스센터의 경우는 이보다는 짧지만 평균 1년 이상은 대기해야 한다.     문제는 이같은 처리 지연으로 인해 이민자들의 직업 안정성이 크게 저하됐다는 점이다.     노동허가 갱신을 신청할 경우 통상 180일 동안 자동으로 연장된다. 하지만 현재 6개월 이내 갱신이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휴직하거나 심지어 직장을 잃는 등 피해사례가 잇따르는 것이다.     이같은 지연에 대해서 블룸버그는 “USCIS의 재정난이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USCIS의 수입은 청원이나 신청 수수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USCIS에서 수입이 급감한 이유는 팬데믹과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이민제한 정책으로 인해 신청건이 급감한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이같은 재정난으로 USCIS는 인력 충원은 커녕 감원과 해고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USCIS는 이같은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분조정(I-485)을 통한 영주권 대기자의 노동허가증 유효기간을 기존의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에는 주재원비자 소지자의 배우자에 해당하는 L-2 비자 및 E-2 비자 배우자의 경우 별도의 노동허가 취득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지침도 발표했다.     한편, USCIS가 오는 6월 4일부터 일부 지역 사무소를 재오픈하고, 비긴급 서비스에 대해서도 대면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장은주 기자IS 노동허가 노동허가 지연 노동허가증 유효기간 노동허가 승인

2022-03-16

KAIST 인공지능 경영자 과정에 큰 호응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AI) 경영자 과정(AIB)이 날이 갈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기에 수강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경영진·리더들이 이 과정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AI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물론, 신사업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AI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적용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흥미진진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여현덕 KAIST AIB 주임교수는 “최초로 한·미 동시 과정으로 열리는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한국과 미국 CEO들의 호응과 열기가 대단하다”고 수업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미주의 경우 미국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미국 최대 한인마트 H마트 회장, 의사, 연예인, 하버드대 한국총동문회장 등 뉴욕을 포함해 플로리다·조지아·텍사스·캘리포니아·노스캐롤라이나 등지의 경영자들이 망라해 있고,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SKT 임원, KT&G 인삼공사 임원, 국방부 장성, 언론사 회장 등 총 60여명이 수강중이다.     수강생들은 “AI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강의가 예사롭지 않다. 호나우도의 드리블을 보는 것 같다”,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니 더 기억에 남는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 과정의 미국 측 추진을 맡은 김성진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운영위원장은 “KAIST AIB 과정 강의에 대한 좋은 피드백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반응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 호응과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뉴욕에서 AIB 측이 주최하는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조경현 뉴욕대 컴퓨터학과 교수 특강이 진행된다.     조경현 교수는 KAIST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AI 박사학위를 받은뒤 2018년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으로 꼽히는 튜링상을 공동수상하는 등 세계적 AI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 2015년 뉴욕대 교수로 임용된지 4년만에 종신교수가 됐고, 한국내 최고 권위의 ‘삼성호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 교수의 특강은 오는 11월 3일 베이사이드 한인커뮤니티센터(KCS)에서 열린다.   장은주 기자IS 인공지능 경영자 과정 과정 강의 호응과 영향력

2021-10-22

‘폭력 암시’ 모스크 건설 또 난항…유튜브에 민병대 비디오 올라와 시의회, 논의 중단

뉴턴 카운티에 추진되고 있는 이슬람사원 건축이 난항을 겪고 있다. 카운티 정부를 위협하는 내용의 비디오가 올라옴에 따라 정기회의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코빙턴 시의회는 13일 저녁 예정됐던 정기 정기회의를 개최 수시간 전에 돌연 취소했다. 유튜브에 건설을 위협하는 비디오가 올라왔다는 이유에서였다. 문제의 비디오는 모스크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로 이뤄진 자칭 ‘민병대’가 제작한 것으로, 모스크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부지 맞은편에 있는 교회에서 촬영됐다. 지금은 지워진 이 비디오를 제작한 주민 크리스 힐(42)은 지난 주말 모스크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도중 자신이 직접 촬영했다고 NBC뉴스에 밝혔다. 그에 따르면 비디오는 시위대가 들고있던 총들을 집중적으로 영상에 담았고, 힐은 “바로 저 땅에 미래의 ISIS 훈련소가 들어설 것”이라며 “뉴턴 카운티가 테러리즘의 손아귀에 걸어들어가는 입구”라고 주장했다. 특히 반대 시위대 한명이 모스크가 추진되고 있는 부지에 침입해 나무에 성조기를 걸고 내려오는 장면도 포함됐다. 힐은 “비디오에 나오는 누군가가 피해를 당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돼 비디오를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 비디오가 주민들 사이에서 돌자, 뉴턴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시의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뉴턴 카운티의 로이드 커 시티 매니저는 “안타깝게도 요즈음에는 이같은 위협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라빌에 있는 ‘알 마드 알 이슬라미’ 모스크는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1시간 떨어진 뉴턴 카운티에 162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하고 카운티 정부로부터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모스크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했고, 카운티 정부는 아직 건축이 시작되지도 않은 모스크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모든 종교시설 건축에 대한 시행명령을 내린 바 있다. 뉴턴 카운티는 에모리대학 옥스포드 캠퍼스와 SKC 공장이 위치해 있지만, 백인과 흑인 외 주민은 1%미만이다. 조현범 기자

2016-09-15

미국서도 ‘NIMBY’ 현상

조지아의 한 시골 마을이 무슬림 사원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발칵 뒤집혔다. 도라빌에 있는 ‘알 마드 알 이슬라미’ 모스크는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1시간 떨어진 뉴턴 카운티에 162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하고 카운티 정부로부터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뉴턴 카운티는 에모리대학 옥스포드 캠퍼스와 SKC 공장이 위치해 있지만, 백인과 흑인 외 주민은 1%미만이다. 22일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2주 전 모스크 측 측량사가 카운티 개발국 직원과 면담을 가진 뒤부터 모스크가 들어선다는 소문이 퍼졌다. 주민들은 즉각 반대 운동에 나섰다. ‘뉴턴 카운티 모스크를 막아라’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수백명의 구독자가 생겼다. 이들은 소개 글에서 “여기는 우리의 카운티이다. 다른데로 가라. 만약 (모스크를) 짓게하면 그들이 올 것”라고 주장했다. 공직자들도 공개적인 반대를 표명하고 나섰다. 모스크 부지를 선거구로 둔 존 더글라스 커미셔너는 “모스크가 들어서면 이곳이 연방정부의 중동난민 우선 정착지가 되는 것 아닌가”라며 “나도, 주민들도 이런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지난주 5주간 모든 종교적 건축물에 대한 건축중지령을 발령하고, 22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카운티의 설명이지만, 모스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건축 계획이나 건축 퍼밋을 신청하지도 않은 상태다. 이 모스크의 이맘 모하마드 이슬람은 주민들의 반대를 예상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67만5000달러에 구입한 이 부지에 이슬람식 공동묘지와 “간단한” 모스크를 건설할 계획이며, 추후 공원과 주택, 학교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 30년 이상 살아온 코빙턴제일장로교회의 윌리엄 웨이드 목사는 “우리는 미국인들로서 만민이 동등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며, 기독인들로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유색인종협회(NAACP)와 10여개의 무슬림 및 시민단체들은 뉴턴 카운티에 대한 연방 법무부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조현범 기자

2016-08-22

'무슬림 증오' 신고 OC가 가주 최다

오렌지카운티가 가주에서 무슬림 증오 관련 사안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카운티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메리칸-이슬람 관계위원회(CAIR)가 지난 26일 발표한 2016 CAIR 가주시민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주에서 접수된 '무슬림 증오' 사안 신고 건수는 총 1556건으로 전년 대비 58% 급증했다. 이 중 OC 접수분이 363건으로 가장 많았다. OC의 신고 건수는 2014년에 비해 68% 급증했다. OC의 신고 건수는 전체 2위 LA(321건), 샌디에이고(180건), 리버사이드(66건), 샌버나디노(33건) 등 남가주 다른 카운티에 비해 확연히 많았다. CAIR보고서는 무슬림에 대해 증오를 드러내는 사안을 ▶직장에서의 차별, 괴롭힘, 편의시설 부족 ▶법집행기관의 프로파일링 ▶폭행, 이메일, 반달리즘 등의 사건 ▶이민 관련 이슈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무슬림 증오' 사안 신고 급증과 관련해 CAIR의 후삼 에이루시 감독관은 "지난해 11월 130명이 사망한 파리 테러가 발생하고 그 다음 달에 14명이 죽고 22명이 다친 샌버나디노 총격사건이 일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라며 "테러 책임을 무슬림 전체에게 돌리는 분위기와 미국 내 무슬림을 배척하자는 도널드 트럼프식의 정치적 선동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샌버나디노 총격사건이 발생한 지 9일 후인 지난해 12월 11일 금요기도회로 무슬림이 운집한 코첼라밸리 이슬람 사원에 23세 남성이 화염병을 투척해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남가주 최대 규모의 이슬람사원인 가든그로브 OC이슬람사회의 피먼 도가 이사장은 "무슬림에 대한 공격이 두려워 사원을 찾지 않는 신자가 급격히 늘었다.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을 포함해 11월 대선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원 보안 문제가 가장 시급해 금요기도회 경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보안 관련 예산을 지난 해의 두 배로 늘렸다. 무슬림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해 사원을 개방하고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2016-07-27

“친구 두고 나갈 수 없다”…에모리대 학생 2명 방글라 테러로 숨져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발생한 테러로 에모리대 학생 2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제임스 와그너 에모리대 총장은 2일 성명을 통해 이학교 옥스포드 캠퍼스에 재학 중인 아빈타 카비르와 파라즈 호사인이 테러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인 피해자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 변을 당했다. 카비르는 마이애미 출신 미국시민, 호사인은 미국에서 자란 방글라데시 시민이다. 이들은 사건 당일 인도출신 UC버클리 학생 타리쉬 제인과 함께 외교공관 지역에 있는 ‘홀리 아티산 베이커리’에서 이슬람 성월 라마단 만찬을 즐기던 중, 9시20분경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의 습격을 받았다. 카비르는 아버지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알렸다. 그의 사촌 하제라 아피야는 페이스북에 “친구들을 만난다며 집을 나선지 10분 뒤 총성과 수류탄이 터졌다는 전화가 걸려왔다”며 “그의 가족은 심장과 영혼과도 같았던 아빈타를 잃게됐다”는 글을 올렸다. 급진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이번 사건의 테러범들은 포로로 잡힌 식당 이용객들과 직원 등에게 코란을 외워보라고 지시한 뒤 외국인들과 비 이슬람교도들만 35명을 고문하고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당한 3명 중 유일한 남자였던 호세인은 방글라데시인임을 밝히고 탈출할 기회가 있었으나 친구들을 지켜보려다 함께 살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호사인의 조카는 테러범들은 히잡을 쓰고있던 한 무리의 여성들을 내보낸 뒤 현대식 평상복을 입고있던 이들 3명에게 각자의 출신국가를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호사인은 방글라데시, 카비르와 제인은 각각 미국과 인도라고 답했다. 테러범들은 호사인에게만 나가도 좋다고 말했지만 그는 친구들을 두고 나갈 수 없다며 거부했고 피해자들은 모두 다음날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조현범 기자

2016-07-04

"IS 추종자 검거 위해 필요"…FBI 함정수사 논란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하거나 가입을 시도하는 국내 테러리스트 검거를 위해 함정수사를 활용하고 있으나 고의적으로 범죄를 유도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8일 전직 FBI 비밀요원을 인터뷰하고 법원에 계류 중인 테러리스트 체포 사건 등을 분석한 기사에서 "즉각적인 테러 위협이 없는 인물을 접촉해 의도적으로 무기를 구매하도록 만들고 IS 가입 경로를 알려준 뒤 행동에 나서면 체포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수사 방법 중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함정수사가 대테러 수사에는 보편화돼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에 따르면 FBI는 비밀요원들을 IS에 충성을 맹세한 지하디스트와 폭발물 제조 전문가 등으로 신분을 위장시킨 뒤 잠정적 테러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과 접촉하고 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는 인물들과도 온라인상으로 '친구' 관계를 맺어 접근하고 있다. 신문은 "지난 2년 동안 FBI의 체포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테러 혐의로 검거된 미국인들은 약 90명이었다"며 "3건 중 2건은 함정수사에 의한 체포였다"고 전했다. 신문이 보도한 사례들을 보면 한 FBI 정보원은 지난해 12월 뉴욕주 업스테이트 로체스터에서 IS 지지자로 지목된 한 남성에게 접근한 뒤 뉴욕시 맨해튼에서 열리는 새해 행사에서 자행할 테러를 위해 월마트에서 대형 칼과 스키마스크 등을 구매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걸인이었다. 심지어 이 정보원은 이 남성이 돈이 없어 물건을 사지 못하자 대신 돈을 내고 사 주기까지 했고, 결국 FBI는 이 남성을 테러 공모 혐의로 체포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FBI 비밀요원이 IS 지지자로 지목된 남성에게 AR-15 자동소총에 부착하는 소음기를 전달한 뒤 온라인상으로 "진짜 살인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은 뒤 검거했다. FBI 측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테러 범죄를 일으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며 "온라인상에서 신분을 숨기고 암약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해 내기 위해선 함정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FBI에서 비밀요원으로 활동했던 마이클 저맨 현 뉴욕대 국가안보법 연구원은 "FBI는 그동안 테러 사건을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사건 케이스 성립을 위해 의도적으로 범법 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검거해왔다는 설명이다. 저맨 연구원은 "최근 FBI가 테러 혐의로 체포한 피의자들은 실제로 미국의 안보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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